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이작도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이작도선착장

대이작도선착장

.0M    2023-1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

대이작항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대이작도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항구인 어촌정주어항이다. 또한 인천여객터미널과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출발한 쾌속선과 이작도, 자월도, 승봉도를 잇는 소형 선박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선착장이기도 하다. 대이작 선착장은 맞은편의 소이작도 선착장과 매우 가까워 직선거리는 500m도 채 되지 않는다. 선착장에 내리면 ‘환영 영화의 고향 <섬마을 선생님> 대이작도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큼직하게 씌어 있는 아치와 ‘섬마을 선생 노래비’를 만나게 된다. 또한 2009년, 대이작도를 일반에 알리는 데 일조를 했던 <1박 2일> 멤버들의 비박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안내 팻말도 만날 수 있다. 대이작도는 광어, 농어, 우럭 등의 대어가 잘 잡히는 낚시 포인트로 알려진 농어바위를 찾는 낚시인들이 많아 선착장 근처에 낚시 전용 어선이 늘 정박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근처에 데크로 연결된 해안 탐방로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

이레식당슈퍼

이레식당슈퍼

614.8M    2023-09-1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70번길 3-15

대이작도 선착장에서 해안선을 따라 마을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장에서 가까운 곳에 이레식당이 있다. 대이작도에 두 개 있다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자동차로 3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이레식당은 펜션에 부대시설로 딸린 음식점이다. 미색 벽돌집이 화사하게 눈길을 끄는 이 식당은 솜씨 좋은 안주인이 집에서 먹는 밥처럼 차려 내는 음식이 감동적이다. 낚시로 잡아 온 싱싱한 활어로 썰어낸 회도 싱싱하고 푸짐한데 거기 딸려 오는 매운탕으로 포만감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간단한 식사를 원한다면 육개장이나 바지락칼국수, 우거지갈비탕을 선택하면 된다. 한번 맛본 손님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이 집 음식의 비결은 주인장 자신이 먹는 밥상과 똑같이 차려 낸다는 것. 단체인 경우는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여행 일정에 맞추어 식사를 준비해 놓는다. 오픈형 주방의 깔끔한 식당은 나무 테이블을 줄줄이 놓아 수십 명의 단체 손님도 거뜬히 소화한다. 식당 내에는 아이스크림과 간단한 과자 등을 파는 간이매점도 딸려 있다. 야외에는 데크 위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쉬어 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대이작도

대이작도

1.0Km    2024-10-1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로 되어 있는데 이태리 ‘이’(伊) 자에 지을 ‘작’(作) 자를 쓰는데 옛날에 해적들이 이 섬에 숨어 살았다고 하여 이작도라 불렀다고 한다. 산과 바다, 풀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부아산 정상에서 보는 푸른 바다와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대이작도의 백미이다. 소이작도 근처까지 약 30만 평의 거대한 모래벌판이 나타나면 마치 해신의 마술쇼를 보는 듯하다. 풀치라고도 불리는 모래섬으로 하루 약 6시간 정도 썰물 때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시간을 맞춰야만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대이작도의 생태환경, 서식하는 생물, 지리적 특징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해양생태관이 설치되어 있다.

삼신할미약수터

삼신할미약수터

1.1Km    2024-10-0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산209

부아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삼신할머니 약수터를 알리는 여장군 장승과 아기를 안고 있는 할머니 조형물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신할머니 약수터다. 할머니가 아기를 안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이 조형물은 차도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발견하기 쉽다. 삼신할머니는 원래 아기와 관련이 있는 민속신앙에서 유래된 집안의 신이다.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아이의 출산과 수명과 질병을 관장하는 신으로 예로부터 출산을 하면 가장 먼저 삼신할머니께 감사의 미역국을 끓여 올리는 풍속이 있었다. 대이작도에서 만나는 삼신할머니는 병을 고치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정한수와 아기를 점지하고 보고해 주는 생명수인 약수를 내려주는 존재다. 관광객들은 부아산으로 오르기 전이나 산행 후에 이 약수를 마신다. 부아산의 정기를 받은 물이자 삼신할머니의 축복을 받은 물이라서 그런지 물맛이 다르게 느껴진다.

