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검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검포항

마검포항

11.4Km    0     2023-09-2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427-26

마검포항은 2개의 섬 모양 선착장에 작은 어선들이 드나드는 조용하고 한적한 포구다.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 해산물이 풍부하게 서식하며, 바닷가에서 조개와 게, 소라 등을 쉽게 잡을 수 있어 조개잡이와 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바닷가 언덕에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그 너머로 드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가까이에 안면도, 간월도 등의 명소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통개 해수욕장

통개 해수욕장

11.7Km    1     2023-11-0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이곳 통개 해수욕장은 주변의 만리포, 파도리에 감춰져 이름조차도 생소하나 그 나름의 특색이 있어, 한번 찾은 이들은 언제나 이곳을 찾는다. 만리포와 지척의 거리로 매년 200만 명의 인파가 북적거리는 만리포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을 찾으려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엔 최적지이다. 또한 만리포 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여러 해수욕장들을 번갈아 방문하여 특이한 매력을 접할 수 있어 관광코스로도 적합하다. 해수욕장에서는 수영뿐만 아니라 서핑, 카약, 스노클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도 열리므로 통개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활동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은 야영도 적합하지만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조용한 통개해수욕장에서 바다낚시와 해수욕을 즐기는 것도 바람직한 피서가 될 것이다.

지오랜드 레저토피아

지오랜드 레저토피아

11.7Km    2     2024-07-1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104-108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접해있는 지오랜드는 솔숲과 마검포해수욕장 해변을 무대로 이색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레저 시설이다. 영화 <광해>와 <신기전>의 촬영지이기도 한 소나무 숲과 탄탄한 모래사장을 오가며 ATV, 서바이벌게임, 레저카트, 갯벌체험, 독살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단체가 이용하기도 좋다. 두툼한 바퀴가 4개 달려 있어 안정감이 있으며 특별한 기술도 필요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ATV는 지오랜드의 대표적인 레저 스포츠이다. 직접 운전하며 솔숲을 지나 해변까지 달리며 스릴을 만끽하는데 개인적으로 타도 즐겁고 편을 나누어 릴레이 경주를 해도 재밌다. 탄탄한 해변 백사장을 카트로 달리는 레저카트 역시 ATV와 같은 방식으로 즐긴다. 서바이벌 게임은 전술 교육과 훈련을 마친 후 페인트 볼을 이용하여 각종 지형을 이용한 모의 전투를 할 수 있으며 단체가 편을 나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여름엔 간이 수영장에 어린이를 위한 워터바이크를 운영한다, 또한 해변에서 이뤄지는 갯벌체험과 독살체험도 즐겁다. 지오랜드 안에 캠핑카와 통나무집을 운영하기 때문에 하룻밤 머물면서 온전한 휴식을 즐기기 좋다.

백호레져체험장

백호레져체험장

11.7Km    1     2023-11-0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태안군 남면 지오랜드 안에 있는 백호레저는 ATV(사륜 바이크), 서바이벌게임, 사격체험 등 프리미엄 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야유회, MT, 동호회 행사, 직장인 워크숍 등의 여러 가지 행사가 가능하며, 숙박에서부터 레저, 행사, 워크샵 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다. 가족 단위로는 사륜 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도로가 아닌 숲길을 이용하여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도 직접 사륜바이크를 운전해 볼 수 있다. 출발 전 직접 조작법을 교육하여 무면허나 초보도 부담 없이 ATV를 즐길 수 있다. 캠핑카 펜션인 지오랜드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인근에서는 경비행기 체험, 레저카트투어 체험, 열기구 체험, 패러글라이딩 체험, 바다 패러글라이딩 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안흥항

안흥항

11.8Km    2364     2024-08-0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1길 49-2

태안반도 남서부의 안흥만에 있는 항구로, 서해 중부의 중심어항이다. 태안읍에서 지방도를 따라 서쪽으로 17km 떨어진 곳에 있는데, 본토에 있는 내항과 신진도에 있는 외항이 마주 보고 있으며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충청남도의 대표항이라고 할 만큼 규모가 크고, 지리적으로 한국 본토에서 서해로 가장 깊숙이 파고들어 가 있는 곳이다. 백제시대부터 당나라 무역항으로 사용된 유서 깊은 항구이며, 지금도 연근해 조업어선의 어업활동에 근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안흥항은 주로 낚싯배와 유람선이 출항하는 항구이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을 끼고 있고 주변에 마도, 신진도, 가의도 등 크고 작은 섬이 있어 바다낚시를 할 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한흥 9경을 둘러볼 수도 있다.

