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개)

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개)

11.4 Km    66176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이다. 아득한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주상절리대를 보고 있으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새 실려오는 듯하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다.

*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이다.
* 지질학적으로는 주상절리지만 행정구역으로는 서귀포시 중문동이며 이곳의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 "지삿개바위"로 부른다.

생각하는 정원

생각하는 정원

11.4 Km    37476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생각하는 정원은 1968년부터 농부 성범영이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의 황무지를 개척하여 집념으로 완성한 창조적인 정원으로 36,000m²의 대지에 8개의 소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창조와 예술, 철학이 융합된 정원으로 국제적 탐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구한 세월을 간직한 한국 고유의 정원수와 분재 그리고 괴석과 수석이 잔디광장과 오름의 여백을 따라 전시되어 있으며, 돌 하나하나마다 손으로 직접 다듬어 쌓아 올린 거대한 화산석 돌담과 돌문, 그리고 곳곳에 쏟아져 내리는 폭포와 연못은 자연석 석조건물과 조화를 이루어 독창적인 한국정원의 모습을 갖고 있어 제주의 자연과 멋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황량한 불모지에 꽃피운 한 농부의 혼불이라는 점에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 세계명사들이 가장 많이 다녀간 명소이다. 중국 장쩌민 국가주석의 방문과 후진타오 주석, 북한 김용순 노동당 비서, 일본 나까소네 총리대신 등 외교사절과 국내외명사들의 방문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 주제가 다른 8개의 정원을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예약을 통해 참여해 볼 수 있다. *정원안내 환영의 정원 / 영혼의 정원 / 영감의 정원 / 철학자의 정원 / 향나무 정원 / 감귤 정원 / 평화의정원 / 비밀의 정원

동광리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 코스 [웰촌]

동광리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 코스 [웰촌]

11.4 Km    3158     2023-08-09

제주의 오름으로 둘러싸인 오름이 아름다운 마을로 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으나 다양한 농촌체험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특히 주변의 생각하는 정원 유리의 성 등 이색 체험지가 즐거운 코스다.

불란지야시장

불란지야시장

11.5 Km    2     2023-04-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4

블란지 야시장은 중문 오일장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블란지는 반딧불이의 제주 사투리로, 중문에 어둠이 깔릴 때 불이 켜진다. 싱싱한 활어회부터 파전, 토스트, 두루치기에 고기 국수까지, 가격과 입맛에 따라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야시장에는 8개 정도의 식당이 모여 있는데, 실내보다는 야외 공간이 특히 인기 있다. 마음에 드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고 먹고 싶은 음식들을 각 식당에 주문한 뒤 먹으면 된다.

무민랜드 제주

무민랜드 제주

11.5 Km    8     2023-09-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병악로 420

무민은 핀란드 국민 작가 토베 얀손의 작품으로 75년이 넘도록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이다. 무민랜드 제주는 무민이야기가 예술로 살아 숨쉬는 감성 공간으로 무민하우스동과 무민라운지 동으로 2개의 공간이 있다. 무민하우스동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이고 지하 1층이 입구이며 기프트샵과 웰컴포토존이 있다. 1층은 토베얀손 히스토리, 무민 캐릭터소개, 무민하우스 전시공간이다. 2층은 영상관, 3층은 미디어 아트와 체험존으로 매직볼풀장과 무민 3D MR 체험존이 있으며 4층은 무민정원이다. 무민라운지 동은 1층에는 무민 기프트 샵과 힐링파크 2층에는 북카페가 있다. 파스텔톤의 공간 구성이 무민의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어디서 사진을 찍더라도 포토존이다. 실내로 이루어져 비가 오거나 날이 궂을 때 방문하기 좋고, 카페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까운 거리에 건축물로 유명한 방주교회와 본태박물관이 있다.

생각하는정원(청원)

생각하는정원(청원)

11.5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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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향토오일시장 (3, 8일)

11.5 Km    20855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12
064-760-2633

서귀포 관광 명소가 가득한 중문 관광단지 가운데 위치한 중문향토오일시장은 1950년대 피난민들과 함께 형성된 시장으로, 1965년 정식으로 장을 열어 현재까지 약 40년의 역사를 지닌 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손수 농사지은 농산물과 물가에 나가 잡은 수산물을 주로 판매하며 주로 제주도 현지인들이 장을 보는 오일장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나 제주민속오일시장에 비하면 큰 규모의 시장은 아니나, 볼거리와 살 거리가 다양하다. 도심의 시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옛 시골 장터 분위기와 할머니들의 소박함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도 있고 활기찬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제주한라국수

제주한라국수

11.5 Km    2     2023-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17

제주 한라 국수는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고기 국수와 국밥 메뉴를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특히 고기 국수가 맛이 좋아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방영됐으며,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고기 국수는 제주산 돼지 사골 육수에 제주 전통방식의 건면을 삶고, 수육을 고명으로 내는데, 한라 국수는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육수로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곳의 또 하나의 별미는 아강발 메뉴이다. 아강발은 어린 돼지족발을 이르는 제주도 방언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오후새우시

오후새우시

11.5 Km    1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84 삼순이부대찌개,부떼중문점,중문보석

오후새우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우체국 근처에 있다. 오후 세 시를 좋아하는 동생과 새우를 요리하는 오빠가 만나 문을 열었다. 이곳의 메뉴는 치즈매콤새우, 와사마요게살김밥, 허니마요게살김밥, 전복, 딱새우, 꽃게가 들어간 딱!새우시 라면 등이다. 새우메뉴는 새우튀김과 밥, 빵이 어우러져 식사용으로 충분하며 길가 작은 매장으로 도시락을 싸 가기 좋다. 근처 여행지로 베릿네오름, 대포주상절리,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등이 있다.

차귀도

11.6 Km    44454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락로 200-52

차귀도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딸린 섬으로 사람이 살지 않으며 면적 0.16㎢로 제주의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크다. 고산리에서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진 자구내마을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가면 차귀도가 나온다. 죽도, 지실이섬, 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다. 섬에는 시누대·들가시나무·곰솔·돈나무 등 13종의 수목과 양치식물인 도깨비고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사는 해녀콩을 비롯한 갯쑥부쟁이·천무동 등 62종의 초본류 등 총 82종의 식물이 자란다.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돌돔·혹돔·벤자리·자바리 등 어족이 풍부하며 바닷바람에 말린 화살오징어로도 유명하다. 차귀도라는 이름은 섬에 내려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옛날 중국 송나라 푸저우 사람 호종단이 이 섬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여 섬의 지맥과 수맥을 모두 끊은 뒤 고산 앞바다로 돌아가는 길에 날쌘 매를 만났는데 매가 돛대 위에 앉자 별안간 돌풍이 일어 배가 가라앉았다. 이 매가 바로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歸]을 막았다[遮]고 하여 대섬(죽도)과 지실이섬을 합쳐서 차귀도라 불렀다는 것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차귀도유람선 탑승 시 차귀도 둘레길 탐방과 차귀도 경치 유람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억새가 일렁이는 가을 차귀도의 풍경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