큰나무펜션

큰나무펜션

1.1Km    2024-09-04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159번길 35-19
010-4764-6412

인천으로부터 44km 거리에 위치한 대이작도 장골마을에 있는 큰나무펜션은 조용하고 아늑한 별장용 펜션이다. 대이작도는 과거 해적들이 은거한 섬이라 하여 이적도라고도 불렸다. 이 섬은 2003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2010년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10대 명품섬'으로 지정되었다. 큰나무펜션은 창문을 열면 서해의 깨끗한 바닷바람과 상쾌한 부아산 숲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쾌적한 곳에 있다. 이작도 주요 여행지인 작은풀안해변이 도보로 3분, 부아산이 도보로 5분, 삼신할매약수터가 1분 거리로 가까이 있어 같이 둘러보면 좋다. 단체인원 숙박이 가능한 대형 룸이 있으며 편안하고 깨끗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바비큐장, 족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선착장까지 픽업서비스를 제공하며 연안부두나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여객선이 1일 1~5회 왕복 운항한다.

소이작도

1.1Km    2024-10-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032-899-3750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탄압을 피해 피난을 온것이 이곳인데 임진왜란이 끝난 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한 난민이 은거하여 해적활동을 하였으며 지금도 북쪽해안가 휘청골이란 골짜기에는 그당시 해적이 살던 집터와 무덤이 있다. 이 섬이 해적이 은거한 섬이라하여 대이적, 소이적으로 불리다가 지금은 대이작, 소이작이라 부르고 있다. (출처 : 옹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풀등모래섬

풀등모래섬

1.2Km    2024-08-2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158

대이작도의 풀등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비하고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답다. 풀등이란 평소에는 바다 밑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드러나는 널따란 모래사장이다. 바다 한가운데 드러나는 너비 1km, 길이 3km가 넘는 광대한 모래 평원은 다른 곳에선 보기 드문 진귀한 생태 여행지다. 멀리서 보면 바다 위에 갈치를 얹어 놓은 것처럼 보여 마을 사람들은 갈치 새끼를 일컫는 ‘풀치’라고도 부른다. 하루 두 번 드러나며 3시간 정도 머무를 수 있다. 한여름에는 축구장 몇 개를 합쳐 놓은 것보다도 더 넓은 이 공간에서 파라솔을 꽂아 놓고 간단한 소풍을 즐기거나 작은 게나 고둥을 잡으면서 추억 만들기를 하곤 한다. 이작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간표가 있으니 대이작도 여행 시에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작은풀안해수욕장에서 오가는 풀등 배는 주로 주말과 성수기에만 운행하는데, 특별히 단체 손님이 있는 경우에는 평일에도 운행한다.

작은풀안 해변

작은풀안 해변

1.2Km    2024-08-2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작은풀안 해변은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은 곳으로 해수욕을 항상 즐길 수 있으며 간조시에는 고동, 낙지, 박하지(게)등을 잡을 수 있다. 큰풀안 해수욕장과 데크로드로 이어져 있어, 산책하며 잔잔한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부아산 구름다리

1.3Km    2024-06-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대이작도 부아산에 있는 구름다리이다. 백제 건국을 위해 비류가 이 산에 올랐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부아산은 백성을 품는다는 뜻인 대이작도의 대표적인 산이다. 영험한 기운이 깃들어 있다 하여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라고도 불린다. 산 정상의 높이는 159m이며, 마치 여인이 어린 아기를 등에 업고 서 있는 모양과 흡사하다고 해서 부아령산, 또는 부아산이라고 불린다. 부아산은 부부의 소중함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해로>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부아산 구름다리는 산 정상 부근에 길이 68m, 높이 7m의 다리를 설치하여 산행을 쉽게 도와준다. 이곳에 서면 태안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빨간 구름다리에는 이른 새벽, 부아산 신선들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다리를 건너 천상으로 향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사진가들에게 유명한 사진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구름다리에서는 영화촬영지인 사승봉도와 모래섬, 섬마을 선생님의 배경지인 계남분교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주변에 부아산 봉수대, 삼신할매 약수터가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큰풀안 해변

큰풀안 해변

1.6Km    2024-05-2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160번길

백사장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족단의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은 곳으로 해수욕을 항상 즐길 수 있으며 간조시에는 고동, 낙지, 박하지(게)등을 잡을 수 있다. (출처 : 옹진군 관광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