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도(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도(홍성)

15.4 Km    26072     2024-05-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8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린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섬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로얄링스CC(현대더링스CC)

로얄링스CC(현대더링스CC)

15.4 Km    0     2023-11-0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기업도시6길 43

로얄링스CC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자리 잡은 대중제 36홀 골프장이다. 바다가 변해 땅이 된 그곳에서 바다를 닮은, 바다를 담은 골프장으로 골퍼와 자연이 하나가 되는 골프클럽이다. 태안의 해안, 바람, 갈대 등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링스 코스다.

속동전망대

속동전망대

15.5 Km    5171     2024-02-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속동전망대는 홍성 해안의 명소로 어사 포구와 궁리 중간의 임해관광 도로변 바닷가에 2005년에 세워졌다. 전망대에 오르면 확 트인 천수만이 한눈에 바라보이며 바로 앞에는 모섬이라 불리는 작은 섬이 있다. 2012년 사진찍기 좋은 경관 명소 조성을 통한 배모형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마치 타이타닉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전망대 옆에는 푸른 해송림이 바다와 어우러져 있고, 전망대 앞의 모섬까지는 언제나 섬에 오를 수 있도록 나무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바닷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속동전망대에서 해송림을 지나 섬으로 향하는 길은 약 100m 정도 되며 전망대 밑은 깍아지르는 절벽이어서 섬의 전망대는 거침없는 천수만의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

봄날

봄날

15.5 Km    4326     2023-01-31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지산철장길 37-7
041-663-3115

농가맛집 봄날은 신실한 농부 유환근씨와 채집농부 권태숙씨 부부가 땀흘려 생산하고 자연에서 채취한 건강한 식재료에 서산의 바다향이 가득한 해산물을 더해 차려낸 봄날처럼 소박하고 아름다운 밥상을 제공하는 곳이다. 계절을 느낄 수 있는 3색 계절나물과 집게발이 크고 붉어서 서산에서는 '황발이'라 불리는 농게로 만든 게장, 직접 농사지은 토종박과 들깨로 만든 깻묵장 등 자연을 그대로 차려내는 음식점이다.

홍성 속동갯벌마을

홍성 속동갯벌마을

15.5 Km    22485     2023-04-0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예로부터 천수만은 갯벌이 발달하여 있고, 서해안의 고기들의 산란장소로 생태환경의 보고였으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생태자연이 보존된 지역이 사라져가고 있으나, 갯벌체험마을은 다양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속동갯벌마을은 서해안의 보고인 천수만에 위치한 농어촌마을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갯벌체험을 2004년도부터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홍성 8경 중에 하나인 마을의 갯벌과 속동 전망대에는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2005년도 서해안 임해관광도로의 개설로 그동안 오지였던 마을이 관광객, 체험객이 찾아오는 마을이 되었으며, 마을관광객의 증대를 위하여 봄에는 유채꽃단지 조성,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홍성 8경 중에 하나인 마을의 갯벌과 속동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톰과제리 펜션

톰과제리 펜션

15.6 Km    16263     2023-12-1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1232-11
010-8670-5245

충남 태안 신진항과 안흥항의 인근에 위치한 톰과제리 펜션은 전 객실이 독립형으로 이루어진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펜션이다. 실내 객실 내부는 모두 황토를 사용에 건강에 좋도록 꾸며 놓았다. 황토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고향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어린이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 수 있다. 원룸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공간이 좁지 않아 활동하기 편하다. 각 동 별로 바비큐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 피어 한적한 도로를 달리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항구가 인접해 있어 각종 싱싱한 수산물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날 잡은 해산물들을 바로 구입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포장을 하여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진도 안흥항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의 신비인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

솔그림펜션

솔그림펜션

15.6 Km    15937     2023-12-1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1232-21
041-675-1771

태안 안흥에 위치한 솔그림펜션은 전 객실 독립형의 목조 펜션으로 유럽의 관광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만들게 한다. 독립적으로 되어있어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으며 소음으로부터도 방해받지 않아 편히 쉬다가 갈 수 있다.
객실에는 원룸 형 침대, 홈바 형 주방, 욕실, 독립 바비큐 테라스, 화장대, TV, 주방용품 일체, 욕실용품 일체 등이 구비되어 있다. 야외 바비큐 그릴이 설치되어 있으며 낚시를 원하는 손님에게는 낚시 배를 소개해 주기도 한다.
인근에 태안군 제일의 항구인 안흥항이 위치해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안흥8경을 볼 수 있다. 유람선은 안흥항에서 출발하여 신진도와 마도를 돌아 근해의 섬들을 돌아보는 관광을 할 수 있어 태안의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샛별글램핑캠핑장

샛별글램핑캠핑장

15.6 Km    2     2023-08-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샛별길 238-10

샛별글램핑캠핑장은 안면도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정원과 가족적인 분위기의 글램핑장이다. 글램핑 4동, 카라반 2동, 펜션 1동, 오토캠핑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램핑에도 겨울엔 전기장판과 히터, 여름엔 에어컨이 준비되어 있고 개별바베큐,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안면도 앞바다에서는 계절에 따라 게, 낙지, 소라, 개불, 조개 등 다양한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홍성군 승마체험장

15.8 Km    15848     2024-06-0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90

홍성 속동전망대 앞에 위치한 홍성군 승마장은 자치단체에서 직영하는 승마장으로, 22,000㎡의 부지에 120여 마리의 말을 보유하고 있다. 승마체험은 10분, 30분, 1시간 등 다양한 시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승마 교육과 승마 동호회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승마를 즐기며 속동해안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큰 매력이다. 또한, 속동 갯벌체험과 조류탐사과학관이 인근에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태국사(태안)

태국사(태안)

15.8 Km    21354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성길 9-29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성동산에 위치한 태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로 백제 무왕 34년에 혜명이 꿈에서 한 노인으로부터 계시를 받고 창건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다. 태안8경 중의 하나이자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인 안흥산성 내에 위치하여 이 절이 당시 병사들의 주둔지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왜군이 침입했을 때 이 절의 군사적인 권한이 막강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태일전을 세워 단군 영정을 봉안하였으며 백제 무역의 중심지였던 안흥항을 드나드는 내외 사절단이 이 절에서 무사 항해를 기원하는 등 전성기 태국사의 규모는 매우 컸을 것으로 짐작되나, 안흥산성이 폐성이 되면서 절도 소실되었다. 근래에 옛 절터에 작은 절을 지어 태국사라 명하였다. 태국사에서는 안흥포구가 넓게 내려다보인다. 작은 절 한 채가 바닷바람과 어우러져 고즈넉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문만 덩그러니 남은 안흥성도 보여 지나간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