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항(송도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도항(송도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도항(송도선착장)

11.0Km    0     2023-01-19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송도2길 68

송도항은 신안군 지도면 송도에 있는 항구로, 1993년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항구 옆으로 사옥대교가 사옥도와 증도를 연결하고 있다. 과거의 송도항은 주변의 섬으로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했던 곳이나, 지금은 송도 수산시장과 수협 어판장도 있다. 신안군 일대에서 잡힌 민어, 병어 등의 생선이나 새우, 신안에서 많이 생산되는 소금, 건어물 등이 유통된다. 특히 국내 젓새우 생산량의 70%가 유통되는 곳이기도 하다. 증도 슬로시티 진입 길목에 있어 민어와 병어, 새우젓 등을 구매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

짱뚱어다리

짱뚱어다리

11.2Km    41014     2023-07-13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신안군의 보물섬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자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의 명물 짱뚱어 다리는 갯벌 위에 떠 있는 470m의 목교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짱뚱어는 청정 갯벌에서만 살수 있는데, 이곳의 짱뚱어가 매우 많이 살고 있으며 다리의 교각을 짱뚱어가 뛰어가는 영상으로 만들어서 ‘짱뚱어 다리’라고 이름을 지었다. 물이 빠지면 질퍽한 갯벌의 모습이 펼쳐지면 지구의 자연환경을 지켜주는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 들면 마치 바다 위를 거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목교를 거닐 수 있다. 목교에서 바라본 증도의 일몰은 가히 환상적이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우정해수욕장의 해변에 닿는다. 썰물 때는 갯벌에서 뛰노는 짱뚱어, 농게, 칠게, 갯지렁이, 조개 등 자연 생태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짱뚱어해수욕장

11.3Km    1     2024-06-05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1609-4

우전해수욕장과 이어진 짱뚱어해수욕장은 울창한 한반도 해송 숲을 따라 산책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 싸리나무와 짚으로 꾸민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서 동남아 해변을 연상케 한다. 해송숲이 끝나는 지점에서 증도의 명물 짱뚱어다리도 만날 수 있다. 짱뚱어다리는 갯벌 위에 떠 있는 470m의 목교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짱뚱어가 다리의 교각을 뛰어가는 모습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주변 관광지인 갯벌생태전시관에서는 다양한 갯벌생태계를 학습하고 관람할 수 있다.

태평염생식물원

태평염생식물원

12.1Km    30775     2024-10-02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유네스코 생물다양성 보전지역과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있는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염생식물원이다. 태평염전 소금밭 11만㎡ 넓이의 염전 습지에 조성된 이곳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염전의 습지 생물상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생태습지이다. 식물원에서는 자연갯벌에 자생하고 있는 갖가지 염생식물 군락지를 관찰할 수 있는데, 함초(퉁퉁마디),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 등 70여 종의 군락이 색색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과, 환경이 오염된 곳에서는 자랄 수 없는 띠(삐비)가 흐드러지게 물결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약 220m의 탐방로를 따라가면 염생식물뿐만 아니라, 짱뚱어, 칠게, 방게, 고동 등 갖가지 갯벌 생물들도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태평염생식물원 맞은편으로 소금박물관과 소금밭전망대, 태평염전과 염전체험장도 있다.

소금박물관

소금박물관

12.4Km    33714     2023-11-03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58

소금박물관 건물은 1945 염전 설립 초기에 건축된 석조소금창고를 원형 그대로 사용하여 건립하였다. 이 석조창고는 지금 사용하는 목조소금창고 전에 지어졌으며, 이후 자재창고로 쓰다가 리모델링하여 2007년 소금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옛 모습을 보존하였기 때문에 염전 역사의 귀중한 자료이며, 근대 석조 건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 안에서 이야기하는 소금은, 인류학적인 측면부터 소금에 대한 일화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소금이 고혈압과 당뇨의 주범이라고 여겼던 오해를 풀고, 소금이 인체에 유익하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소금을 섭취해야 하는지부터 소금의 역사, 문화, 미네랄, 천일염전 등 소금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금의 경제사, 기술사, 사회사, 신화, 예술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태평염전 사람들의 일상과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함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개관일 : 2007년 7월 14일 지정현황 : 대한민국근대문화유산 제361호

