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남해 송정솔바람 야영장은 부드러운 은빛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송림으로 유명한 캠핑장이다. 남해에서는 상주은모래비치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해수욕장으로, 수령이 백 년 가까이 되는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친환경 야영장을 지나면 나타나는 백사장은 길이 2Km, 폭 50m의 규모로 곱게 빛나는 모래가 남해만의 푸른빛을 담은 바다색과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으로 펼쳐진다. 언제나 찾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주는 이곳은 여름이면 야영장에 텐트를 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북적인다. 캠핑장은 사이트 비용도 저렴하지만, 넓은 주차장이 있어 북적이지 않아서 좋다. 소나무가 무성한 사이트는 자연 그늘 막이 형성되어 시원하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지낼 수 있다. 전기 분전반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릴선은 30m 이상으로 필요하다. 전기는 별도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5-867-3414
개장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없음
이용시간 : 12:00~익일12:00
상세정보
이용요금
2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 문의 요망
부대시설
전기,온수,물놀이장,놀이터,운동시설
주요시설
소화기:4, 방화사:5
위치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483번길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