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보

가보

19.2 Km    0     2024-06-25

충청남도 서산시 호수공원9로 47

가보는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에 있는 중화요리 맛집이다. 노란색 식당 입구가 인상적이고 내부는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단체 손님을 위한 개별 룸도 마련돼 있다. 대표 메뉴는 강력한 화력으로 볶은 신선한 해물과 채소가 육수와 어우러져 개운하고 깊은 맛을 내는 가보 짬뽕이다. 이 밖에 가보짜장, 삼선울면, 삼선우동, 기스면 등 여러 가지 면요리가 있다. 쇠고기탕수육, 금전우육, 마라우육 등도 판다. 특별한 날 주문하기 좋은 각종 코스 요리도 인기가 많다. 서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중앙호수공원, 부춘산 유아숲체험원이 있다.

천수만(철새도래지)

19.2 Km    54095     2024-04-24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은 서해 중에서 충남 육지부와 안면도 사이에 위치한 만입 지형이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1984년 간척사업으로 천수만 일대에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과거 갯벌이던 곳에 인공 담수호인 간월호, 부남호와 대단위 농경지(6,400ha)가 형성되었다. 이 일대는 시베리아나 만주 등지에서 동남아시아를 오가는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이며, 서해의 영향으로 비슷한 위도의 내륙보다 겨울철 평균 기온이 1℃ 가량 높다. 게다가 간척사업으로 인해 벼를 재배하는 대단위 농경지가 들어서면서 추수 후에 남겨지는 곡식들이 겨울 철새들의 좋은 먹이가 되어 철새도래지로 적합한 조건을 두루 갖추게 되었다. 그러면서 200여 종에 가까운 많은 종류의 철새를 한 장소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겨울철에는 오리, 기러기류가 찾아오는데 특히 가창오리는 전 세계 개체수의 90% 이상이 모인다. 또한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혹고니, 재두루미 등 많은 멸종위기종이 천수만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새들이 떼 지어 날아오르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새들은 주로 새벽이나 저녁에 먹이를 찾아 이동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관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철새를 계속 관찰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시각과 청각이 예민한 새들을 배려하여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망원경 등의 관측 장비를 갖추고 빨강, 노랑, 흰색 등의 색깔의 옷과 고성방가를 피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관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변에는 창리포구, 당암포구 등이 있다.

중앙호수공원 (서산)

중앙호수공원 (서산)

19.2 Km    2     2024-01-10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중앙호수공원(서산)은 명림산에서 흐르는 시냇물이 모여 농업용수로 사용하던 곳으로, 2006년부터 도심의 휴식 공간으로 정비하여 2008년 9월에 중앙호수공원으로 개장하였다. 공원의 면적은 7만 1841㎡이며 호수 넓이가 4만 149㎡, 호수 주변 공원 면적이 3만 1692㎡이다. 호수에는 수호초 등 초화류와 수생 식물이 있으며, 박연꽃, 백련, 홍련, 수련 등이 호수 위를 덮어 다양한 색의 꽃을 피운다. 연꽃 주변에는 수상 식물상을 관찰할 수 있는 다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 공원에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과 유채꽃이 심어져 있으며 음악 분수, 원형 광장, 전광판, 호수 중앙 팔각정, 이벤트 문화 공연 시설, 조각 작품 전시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 조깅 코스, 각종 운동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음악 분수는 20분간 음악과 물, 빛이 만들어 내는 30m 높이의 분수, 안개 분수 등의 분수쇼가 열린다.

서산시문화회관

서산시문화회관

19.3 Km    18593     2023-12-07

충청남도 서산시 문화로 54

서산시가지 부춘산 자락에 자리한 서산시문화회관은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회는 물론 유능한 아티스트와 시민이 정서적, 정신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의 전당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의 시설은 실내에 대공연장(601석), 소공연장(108석),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할 수 있는 1~3 전시실이 있고, 실외에는 평소 주차장으로 활용되다가 야외 행사 시 행사장으로 활용되는 광장 등이 있다. 이곳 주변에는 서광사, 서산향교, 서산중앙호수공원 등이 있다. 또한 서산시청 및 공용 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운 편이라 접근성이 좋다.

롯데하이마트 서산점

롯데하이마트 서산점

19.3 Km    0     2024-04-24

충청남도 서산시 남부순환로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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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호텔

19.3 Km    2     2023-12-28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2로 14 (읍내동)

헬로호텔은 서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이다.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에 들어서 있으며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드라이브인 객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객실들도 1 객실 1 주차가 가능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도 갖추고 있다. 무료 조식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여행객들과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호텔이다. 시내에 위치하여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는 것도 장점이다. 숙박업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헬로호텔은 국도 29호선, 32호선과 지방도 649호선에서 안견로, 고운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 부춘산체육공원 등이 있다.

안흥일품꽃게장

안흥일품꽃게장

19.4 Km    0     2024-02-27

충청남도 서산시 양열로 212

안흥일품꽃게장은 충청남도 서산시 석남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정식이며, 양념게장정식, 돌게장정식, 어리굴젓정식. 새우장정식, 꽃게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중앙호수공원, 송곡서원 등이 있다.

서산객사

19.4 Km    24035     2023-11-16

충청남도 서산시 동헌로 149

객사는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 건물로 고을 수령이 임금의 위패를 모시고 예를 올리는 정청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나 외국의 사신이 머물렀던 좌우익실로 구성되어 있다. 서산객사는 본래 지금의 시청인 관아 내에 있었다. 처음 세워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시청 내에 남아 있는 외동헌과 관아문의 기법과 같은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위치로 이전된 것은 일제강점기의 일이다. 현재 남향으로 세워진 이 건물은 앞면 8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잘 다듬어진 화강석 기단 위에 세워졌다.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자리를 옮긴 이후 서산읍사무소, 서산농촌지도소, 서산문화원으로 사용하다가 1994년에 학계의 고증을 받아 복원, 정비하여 비로소 옛 모습을 찾고 관광지화되었다. 이곳은 서산시청과 가까우므로 원래 관아 위치에 남아있는 외동헌, 관아문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주변에 서광사, 서산향교, 서산중앙호수공원 등이 있다.

백사장항

백사장항

19.4 Km    3719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0

안면읍 창기리에 있는 어항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포구 주변으로 횟집들이 바다를 둘러싸듯이 자리 잡고 있으며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있다. 포구 앞으로는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어 해안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주로 우럭, 놀래미, 농어, 대하 등의 어종이 잡히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대하이다. 해마다 9월 말~11월 초에 대하축제가 열리는데, 전국 각지에서 이곳 대하를 맛보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변에 삼봉해수욕장, 꽃지해변, 안면암, 안면도자연휴양림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꽃게다리

19.4 Km    5561     2024-05-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태안 꽃게다리는 태안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까지 걸쳐 있는 꽃게를 닮은 다리이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는 드르니항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쪽에는 새우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하며 과거에는 대하랑꽃게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우리말로 들르다라는 뜻의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이다. 그에 비해 안면도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250m의 적당한 길이로, 다리 위에서 보는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바다 위를 걷는 신비함이 더해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일몰 무렵과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