소금항카페

소금항카페

12.4Km    1     2024-01-31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증도로 1053-11

소금항카페는 1953년부터 태평염전의 천일염을 실어 나르던 배가 정박하던 소금항의 이름을 딴 소금 테마 카페이다. 태평염전에서 사용하던 나무를 재활용해 카페 내부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하여, 태평염전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소금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으로 소금이 뿌려지는데, 소금과 아이스크림을 잘 섞어서 먹어야 한다. 일반적인 단맛과는 다르게, 짠맛을 가미한 아이스크림이라는 점에서 색다르다.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맛있는 원두커피와 소금빵, 소금라테 등을 맛보며 슬로시티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주)태평소금 천일염 힐링캠프

(주)태평소금 천일염 힐링캠프

12.4Km    0     2024-08-05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53-11

㈜태평소금 천일염 힐링캠프는 신안 증도면 지도증도로에 위치한 곳으로 소금밭 체험장 옆에 있다. 면적 9900여 m²에 일반야영장 9면과 카라반 10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카라반 캠핑장으로 마련해 천일염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증도 슬로시티 내 위치한 곳으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겟벌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참고로 증도 태평염전은 여의도의 약 2배 면적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단일염전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임과 동시에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또한 람사르 습지로도 지정되어, 생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자랑스러운 근대 문화유산이다. 덕분에 캠핑을 하며 곳곳에서 소금밭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염생식물원에서는 색색의 다양한 염생식물을 만날 수 있고, 근처 레스토랑과 슈퍼마켓에서 소금 관련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태평염전

태평염전

12.5Km    48035     2024-08-01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53-11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 전국 단일염전으로는 최대의 크기,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462만㎡) 단일염전으로써 국내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특히 청정무공해지역에서 청정해수로 깨끗하고, 건강한 미네랄이 풍부한 상태 그대로 천일염을 생산하는 천연 염전이다.

하낙월도

12.5Km    2134     2024-09-27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하낙월리

낙월도는 상하낙월도, 대각씨도, 소각씨도, 임병도 등을 거느리고 있는 낙월도 권역은 낙월면의 행정 중심지로서 큰갈마골, 작은갈마골, 하낙월 등 해수욕장과 복바위, 농바위, 할미바위,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장관이다. 하낙월도는 낙월도 가운데 아래에 있는 섬이어서 하낙월도라고 부른다. 조선 초기에는 진월도(珍月島)라 불렸으나, 「해동지도(海東地圖)」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등 고지도에는 낙월도(落月島)로 기록되어 있다. 낙월은 ‘진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진다리는 진흙이 많은 곳을 의미한다. 이후 진들, 진덜, 진달, 진달이로 되면서, ‘진’자는 달이 진다는 개념으로 전이되어 떨어질 ‘낙(落)’자와 달 ‘월(月)’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섬의 모양이 달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 낙월이라 하였다고도 전한다. 진월도(珍月島) 역시 ‘달이진다’는 의미가 한자화된 것이다. 묵선이라는 수석의 명산지로 수석의 3요소라 할 수 있는 형태, 석질, 색상 등을 완벽히 갖추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하낙월도까지는 하루 3차례 여객선이 운항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

12.6Km    1     2023-01-10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83-4

2010년부터 운영되던 소금동물힐링센터는 2015년 확장 공사를 거쳐 해양힐링스파로 거듭났다. 천일염으로 만든 소금동굴힐링룸,사해와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미네랄 부양욕 테라피 등 새로은 개념의 소금 테라피를 통해 심신의 건강과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