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목포구 등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남 목포구 등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남 목포구 등대

10.9Km    25045     2024-05-22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

좁고 물살이 거센 목포항 입구에 위치한 해남 목포구등대는 1908년 1월 1일 등대 불을 처음 밝혀 해남 화원반도와 목포 달리도 섬 사이의 좁은 수로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목포항 입구인 해남군 매월리에 있지만 목포항 관문으로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목포구등대로 부르게 되었다. 무인등대로 처음에 운영되다가 1964년 유인등대로 전환하였으며 2003년 범선 모양(높이 36m)의 새로운 등대를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목포구등대는 원형 평면에 등롱부가 등명기를 받칠 수 있도록 2층으로 구성되었고, 전면 출입구는 원형 아치형으로 돌출되어 있는 특이한 양식이다. 돔형의 지붕 위에 풍향계가 있고, 등대의 지붕과 손잡이 등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 2003년 새로 건립한 등탑의 구조는 백색 원형 철근콘크리트조로 사다리가 나선형으로 설치되어 있다. 차량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입구 주차장에 주차한 후 입구부터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해남 목포구등대 안에는 등대 전시관을 열어 등대와 선박 항해 및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영상물을 설치하여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등대 견학 및 카누, 카약 승선체험 등 다양한 해양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울돌목한정식뷔페

울돌목한정식뷔페

11.1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53
061-535-1881

전라도의 향토 음식을 한정식 뷔페로 맛 볼수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뷔페이다.

트윈브릿지

트윈브릿지

11.3Km    0     2024-02-19

전라남도 해남군 관광레저로 5 트윈브릿지

트윈브릿지는 진도대교와 울돌목 바로 옆 해남과 진도를 잇는 자리에 있다. 카페에서 울돌목과 쌍둥이 다리를 감상할 수 있어 트윈브릿지라는 이름 붙였다. 주말이면 2,000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목포, 광주 등 가까운 도시에서 많이 찾으며 진도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진다. 카페 콘셉트를 제주도 휴양지로 잡고, 휴양지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시원하게 통창을 내 오션뷰가 펼쳐진다. 울돌목 회오리 풍경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 포인트다. 대표메뉴는 바닐라빈라떼이고 그 외 돌체라떼, 딸기라테, 애플 오렌지 아이스 티, 오션레몬에이드, 애플망고에이드 등도 있다. 디저트 카페로 불릴 만큼 케이크, 빵 등 디저트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인근에 이충무공승전공원, 울돌목스카이워크, 해양에너지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이충무공승전공원

이충무공승전공원

11.3Km    1645     2023-11-22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39-19

진도대교 아래 진도군과 해남군사이에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좁은 해협을 ‘울돌목’이라 한다. 빠른 물살이 암초에 부딪히며 좁은 해협을 통과하면서 울음소리를 낸다 하여 ‘울돌목’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울돌목의 빠른 물길은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의 대승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해협을 사이로 진도군에는 ‘이충무공승전공원’이 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

울돌목 스카이워크

11.4Km    5     2023-09-05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울돌목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왜군과 싸워 승전한 명량해전의 격전지이다. 명량해협의 폭은 가장 좁은 부분이 293m, 수심은 19m, 물살이 빠르고 소리가 요란하여 바닷목이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 한데서 명량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조선 수군의 13척을 가지고 왜군 133척과 대결을 하여 세계 해전사상 유례엾는 대전승을 이룬 명량대첩을 기리고자 개설 되었다. 2021년 7월 준공되었으며 총길이 111m, 직선길이 32m, 폭 2m, 스카이워크 놀이 25m이며 스카이워크의 입구와 출입구 사이에 함께 조성된 판옥선 돛을 형상화한 조형물은 야간 경관시설이 설치되어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이 켜진다. 우리나라에서 조류가 가장 센 울돌목의 회오리 바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바다위에 설치된 산책로 겸 전망대로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해서 둥근형태로 조성하였다.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스카이워크는 걷다보면 바람이 쎈 날은 다리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입구와 출구가 분리되어 있어서 관람동선이 겹치지 않는다. 스카이워크의 바닥은 아래를 내려다 보며 걸을 수 있도록 메탈 철망과 강화유리, 천연목재로 바닥을 설치하였다. 울돌목 물살시간표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울돌목의 회오리도 감상할 수 있다.

명량대첩축제

명량대첩축제

11.4Km    42085     2024-09-19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061-286-5265

명량대첩축제는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 이순신 장군의 조선수군과 전라도 어민이 1597년 9월 16일 울돌목에서 일본 수군을 물리친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명량해전을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화축제이다. 전라남도, 진도군, 해남군이 함께 2008년부터 16회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멀티 미디어해전과, 해군 군악의장대, 공군에어쇼, 지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관조명 등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해양에너지공원

11.4Km    880     2024-06-14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진도 울돌목 이충무공승전공원 내 위치한 해양에너지공원은 해양 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해양 에너지는 그 이용 방식에 따라 조력, 파력, 온도차, 해류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고갈될 염려가 없기 때문에 인류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에너지 자원이다. 해양에너지공원의 1층은 해양에너지관, 입체 영상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해양 에너지의 발전 현황, 해양 에너지 발전 방식과 원리와 그 외의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명량해협 울돌목

11.4Km    20686     2024-01-10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명량해협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좁은 해협으로,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역을 이루며 길이는 약 1.5km이며, 폭이 가장 짧은 곳은 약 300m 정도가 된다. 물길이 암초에 부딪혀 튕겨 나오는 소리가 매우 커 바다가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고도 불린다. 밀물 때에는 넓은 남해의 바닷물이 한꺼번에 명량해협을 통과하여 서해로 빠져나가 조류가 5m/s 이상으로 매우 빠르다. 물살이 빨라 거품물이 용솟음쳐 배가 운항하기 힘든 곳이다. 이런 지형적 환경을 이용하여 정유재란 당시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장군은 13척의 배를 가지고 130여 척으로 공격해 오는 왜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울돌목 해변가에는 데크길과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울돌목 스카이워크를 설치하여 바다 위를 걸으며 울돌목의 바닷물살과 소용돌이를 발밑으로 실감할 수 있다.

아리랑 장단이 흥겨워 ‘아라리요’

아리랑 장단이 흥겨워 ‘아라리요’

11.4Km    598     2023-08-08

진도를 여행하면 누구나 한번쯤 듣고 흥얼거리는 진도아리랑의 한 대목이 있다. 현재 전승되는 아리랑은 60여 종 3,600여 수에 이른다고 한다. 진도특유의 아리랑을 들을 수 있는 곳은 국립남도국악원, 진도향토문화회관 등이 대표적이다. 모두 여행자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이다.

명량해상케이블카

명량해상케이블카

11.4Km    1     2024-08-19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20

국내 최초 역사의 현장에 개통한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해협 위 공중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해남과 진도를 잇는 약 1km 구간을 운행한다. 하늘에서 신비로운 울돌목 회오리를 감상하며 명량대첩 그날의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도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미려한 진도대교가 함께 빚어내는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