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왕바위선착장 / 증도 왕바위여객선터미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증도 왕바위선착장 / 증도 왕바위여객선터미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증도 왕바위선착장 / 증도 왕바위여객선터미널

9.8Km    2023-12-28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997

증도의 남쪽 끝에 있는 증도 왕바위선착장은 자은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탈 수 있는 곳이다. 하루 4회 자은도 고교선착장까지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차량도 수송할 수 있다. 과거에는 신안 증도와 자은도를 오가는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곳이다. 최근 천사대교가 이어져 자은도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도로를 이용해 가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되나, 슬로시티호를 이용하면 단 15분 만에 자은도에 도착한다. 요금도 신안군에서 지원해 대인 1,000원, 차량은 2,000원밖에 안 한다. 증도와 자은도, 암태도를 연계해 여행할 경우 시간과 비용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동선인 셈이다. 또한 일출과 노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빼어난 바다 풍경을 자랑한다.

천사대교

천사대교

9.9Km    2024-09-19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신안 1004요트

신안 1004요트

10.0Km    2024-10-29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9
061-240-8369

신안군은 천여 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신안군청사가 있는 압해도에서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아름다운 다도해를 조망하며 요트를 체험할 수 있다. 세일요트는 38톤(길이 16.22m, 너비 9.46m, 깊이 2.64m)으로 관광객 44명까지 승선 가능한 초호와 세일요트 시설이다. 특히, 요트 스테이(숙박) 상품은 요트투어와 숙박을 함께 즐길 수도 있어 인기가 많다. 신안군은 기본 요트상품과 함께 새로운 신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섬을 연계한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오도선착장

10.1Km    2023-12-20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7

신안군 암태도 신석리에 위치한 오도선착장은 크루즈 요트와 어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이다.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1,004의 모습이 형상화된 벤치가 있어 포토 스폿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장교와 현수교 두 형태를 하나로 혼합한 천사대교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역시 바로 오도선착장이다. 이곳에서는 1,004섬 요트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 초란도, 암치도 등의 아름다운 섬과 웅장한 천사대교를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천사대교의 조명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암태남강선착장

11.1Km    2023-06-28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중부로 1502-80

전남 신안군 암태도 남쪽 끝에 위치한 암태 남강선착장은 영화 ‘자산어보’의 촬영지인 비금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곳이다. 하루 16번, 약 한 시간 간격으로 배가 운행된다. 비금도로 갈 수 있는 여객선이 운항하는 항구는 목포항과 목포 북항, 암태도 남강선착장 이렇게 세 곳이 전부다. 여객선 뿐만 아니라 작은 어선들도 이곳 선착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암태 남강선착장 주변에는 작은 매점과 식당도 있어 간단한 식사와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다.

서근등대

서근등대

11.1Km    2023-12-20

전라남도 신안군 팔금면 원산리 산237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에서 남쪽으로 가면 팔금도가 나오는데 그 서쪽 끝에 서근등대가 있다. 푸릇푸릇 자라난 나무와 풀들, 야생화들 사이에 단정하게 나 있는 길을 따라 산책하 듯 올라가면 하얀 서근등대가 보인다. 서근등대는 ‘팔금 등대’라고도 불리며 1969년 9월 18일 점등한 무인등대로 바다를 오가는 선박들의 좌초를 막고 안전한 길로 안내해 주는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주변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 아름다운 팔금도의 경관과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514km에 달하는 신안 ‘섬 자전거길 투어’ 코스 중 한 곳으로 자전거길 투어 인증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설레미해수욕장

11.5Km    2024-06-05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산37-6

설레미해수욕장은 증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이다. 해변 앞 모래사장에는 증도설레미캠핑장이 운영 중인데, 텐트용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안쪽에는 카라반과 오토캠핑장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푸르른 설렘이 가득한 힐링캠프를 하고 싶다면 증도 설레미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설레미캠핑장

설레미캠핑장

11.7Km    2024-07-18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797-1

신안우전설레미캠핑장은 증도 슬로시티의 해송 숲 내에 자리 잡고 있다. 농어촌공사와 지자체가 공동투자해 만들어진 곳이며 9,900㎡ 규모에 캠핑, 카라반, 펜션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야영장은 나무 그늘에 위치한 시원한 일반 캠핑장과 넓은 사이트의 오토캠핑장, 바다가 보이는 해변캠핑장으로 나뉘어 있어서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카라반은 내부가 편백으로 꾸며져 있어 문을 열자마자 시원한 편백 향이 우리를 맞이해준다. 취사 시설 및 샤워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어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바로 앞에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신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우천해수욕장인데 데크마다 남국에서나 볼 수 있는 짚으로 엮은 파라솔이 있어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해변의 모래는 아주 고운 편이고 그 경사가 완만해 어린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좋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이면 캠핑장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데 골든 선셋(Golden Sunset)으로 불리기도 한다.

[증도 모실길 4코스] 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

11.9Km    2024-10-31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061-240-8358

신안군의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 모실길’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거북이처럼 느긋하게 걸으며 증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며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이다. [증도 모실길 4코스]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은 증도대교 관광안내소에서 북서쪽 해안 길에서 시작하는, 약 3시간 소요되는 10.3km의 길이다. 고즈넉한 포구와 돌담길이 있는 염산마을과 방축리 해안 곳곳의 낙조 전망대에서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코스이다. 옛 고깃배들이 드나들던 나룻구지 ‘몽넹기 파시’가 열렸던 하트해변을 지나면 중국 송·원나라 때 유물 2만여 점을 발굴한 방축리 해안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발굴한 방대한 규모의 신안 해저유물은 당시 교역사와 동양문화사를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고, 증도를 보물섬이라고 부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증도 북서쪽 해안 길로 고즈넉한 포구 풍경과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코스로 구간 대부분이 그늘이 없으므로 양산이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안갯벌박물관

12.0Km    2024-06-18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766-15

신안갯벌박물관은 신안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기념하는 공간으로써, 2006년 개관한 신안 갯벌센터·슬로시티센터(구, 증도 갯벌생태전시관)를 리모델링하여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갯벌생태 교육공간이자 박물관이다. 갯벌의 탄생 과정과 우리나라 갯벌의 모습, 갯벌에 사는 여러 생물들에 대한 전시를 볼 수 있다. 영상실에서는 신안군의 아름다운 섬과 갯벌에 대한 홍보영상물도 수시로 상영된다. 밀물 썰물의 관찰과 소리 체험이 가능한 체험 전시관에는 갯벌의 생태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