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갈대 군락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적도 갈대 군락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적도 갈대 군락지

덕적도 갈대 군락지

14.1Km    144432     2024-03-08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북로 130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덕적도는 서해 최대 규모의 갈대 군락지와 백패킹하기 좋은 비조봉 코스로 유명하다.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살랑거리는 금빛 갈대의 리듬에 맞춰 군락지를 걸어보면 가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비조봉 정상에는 팔각정 조망대가 있어 백패킹을 즐기기에 좋으며, 이곳에서는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볼 수 있고 고개만 들면 둥근 보름달과 반짝이는 별을 파노라마로 바라볼 수 있어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껏 더 느낄 수 있다. 덕적도는 육지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덕적도 비조봉

덕적도 비조봉

14.8Km    5     2023-12-14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도에 위치한 비조봉(292m)은 정상까지 오르는데 약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 보는 탁 트인 산과 바다의 풍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백아도, 문갑도, 흑도, 굴업도가 한눈에 보인다.

덕적군도

14.9Km    2     2023-01-11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

시의 서남쪽 약 8.2㎞ 지점에 있다. 덕적도를 비롯하여 소야도(蘇爺島)·문갑도(文甲島)·선갑도(仙甲島)·굴업도(掘業島)·선미도(善尾島)·백아도(白牙島)·울도(蔚島)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덕적군도는 최북서단에 있는 선미도를 기점으로 하여 남동으로 거의 일렬로 산재하는 섬들인데 비교적 험준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면적(21.9㎢)에 비하여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곳곳에 소만입이 발달, 소형 선박의 출입이 가능하다. 연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분포하여 간조시에는 육지가 된다. 기후는 해안 도서 지방이기는 하나 해양의 영향이 크지 않아, 기온의 연교차가 비교적 큰 대륙성기후의 특징이 나타난다. 특히, 겨울철에는 북서계절풍이 강하고 눈이 많이 내리며, 같은 위도의 동해안에 비하면 연평균기온이 2∼3℃ 정도 낮은 편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서포리웰빙삼림욕산책로

서포리웰빙삼림욕산책로

16.0Km    1     2023-10-26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606번길 6

서포리 해수욕장 뒤편에 있는 서포리 웰빙산책로는 2007년 3월에 개장했다. 100년 넘은 소나무 숲속에 나무 데크로 이어놓은 이 산책로는 걷는 내내 진한 솔향이 코끝을 자극하여 몸과 마음이 저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산책로 입구에는 삼림욕이 좋은 이유와 산책로의 특징, 그리고 웰빙 산림욕을 하는 방법이 적힌 안내판이 있다. 최소한 3시간 이상 숲속에 머물면서 삼림욕을 즐겨야 효과가 있다는 웰빙 산림욕에 대한 설명도 읽을 수 있다. 서포리 웰빙산책로가 좋은 이유는 바다에서 해수욕하고 나서 숲속에서의 느린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 산책로는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안쪽으로 더욱 깊이 들어갈수록 이리저리 휘어진 채 저마다의 형태로 자리하고 있는 소나무들을 만나게 된다. 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세월이 지나 합쳐져서 한 나무가 되는 연리지와 소나무 터널, 솔숲 속의 벤치, 미니 골프 퍼팅 게임장을 지난다. 300m쯤 걸으면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가 나오는데 이 도로를 지나면 산책로가 계속 이어진다. 산책로는 두 갈래 끝의 널따란 데크마당에서 끝이 난다. 서포리 웰빙산책로는 해가 져도 환한 가로등 불빛이 밝혀주어 산책하기에 불편함이 없음으로 저녁 식사 후 자분자분 걸어 봐도 운치가 있을 것이다.

