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속풍경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림속풍경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림속풍경 펜션

14.0Km    16523     2024-09-0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진산1길 277-115
010-7688-7080

충남 태안군에 자리잡고 있는 그림속풍 펜션은 진산리의 바다 앞에 있다. 뛰어나 자연경관과 더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해변이 바로 앞에 있고 커플방, 가족방, 단체방 등의 객실이 있고 객실 내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파도 소리와 함께 야외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마다 넓은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고 와인 한 잔을 마시며 낙조의 풍경도 바라볼 수 있다. 야간 조명에도 신경을 써서 분위기 있고 로맨틱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인근에 항과 포구가 있어 저렴하고 싱싱한 회를 직접 사 와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다. 갯벌 체험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체험 후에는 조개 해감까지 마무리 해준다.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하고 있다.

신진도

신진도

14.1Km    70784     2024-08-13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도리의 행정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로 면적은 1.43㎢이며, 대부분의 임야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신진도에서 가장 높은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 주변의 자연경관, 고깃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데, 고려 때 송나라로 가는 사신이 우리나라를 떠날 때 이곳에서 산제를 지내고 일기가 청명하기를 기다렸다는 구전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전설적인 곳이다. 신진도에는 매월 정월 열사흗날이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리는 당제가 치러진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벗 삼아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원반도

이원반도

14.1Km    25702     2024-08-07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041-670-2114

이원반도는 태안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툭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는 지형이다. 태안의 땅끝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최북단에 만대포구가 있는데 가로림만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는 서산 벌천포와 마주 보고 있고, 거리가 가까워서 벌천포와 대산산업단지, 독곶리 황금산 등이 보이기도 한다. 이원반도 내에서 가족단위로 찾아가기 좋은 해수욕장은 내리 1구의 사목해수욕장이다. 모래밭의 길이가 1km에 달하며 폭은 100m 정도이다. 대로변에서 700m가량 서쪽 바다로 들어가면 해변이 나타난다. 솔숲동산이 해변 가운데 있고, 그 양편으로 백사장이 뻗어 있다. 화려하진 않아도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조용히 해변 정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한국관

14.1Km    25539     2024-09-25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독샘로 100
041-675-2415

충청남도 태안군 시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정감 가는 인테리어가 아늑한 맛을 더해준다. 오래된 식당이지만, 휴가철이면 서울 등 타 지역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태안군 내에서 제일 규모가 큰 업소이다. 한우 암소 특수부위, 한우 암소 불고기 등 질 좋은 한우로 만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사메뉴로 갈비탕도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며, 한우구이 주문 시 한상차림이 한정식처럼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정갈하여 모임장소로 탁월하다.

가제산

가제산

14.1Km    0     2024-09-12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포지리

가제산은 태안군의 북쪽 이원면에 있는 해발 195m의 산이다. 가제산 가로수길은 매년 벚꽃축제가 개최될 만큼 흐드러진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가재산의 대부분의 등산로는 임도로 되어있어 드라이브 하면서도 즐길 수 있다. 그 때문에 벚꽃을 보고 싶지만 많은 인파가 우려되는 분들에게 적절한 벚꽃 명소가 되어준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봄 날씨를 만끽하는 가벼운 등산이나 속이 뻥 뚫리는 드라이브를 통해 아름다운 태안 벚꽃 명소를 만나 볼 수 있다. 가제산 주차장에서 큰 길따라 계속 가게 되면 이원초등학교까지 연결된다. 이원초등학교 역시 태안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수령 100년 가까운 오래된 벚나무들과 초등학교 특유의 알록달록함이 마치 동화속 풍경같다.

옥양수산

옥양수산

14.1Km    0     2023-09-2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부두길 48

신진도 수산물 직판장 바로 뒤편에 위치한 옥양 수산은 자연산 활어를 이용한 물회가 맛있는 집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서해안에서 흔치 않은 오징어물회를 맛보기 위해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서해안에서 오징어 요리라 하면 좀 뜻밖인 듯 여겨지지만, 오징어의 전통적인 산지였던 동해안이나 울릉도 못지않게 요즘은 서해안에서도 많이 잡힌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온의 변화 때문이다. 동해안에서는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오징어물회지만 서해안에서 만난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다. 옥양 식당의 오징어물회는 중매인인 남편과 일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아내가 합심하여 독창적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먹기 좋게 채 썰어 낸 싱싱한 오징어회에 적양파와 오이, 당근, 상추, 깻잎을 채 썰어 넣고 입맛 돋우는 빨간 육수를 부은 오징어물회는 특히 더위에 지친 속을 말끔히 식혀준다. 육수의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새콤한 맛은 직접 담근 천연과일 식초와 매실 효소를 이용하여 만든 것. 신진도에서 잡히는 오징어는 7월부터 제 철이지만 봄에는 주로 갑오징어로 물회를 만든다. 갑오징어 맛은 오징어와는 비교할 수 없이 쫀득하고 찰진 것이 특징.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갑오징어 물회 한 그릇을 위해 미식가들은 주저하지 않고 지갑을 연다.

태안동부시장(태안상설시장)

태안동부시장(태안상설시장)

14.2Km    0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4길 29

태안에 위치한 태안동부시장은 1918년도에 개설되었으며, 80년대 중반 옛 시장 건물을 헐고 현대화된 콘크리트 상가 건물로 개축하면서 태안 지역의 대표 상설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태안동부시장에는 약 100여 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으며 지역의 농수산물 및 의류, 잡화, 공산품 등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로 이루어져 있다. 태안동부시장은 건어물 등의 특산물 상점과 회센터 및 다양한 먹거리가 유명하다. 시장은 지역을 관통하는 대로와 맞닿아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특히 타 전통시장에 비해 시장 내 통로가 매우 넓고 H자 형태로 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신태루

14.3Km    0     2024-07-29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5길 43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있는 신태루는 생활의 달인에서 육짬뽕의 달인으로 출연한 정창교 달인이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이곳의 육짬뽕은 돼지고기와 해산물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있어 깊은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바지락과 말린 망둥이로 진한 육수를 내고 콩으로 숙성시킨 돼지고기를 고명으로 올려 육짬뽕의 텁텁함을 잡았다. 얼큰하고 칼칼한 진한 국물이 수타면과 잘 어우러진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소스를 부어 먹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탕수육도 인기 메뉴다. 주변에 만리포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안면도 등이 있어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원조뚝배기식당

원조뚝배기식당

14.3Km    0     2024-08-08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5길 18-5

원조뚝배기식당은 IHQ <맛있는 녀석들>, KBS <생생정보통> 등을 통해 전파를 탄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게국지이며, 이 밖에 우럭젓국, 꽃게탕, 개불탕, 물메기탕 등이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태안성당

태안성당

14.3Km    1     2023-09-2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터널길 26-13

1964년에 처음 세워진 태안성당은 지난 2006년 지금의 모습으로 새로 지었다. 당시 아름다운 건축물로 손에 꼽히는 전주의 전동성당을 모델로 선택해,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꼭 닮은 ‘쌍둥이성당’이 탄생했다. 본당에 사용된 벽돌은 태안성당 신도들이 직접 구워서 쌓았다고 한다. 모든 벽돌이 조금씩 다른 모양과 크기를 지녔지만, 신도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 같은 정성 덕분인지 태안성당은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어서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 좋다. 평소에는 성당 내외부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지만, 미사가 있는 시간에는 내부 관람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