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비조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적도 비조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적도 비조봉

덕적도 비조봉

.0M    2024-10-28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도에 위치한 비조봉(292m)은 정상까지 오르는데 약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 보는 탁 트인 산과 바다의 풍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백아도, 문갑도, 흑도, 굴업도가 한눈에 보인다.

밧지름해변

밧지름해변

964.5M    2023-06-27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209-1

밧지름 해변은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약 75km 떨어진 덕적도 진 1리에 위치한 천연해수욕장으로 고운 백사장과 수 백년 묵은 노송숲, 해당화가 절경을 이루고, 수심이 1.5m내외로 가족단위 피서지로 좋다. 또한, 덕적도 최고봉인 비조봉(292m) 등산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해수욕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해안에서의 바다낚시도 가능하고 주변의 갯바위에서 소라, 굴, 게 등을 잡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서포리웰빙삼림욕산책로

서포리웰빙삼림욕산책로

1.2Km    2023-10-26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606번길 6

서포리 해수욕장 뒤편에 있는 서포리 웰빙산책로는 2007년 3월에 개장했다. 100년 넘은 소나무 숲속에 나무 데크로 이어놓은 이 산책로는 걷는 내내 진한 솔향이 코끝을 자극하여 몸과 마음이 저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산책로 입구에는 삼림욕이 좋은 이유와 산책로의 특징, 그리고 웰빙 산림욕을 하는 방법이 적힌 안내판이 있다. 최소한 3시간 이상 숲속에 머물면서 삼림욕을 즐겨야 효과가 있다는 웰빙 산림욕에 대한 설명도 읽을 수 있다. 서포리 웰빙산책로가 좋은 이유는 바다에서 해수욕하고 나서 숲속에서의 느린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 산책로는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안쪽으로 더욱 깊이 들어갈수록 이리저리 휘어진 채 저마다의 형태로 자리하고 있는 소나무들을 만나게 된다. 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세월이 지나 합쳐져서 한 나무가 되는 연리지와 소나무 터널, 솔숲 속의 벤치, 미니 골프 퍼팅 게임장을 지난다. 300m쯤 걸으면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가 나오는데 이 도로를 지나면 산책로가 계속 이어진다. 산책로는 두 갈래 끝의 널따란 데크마당에서 끝이 난다. 서포리 웰빙산책로는 해가 져도 환한 가로등 불빛이 밝혀주어 산책하기에 불편함이 없음으로 저녁 식사 후 자분자분 걸어 봐도 운치가 있을 것이다.

서포리해변

1.3Km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582

덕적도의 남쪽에 있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서포리해변은 사면이 100년이 넘는 노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완만한 경사와 넓이 300m, 길이 3km의 백사장을 자랑한다.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휴식처로 여름철이면 피서객이 넘쳐난다. 적송이 유난히 발달한 해안은 방풍림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지금은 잘 보전되어 산책로로 개방하고 있다. 서포리해변에는 넓은 백사장, 바닷가 놀이터, 테니스장, 음식점, 노래방, 자전거 대여소까지 웬만한 레저시설은 다 갖춰져 있다. 바다 낚시터로 유명한 이곳 서포리해변 주변의 갯바위에서는 우럭과 놀래미가 잘 잡혀 바다 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자동차 야영장 및 공원 조성도 잘 되어있어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해변 뒤편 서포리 산림욕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소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산림욕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포마을

1.4Km    2024-04-29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서포마을은 덕적도를 대표하는 마을로, 길고 고운 모래사장을 가진 서포리 해수욕장이 마을 앞에 펼쳐져 있어 피서객에게 인기가 있다. 아름다운 섬 덕적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남서쪽으로 80km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덕적도는 큰 물섬이라는 우리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물이 깊은 바다에 있는 섬이라는 뜻이다. 백사장과 언덕이 맞닿는 곳에는 해당화 군락지가 있으며, 그 뒤로는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다. 서포리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서포리 주변의 갯바위에서는 우럭과 놀래미가 잘 잡혀 낚시꾼들의 환호를 자아낸다. 주변에는 고운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인 능동 자갈마당, 조용한 가족 단위 휴식처인 밧지름해변, 트레킹 코스로 좋은 비조봉 등이 있다.