서포리해변

16.1Km    30338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582

덕적도의 남쪽에 있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서포리해변은 사면이 100년이 넘는 노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완만한 경사와 넓이 300m, 길이 3km의 백사장을 자랑한다.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휴식처로 여름철이면 피서객이 넘쳐난다. 적송이 유난히 발달한 해안은 방풍림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지금은 잘 보전되어 산책로로 개방하고 있다. 서포리해변에는 넓은 백사장, 바닷가 놀이터, 테니스장, 음식점, 노래방, 자전거 대여소까지 웬만한 레저시설은 다 갖춰져 있다. 바다 낚시터로 유명한 이곳 서포리해변 주변의 갯바위에서는 우럭과 놀래미가 잘 잡혀 바다 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자동차 야영장 및 공원 조성도 잘 되어있어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해변 뒤편 서포리 산림욕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소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산림욕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포마을

16.2Km    33324     2024-04-29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서포마을은 덕적도를 대표하는 마을로, 길고 고운 모래사장을 가진 서포리 해수욕장이 마을 앞에 펼쳐져 있어 피서객에게 인기가 있다. 아름다운 섬 덕적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남서쪽으로 80km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덕적도는 큰 물섬이라는 우리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물이 깊은 바다에 있는 섬이라는 뜻이다. 백사장과 언덕이 맞닿는 곳에는 해당화 군락지가 있으며, 그 뒤로는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다. 서포리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서포리 주변의 갯바위에서는 우럭과 놀래미가 잘 잡혀 낚시꾼들의 환호를 자아낸다. 주변에는 고운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인 능동 자갈마당, 조용한 가족 단위 휴식처인 밧지름해변, 트레킹 코스로 좋은 비조봉 등이 있다.

영흥면에너지파크

17.8Km    0     2023-06-1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남로293번길 52

영흥 에너지파크는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곳으로, 전기 및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내 전력산업에 대한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의 장이다. 또한 최첨단 친환경 화력발전소의 선진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강화 및 지역의 문화 혜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지역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난지섬해수욕장

난지섬해수욕장

18.0Km    84074     2024-06-06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1길 67

난지섬 해수욕장은 당진시 난지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깨끗한 바닷물과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진 난지섬 해수욕장은 갯벌체험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천여 평의 소나무 숲이 해변을 감싸고 있어 쾌적하고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기에 좋다. 백사장 서북쪽의 암석해안은 우럭, 놀래미 등이 잘 낚이는 바다낚시 포인트여서 낚시와 해수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뒤로 당진시청소년수련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련원에서는 여름철 해양 레프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난지도 국민여가캠핑장

당진난지도 국민여가캠핑장

18.2Km    0     2024-05-29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1길 52-11

당진난지도 국민여가캠핑장은 당진시 서해 해상 대난지도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맑은 물과 고운 모래로 서해 속 동해라 불리는 대난지도는 2010년에 대한민국 10대 명품섬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해양수산부 선정 우수 해수욕장에 꼽혔다. 이곳에 자리한 국민여가캠핑장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과 민간 캠핑장과 비교해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캠핑장 안의 놀이터는 평소에는 놀이터로,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물론 캠핑장에서 바로 보이는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당진난지도 국민여가캠핑장은 국도 38호선에서 지방도 615호선을 통해 도비도항에 도착한 뒤, 그곳에서 약 20분간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주변에는 난지섬해수욕장, 난지도항, 당진시청소년수련원 등이 있다.

대난지도

18.6Km    56581     2024-09-27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4-27

충청남도에서 최북단에 위치하며, 서울·경기와 가장 가까이 있는 대난지섬은 당진시 석문면의 3개 유인도서 중에 가장 큰 섬이며,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난지섬이라 한다. 난지 마을은 대조도와 소난지도를 지나 육지로 연결되는 뱃길을 이용하고 있으며, 마을과 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용못공원에는 방갈로가 설치되어 있어 사계절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대난지섬은 한국 10대 명품섬으로 뽑힐 정도로 아름다운 섬으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휴양림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수욕장에서 보는 일몰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갯벌체험, 바다낚시 등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고, 각종 생태자원이 풍부하여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찾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