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에버리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 에버리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 에버리치

16.6Km    0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화성길50번길 43

강화도 남산에 있는 호텔 에버리치는 넓은 부지에 70개의 객실과 실내외 bbq 전용 별채를 운영 중이다. 호텔 앞에는 휴식할 수 있는 데크가 있으며 라벤더가 자라는 산책길은 뷰 맛집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는 라틴어로 Lavare(씻는다)라는 뜻이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산책하는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200인 수용가능한 대형 연회장과 두 개의 소연회장, 레스토랑과 바베큐장, 컨벤션 홀이 갖춰져 있고 외부에는 야외웨딩정원과 야외풀장이 있다. 호텔 에버리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들의 협력을 통해 건립되었고, 강화도의 거점 호텔로도 알려져 있으며 강화나들길 제14코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도 좋다.

강화 화문석 문화관

16.6Km    31469     2024-06-03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장정양오길 413

2005년 개관한 강화화문석문화관은 화문석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화문석은 여러 색으로 물들인 왕골을 가지고 꽃무늬 등을 놓아 짠 돗자리로 강화도의 특산물이다. 화문석문화관은 1층에는 체험장과 작업장, 2층에는 전시실로 전시실은 짚과 인간, 완초 재배와 가공, 화문석 제작, 화문석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도 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왕실과 상류층을 위한 화문석의 제작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화문석의 재료가 되는 왕골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화문석 직조 방법 등이 모형으로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크기와 문양의 화문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현지 공예인들과 함께 왕골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강화문예회관

강화문예회관

16.7Km    24289     2024-08-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19번길 12

1991년 12월에 건립된 강화문예회관은 강화읍의 공설운동장 내에 있으며 연면적 4,056㎡에 지층, 지상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었다. 문예회관을 중심으로 각종 공식 행사는 물론 문화공연과 체육행사 등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의 집을 개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새로운 종합 문화공간으로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자리매김 중인 문예회관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지층에는 식당과 기계실이 있고 1층에는 수용인원 1,300명의 대공연장이 있으며 대규모 문화행사는 대공연장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칼국수 맛있는집

칼국수 맛있는집

16.8Km    2     2022-10-26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569-1 칼국수 맛있는 집

칼국수 맛있는집은 마니산 초입 문산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과 뒤에 자체 주차장이 넓어 대형차 주차도 가능하다. 이곳은 싱싱한 강화도 해산물로 만드는 칼국수 만두 전문 식당이다. 유명 맛집 방송 프로그램에 육개장만두전골, 육개장칼국수 편에 다수 소개되었다. 매장은 야외 좌석과 내부 좌석으로 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 단체 행사, 가족 모임 등 회식하기 편리하다. 단품 메뉴는 육개장칼국수, 육개장, 바지락칼국수, 어린이바지락칼국수, 들깨칼국수, 육개장만두전골이 있다. 사이드 메뉴는 즉석 수제만두, 도토리파전, 도토리묵무침이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쉐이크 등 식사 후식으로 주문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 마니산과 강화성박물관이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강화무지개글램핑

강화무지개글램핑

16.8Km    0     2023-11-03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 640-1번지

강화 무지개 글램핑은 강화도 송해면에 자리한 글램핑 야영장이다. 탁 트인 주변 환경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캠핑족은 물론, 친구와 연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글램핑은 3인용과 4인용으로 운영되며, 글램핑 텐트마다 개별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화장실도 개별로 분리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겨울에는 난방을 할 수 있어 따뜻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입구의 바닥 데크가 한단 더 설치되어 있어, 다른 글램핑 야영장보다 비교적 넓고 쾌적하다. 부대시설로는 대형 수영장과 에어 바운스, 사계절 레일 썰매, 족구장, 매점이 있으며, 매점 건물에는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준비돼 있다. 대형 트램펄린은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어 쾌적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강화 석수문

강화 석수문

16.8Km    24767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읍의 중심부를 흐르는 동락천 위에 설치하였던 수문이다. 조선 숙종 37년(1711)에 강화산성의 내성을 쌓을 때 연결하여 처음 설치하였으나, 광무 4년(1900)에 갑곶 나루터의 통로로 삼기 위하여 개천 어구에 옮겼다. 그 뒤 1977년에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길이는 18.2m이고 높이는 2.7m, 너비는 4.7m이다.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3개이며, 화강암을 다듬어 쌓았다.

강화도제적봉 평화전망대

강화도제적봉 평화전망대

16.9Km    55004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 797

강화평화전망대는 강화도 최북단 양사면 제적봉에 있는 전망대이다.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어 이북 실향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화도의 명소이다.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통선북방지역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대성면 삼달리까지의 거리는 2.3km로 해안가를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좌측으로는 황해도 연안군 및 백천군으로 넓게 펼쳐진 연백평야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개풍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송수신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군사분계선이 인접해 있어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연무당 옛터

연무당 옛터

17.0Km    26912     2024-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산성 서문 건너편에 있는 연무당은 고종 7년(1870년) 강화유수부의 군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세워진 조련장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1876년 보초와 대포를 앞세운 일본군에 의해 강압적인 강화도조약이 체결됐다. 강화도조약은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 조약이었으나 일본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평등조약으로 우리나라는 부산, 인천, 원산을 일본에 개항하고 치외법권을 인정하게 되었다. 당시 치욕적인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여 민족의 자주 의식을 고취하자는 의미에서 기적비를 세우고 보존하고 있다.

철종외가

17.1Km    16907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철종외가길 46-1

조선 25대왕 철종(재위 1849~1863)의 외숙인 염보길이 살던 가옥으로, 1853년(철종 4)에 강화유수 정기세에게 명하여 지은 가옥이다. 철종은 전계대원군의 셋째 아들로 1844년 그의 형 회평군의 옥사로 가족이 강화도로 유배되어 강화도령이라는 별칭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1847년 현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왕후의 명으로 19세의 나이에 왕위를 계승하였다. 원래는 안채와 사랑채를 좌우로 두고 [H자형]으로 배치되었으나 행랑채 일부가 헐려 지금은 [ㄷ자] 모양의 몸채만 남아있다. 경기 지역의 사대부 가옥 형태를 따랐으나 사랑채와 안채가 [ㅡ자형]으로 연결돼 있고 안채와 사랑채 공간을 작은 담장인 화장담으로 간단히 분리하였다. 당시 일반 사대부 집의 웅장한 규모에 비해 작지만 고풍스럽다.

강화향교

17.2Km    25619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교길 58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인 강화향교는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한 교육기관이다. 고려 1127년(인종 5) 현재 내가면 고천리에 창건되었다. 1232년(고종 19) 강화읍 갑곶리로 옮겼다가 1259년(고종 46) 서도면 볼음도로 옮겼다. 1624년(인조 2) 당시 강화유수였던 심열이 송악산 기슭으로 또다시 향교를 옮겼다. 1629년(인조 7) 명륜당을 세워 학교로 승격시켜 학궁이라 칭했다. 1673년(현종 14) 유수 민시중이 남산 근처로 옮겼다가 1731년(인조 9) 유수 유척기가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강화향교의 건축물은 대성전, 동무와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성전은 5성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돼 있어 봄, 가을에 제사를 거행한다. 명륜당은 향교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던 강당이다. 국가로부터 토지·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제사와 교육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배향 기능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