다원

12.0Km    0     2024-04-02

충청남도 태안군 천수만로 134-4

다원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9가지 이상의 반찬과 공깃밥이 함께 나오는 게국지다. 안면도 꽃게와 태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고등어, 서대, 능성어, 새우 등이 상에 오르는 생선구이 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외에 간장게장, 양념게장, 세트 메뉴 등 다양한 구성의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태안 통개항

태안 통개항

12.0Km    22440     2024-08-2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041-670-2852

통개항이 있는 파도리의 유래는 삼면이 바라도 둘러싸인 반도 지형으로 특히 겨울철이면 파도가 그치지 않을 정도로 심하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그대로 파도리가 되었다고 한다. 통개항은 태안의 어느 항포구 보다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곳이다. 조업선, 바지선, 유어선, 어장 관리선 등이 정박하고 인근에는 태안반도 최고의 양식 전복 어장, 미역, 굴 양식장이 즐비한 곳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청정해역으로 붕장어, 바지락, 우럭, 노래미 등 사철 내내 싱싱한 생선회와 각종 해산물이 가득하다. 통개항은 낚시를 즐기는 매니아들의 단골 항구로도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있다. 바다에는 배낚시의 포인트가 산재해 있으며, 모항항구와 함께 우럭 낚시터로 꼽히는 곳이다. 바다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할만 하고, 바다 한가운데서 바라본 항구 해안의 아름다움과 선상에서 낚시를 즐기는 경험을 동시에 해볼 수 있다.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12.0Km    2     2023-08-0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33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닷속 문화유산을 발굴·보존·전시·활용하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소속 기관이다. 2007년 이후 태안 앞바다에서 여러 척의 고려시대 고선박과 수만 점의 유물을 발굴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전시하기 위해 2018년 말 건립되었다. 현재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수중문화재 3만 여점을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2개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 이후 2019년 나머지 전시실의 내부 단장을 끝내고 전면 개관했다. 보물「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과「청자 퇴화문두꺼비모양 벼루」를 비롯하여 서해에서 발견된 약 1,3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배인 마도 1호선을 실물크기로 만든 재현선도 볼 수 있다.

이종일선생생가지

이종일선생생가지

12.2Km    17802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99-7

이종일 선생의 생가터는 태안보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종일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애국지사이다. 선생의 생가는 1979년 3월 1일 원북면 반계리에서 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이었던 박춘석에 의해 발견됐고 1986년에 복원되었다. 나무로 지은 초가집과 복원할 때 지은 사당, 낮은 돌담이 있다. 이종일선생생가지 내 주요 시설로는 초가집, 사당, 옥파이종일기념관, 체험관이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선생은 1858년 11월 6일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89번지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총명한 재질과 뛰어난 학구력으로 한학에 전념했고 16세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882년 수신사 박영효와 함께 사절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다녀와 그곳의 개화된 문물을 접한 후, 개화의 의지가 불붙었다. 그 뒤 정2품 중추원 의관이 되었으나 쇠퇴기의 국운을 통탄하며 취임 10여개월 만에 관직을 내려놓고 구국운동에 뛰어들었다. 기울어가는 나라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민중 계몽과 인재 양성이 중요함을 느끼고 신문 발행과 교육 사업에 모든 정열을 쏟았다. 1919년 2월 3.1운동의 계획을 듣고 그 자리에서 민족 대표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것을 수락하고, 직접 독립선언서 원고를 인쇄하여 국내외에 배포하였다. 대한협회, 자강회, 조선국문연구회 등 구국 단체를 조직하여 정신 개조를 주장하고 근면과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한글 맞춤법 연구에 이바지하다가 1925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