설명
대림미술관은 대림그룹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사진적 시각으로 현대미술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미술관이다. 1997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림미술관을 운영하다가 2002년 5월 서울로 이전해서 현재의 대림미술관으로 재개관하였다. 미술관 건물은 유서 깊은 경복궁과 접해 있는 통의동 주택가에 있으며, 예전에는 한 가족의 보금자리였던 것을 프랑스의 건축가 뱅상 코르뉴씨가 디자인과 설계를, 한국의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 2002년 5월 말 개관한 것이다. 1층은 정원과 주차장을 포함해 리셉션, 수장고, 회의실 등이 있고, 2층과 3층은 각각 작고 넓은 방들과 긴 갤러리, 그리고 천정이 높은 방 등으로 이루어진 180평의 전시실과 사무실이 있다. 4층은 120명 수용 규모의 세미나실과 아름다운 전망의 발코니가 있다. 세미나실 전면의 발코니는 인왕산과 북악산은 물론 멀리 북한산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안고 있고, 한국 전통 보자기를 본뜬 스테인드글라스 파사드가 눈길을 끌며, 정원을 향해 둘러있는 2층과 3층의 베란다는 관람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온도와 습도, 그리고 빛에 예민한 사진 작품을 위한 설계가 고려된 전문미술관이다. 2010년 이후에는 현대 사진과 일상 속 예술로 자리매김한 디자인을 포함,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미술관 컬렉션 역시 기획전과 같은 컨셉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창의력과 집념을 가지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새로운 문화 예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돕고 격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대림미술관 www.daelimmuseum.org
이용안내
할인정보 : <할인가 적용>
온라인 회원
10인 이상 단체관람
65세 이상 경로우대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한해서 적용)
문의 및 안내 : 대림미술관 02-720-0667
주차시설 : 주차 가능
쉬는날 : 전시 준비 중인 경우
이용요금 : 전시마다 상이
이용시간 : 10:00~19:00
※ 매표는 마감 1시간 전까지 가능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사업내용
1) 예술성과 대중성의 균형있는 추구
2) 국내외 사진 예술의 국내 소개
3) 지역의 예술 활동 직작 / 재즈 콘서트
4) 경복궁 연계 프로그램
외국어 안내서비스
-사전 예약시 영어 안내 가능
(단체예약 및 도슨트 스케줄 문의전화 : 02-720-0667)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통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