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8.4Km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은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알리고, 섬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행을 시작했다. 2017년 7월 모슬포항(북항)에서 운진항(모슬포 남항)으로 여객항을 이전하여 마라도와 가파도를 정기 운행하고 있다. 계절이나 날씨, 일정 등에 따라 마라도와 가파도를 선택 또는 당일 중복 여행이 가능하다. 수채화를 닮은 여객선과 쾌적한 대합실, 넓은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신창풍차해안도로

8.4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322-1

제주도 서쪽 끝을 따라 연결된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차를 만날 수 있다.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하얀 풍차와 에메랄드빛 바다는 우리에게 상쾌한 가을 풍경을 보여준다. 여기에 저 멀리 보이는 차귀도까지 푸른 바다 위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있다. 특히 신창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일몰로도 손꼽히는 장소이기에 사진을 찍고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또한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생태체험장이라는 이름의 산책코스를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는 자바리상과 원담체험장,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풍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산책코스 중간에 위치한 전망대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니, 신창 해안도로를 걸으며 가볍게 사진을 남긴 후 전망대로 향해보자.

싱계물공원

8.4Km    2024-08-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322-1

제주시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던 싱계물공원은 신창-풍차 해안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싱게물(싱계물)은 제주 사투리로 ‘새로 발견한 갯물’이라는 의미이며 갯물이라는 것은 용천수를 의미한다. 싱계물공원에는 예전에 목욕탕으로 쓰이던 곳이 있는데, 돌담으로 남탕·여탕이 구분되어 있으며, 용천수라 맑고 깨끗하며 시원하다. 싱계물공원에는 등대까지 직접 걸어갈 수 있도록 바다 위로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바람과 파도에 살짝 흔들거리기도 하는 다리를 건너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것만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의 사진이나 근방의 억새를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 하며 최근에는 셀프웨딩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싱계물공원의 최고의 아름다운 순간은 노을이 질 때다. 신창-용수 해안도로로 이어지며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멀리 보이는 차귀도, 수월봉과 함께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마노르블랑 핑크뮬리축제

마노르블랑 핑크뮬리축제

8.4Km    2024-09-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064-794-999

마노르블랑에서 핑크뮬리축제의 향연이 시작된다.

마노르블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이다. 이곳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핑크뮬리축제를 맞이하고 있다. 축제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핑크뮬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화중이다.

9월에는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어진 핑크뮬리를 마노르블랑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은 마노르블랑에서만 볼 수 있다.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핑크뮬리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 잔디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마노르블랑 봄에 꽃향기축제

마노르블랑 봄에 꽃향기축제

8.4Km    2024-0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064-794-0999

마노르블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이다.
마노르블랑에서는 올해 봄을 맞이하여 봄에 꽃향기축제가 열리고 있다. 꽃의 여왕 장미, 다양한 색의 프리지어꽃과 레몬향이 나며 노랑색 꽃이 일품인 애니시다 그리고 샤넬향수의 원료로 쓰이며 향이좋은 서향동백과 함께 즐길수있다. 그밖에 왕수선화, 노란색 아카시아, 루피너스 등도 있다.
또한, 마노르블랑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기에 제주도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물론이며 제주도민까지도 찾는 명소이다. 4000여 평 정원 속에 다양한 산책로가 있으며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 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 또한 마노르블랑의 자랑거리이다.
봄꽃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 잔디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마노르블랑은 지금 장미, 프리지어, 애니시다 그리고 서향동백등 다양한 봄꽃들로 축제가 한창이다.