덕적도 갈대 군락지

덕적도 갈대 군락지

1.6Km    2024-03-08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북로 130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덕적도는 서해 최대 규모의 갈대 군락지와 백패킹하기 좋은 비조봉 코스로 유명하다.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살랑거리는 금빛 갈대의 리듬에 맞춰 군락지를 걸어보면 가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비조봉 정상에는 팔각정 조망대가 있어 백패킹을 즐기기에 좋으며, 이곳에서는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볼 수 있고 고개만 들면 둥근 보름달과 반짝이는 별을 파노라마로 바라볼 수 있어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껏 더 느낄 수 있다. 덕적도는 육지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회나라식당

회나라식당

2.4Km    2024-08-16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북로 32

덕적도 진리선착장 바로 앞에 있는 회나라는 KBS <무한지대큐>에도 소개된 덕적도 맛집이다. 덕적도에서 나는 제철 수산물과 산나물, 텃밭에서 직접 뜯은 채소로 덕적도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봄에는 도다리나 간자미, 꽃게, 여름에는 소라나 갑오징어, 가을에는 주꾸미, 겨울에는 계절마다 말려둔 생선으로 찜이나 탕을 끓여 낸다. 사계절 가서 맛볼 수 있는 것은 덕적도에 많이 나는 간자미 요리다. 회무침, 찜, 탕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간자미는 버릴 게 없는 맛있는 재료다. 홍어무침 같은 매콤 새콤 달콤한 맛에 오독오독 씹히는 간자미회는 회정식과 더불어 주인장이 추천하는 최고의 메뉴다. 두어 가지 제철 자연산 회와 함께 찜이나 회, 탕을 비롯해 간장게장이나 쑹장 같은 반찬 여러 가지가 곁들여지는 회정식도 가성비 좋은 메뉴로 4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를 받쳐주는 반찬도 예사롭지 않다. 사리 때 1시간을 걸어 들어가 갯바위에서 뜯어온 돌미역과 주인 외가에서 보내주는 굴업도 세모가사리, 그리고 쑥을 장으로 담근 숙장은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제철 생물로 끓여낸 매운탕도 반응이 좋다.

진리도우선착장

진리도우선착장

2.4Km    2023-10-23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북로 31

인천 연안부두에서부터 여객선으로 1시간 10분 정도면 진리도우선착장에 도착한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도우항에는 ‘덕적바다역’이라고 적힌 선착장 매표소와 빨간 사랑의 우체통, 배를 기다리며 쉴 수 있는 아케이드형 그늘 벤치가 있다. 선착장 한쪽에는 ‘지질아치배와 물고기를 들고 있는 어부상’이 서 있어서 눈길을 끈다. 소형 어선으로 어업에 종사해 왔던 덕적도에 대형 어선인 지질아치배가 들어와 어업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내용이다. 지금은 그 지질아치배 대신 1톤 급의 작은 어선들이 도우항에 정박해 있고, 낚싯대를 드리우고 볼락이며 우럭을 잡는 마을 어르신과 외지 낚시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덕적도는 우리나라 서해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덕적 군도 가운데서 가장 큰 섬이다. 그러나 크다고 해도 21㎢로 여의도의 다섯 배 정도 되는 크기에 일주코스도 24km에 지나지 않는 섬으로 평지를 찾기 힘들 만큼 산이 많다. 선착장 근처에는 민박집과 식당 몇 개가 있는데 비수기 때는 이 섬 전체에서 유일하게 문을 여는 곳이기도 하다.

소야도

소야도

2.8Km    2023-10-23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 598-3

덕적도의 남동쪽에 위치한 소야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을 타면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섬이다.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종선을 타고 10분이면 소야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영화 <연애편지>의 촬영지인 소야도는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과 단단하고 고운 모래 백사장이 환상적인 섬이다. 덕적도와는 500m 정도의 거리로 떨어져 있다. 덕적도는 이미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유명한 곳이지만 바로 옆에 붙어있는 소야도는 교통이 그리 편하지 않아 아직 감춰진 보물섬처럼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섬 중앙에 국사봉이 자리하고 있고 섬 아무 데나 짐을 풀고 텐트를 치며 캠핑을 즐겨도 좋을 만큼 해변이 많다. 뗏부루해수욕장은 700m 남짓한 작은 해수욕장으로, 캠핑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료 캠핑 시설장을 갖춘 소야도에서 소나무숲 사이로 해변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기는 것 또한 낭만적이라 캠퍼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아울러 산길과 해변이 절묘하게 조화된 트레킹 코스도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으면 좋다. 소야도에서는 봄과 가을에는 꽃게, 겨울에서 초봄까지에는 자연산 굴이 많이 난다.

소야도 떼뿌리 해변

4.2Km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유난히 맑은 물과 약 700m의 은빛 모래사장, 넓은 잔디 야영장이 있다. 백사장 뒤로 해당화 군락과 해송이 우거진 숲이 있어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다. 일반에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민박과 야영이 가능하다.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떼뿌리 해변을 추천한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