마노르블랑

8.4Km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산방산을 배경으로 2천여 평 규모의 정원에 7000여 본의 유럽 수국과 장미 그리고 동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아날로그감성 뷰맛집 카페이다. 정원 곳곳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배치해 놓아 다양한 컨셉의 인생샷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제주 봄꽃 축제, 4월~8월엔 유럽수국축제가 열리고, 특히 8월에 개화하기 시작하는 핑크뮬리정원은 제주의 핑크뮬리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바람이 불면 핑크빛 파도가 넘실거리는 환상적인 포토스팟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핑크뮬리 시즌에 시작하는 댑사리, 팜파스 억새와 능소화 개화도 함께 볼 수 있다. 겨울엔 1천2백 주의 동백군락 감상도 하고 감귤체험, 한라봉체험도 가능하다. 4계절 내내 방문 아름다운 정원 카페이며 카페 안은 엔틱한 소품들과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또 다른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의 2층은 성인만 이용 가능하며 성인 동반 이용은 불가하다. 마노르블랑 방문할 때 근처 용머리해안과 송악산둘레길도 코스에 넣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대정향교

대정향교

8.4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165-17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세운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을 가리킨다. 대정향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조선 태종 16년(1416)에 세웠는데 이후 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여러 차례 옮기다가 효종 4년(1653)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대정향교는 2단으로 지어진 정지된 부지 위에 상단부는 제향 공간인 대성전, 하단부에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배치되어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향교 배치를 하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동재·서재·신삼문·정문·대성문 등이 있으며, 대정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은 조선시대 그 어느 지역보다 척박했던 제주 대정지역의 향토성과 역사성을 투영시켜 소박하고 절제된 양식으로 표현해 냈다. 추사 김정희가 유배 생활을 할 때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전한다. 현재는 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여 제주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고 있으며 인문학 강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평화 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모해변

하모해변

8.5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모슬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모슬포 해수욕장이라 불리기도 하는 하모해변은 과거에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나, 모래 유실과 돌출된 암반 등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현재는 폐장된 상태이다. 하모해변은 올레 10코스 지점 중 하 나이며 해변 근처에 야영장이 있다. 텐트를 칠 수 있는 구역이 10개 이상 마련되어 있는데, 성수기에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어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여름 성수기에는 바닷속을 걸어 다니며 열대어와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씨워킹’이라는 이색 해양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하모해변 주차장 맞은편에는 해바라기 밭이 산방산을 배경으로 장관을 이룬다. (출처: 제주 관광공사 홈페이지)

클랭블루

클랭블루

8.5Km    2023-10-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해안로 552-22

클랭블루 갤러리는 제주시 한경면 예술인마을과 접근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생활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8년 5월 신창 해안 앞에 개관하였다. "클랭블루"의 명칭은 프랑스 화가인 이브클랭이 청색 모노크롬을 고안한 일명 '인터내셔널 클랭블루'에서 갖고 왔으며, 청색은 가장 비물질적이고 절대와 무한을 표상하는 색으로 끊임없이 예술작품을 산출하는 예술가의 풍부한 영감을 상징하는 색상이다.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 건축문화대상에 선정된 건축물은 5m에 달하는 기하학적 형태의 천장과 45평의 모던한 전시공간으로 창조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낙조가 아름다운 신창 풍차해안의 정취와 여유를 느끼며 동시에 예술작품 감상이 가능한 곳이다.

제주 서광다원

제주 서광다원

8.6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제주 서광다원은 서귀포시 서광리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차 생산지로 서귀포의 도순다원, 한남다원과 함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운영하는 3개 다원 중의 하나이다. 드넓은 평야에 펼쳐진 차밭의 면적이 660,000㎡에 이른다. 산방산 근처에 조성되어 있는데 연평균 기온 15℃, 연 강수량 1,800㎜에 일조량이 적어서 차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오설록이 1983년부터 20여 년간 개간하여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광활한 유기농 차밭이 되었다. 차밭 주변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차 문화 박물관인 오설록 티뮤지엄, 추사 김정희 선생의 추사유배지, 제주의 특별한 숲 곶자왈 등이 인접하고 있어 이 지역 전체가 제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서광 다원은 산간 지대 개발의 성공 모델로 오설록티뮤지엄과 함께 제주녹차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