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수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수항

용수항

18.6Km    2023-10-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4234-4

용수항은 한경면 용수리에 위치한 소규모 어항으로, 용수리포구 또는 용수포구로 불리기도 한다. 제주올레 12코스의 종착지이자 13코스의 출발점인 지점이다. 용수항의 옛 이름은 쇠머리 코지 자락에 있는 포구라 하여 ‘우두포’라 했다. 용수항 앞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무인도인 차귀도의 푸른 실루엣이 보인다. 포구의 양쪽으로는 마을을 지켜주는 방사탑이 우뚝 서 있는데, 해의 부리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매주제가’라고 불리는 탑이다.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천주교 신부가 1845년 중국 상하이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뒤 귀국하다 풍랑을 만나 표류한 곳이 바로 용수항이다. 이후로 천주교 제주교구는 이곳을 성지로 선포하고, 2006년 11월 포구 앞에 김대건 신부 표착기념관을 세웠으며, 2008년 9월에는 기념관 옆으로 기념 성당을 조성하였다. 인근 관광 명소로는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담긴 절부암, 제주의 무인도인 차귀도,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다.

하소로커피

하소로커피

18.6Km    2024-03-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불그못로 72

하소로커피는 한경면 조수리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형 로스터리 카페로 창고를 개조하였고, 마당과 야외 테이블이 있다. 다양한 마이크로랏 스페셜티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조수리라테의 경우 바닐라빈을 넣어 직접 만든 바닐라 시럽과 생크림, 에스프레소, 우유의 밸런스가 좋다. 제주도 내외에 원두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공장도 가격으로 판매하고, 드립백 포장도 판매하고 있어 캠핑이나 여행지로 이동하기 전에 구매하기 좋다.

오라컨트리클럽

오라컨트리클럽

18.6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남로 130-16

오라컨트리클럽은 영주십경중의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 계곡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2,018,369㎡의 대자연 위에 국제수준의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쾌적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365일 연중무휴로 푸른 잔디 위에서 라운딩이 가능하며, One Caddie One Bag System 운영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라지식당

18.6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28
064-722-3142

제주 토속음식 전문점으로 제주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갈치 호박국, 싱싱한 생선에 미역을 곁들인 옥돔국과 갈치구이, 옥돔구이가 일품이다. 여름철엔 물회 역시 일품이다. 30여 년을 함께 한 시청 도라지식당은 더 넓은 주차공간과 좋은 시설, 지리적 조건 등을 고려해 공항 근처로 확장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주노블레스호텔

18.7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성로4길 19 (용담이동)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제주 노블레스관광호텔은 4층 규모의 호텔로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넓은 주차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잘 관리된 호텔로 블로그 등 SNS에 다시 찾고 싶은 호텔로 널리 소개되어 있다. 1층에는 프런트, 휴게시설, 편의점 등이 있고, 2층부터는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고,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한 휴식을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호텔 주변으로는 용두암, 탐동광장, 용담 포구,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제주종합경기장 등의 시설과 관광지가 있다.

김희선제주몸국

김희선제주몸국

18.7Km    2022-04-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어영길 19
064-745-0047

모자반으로 만든 제주 향토음식인 몸국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몸국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해주소반

해주소반

18.7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글로벌에듀로 370 이노에듀파크

해주소반은 서귀포시 보성리, 영어교육도시 내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왕갈비탕, 도가니탕, 흑돼지 김치찌개, 차돌된장찌개 등 다양한 식사 소반 메뉴와 오겹살, 항정살, 차돌박이, 두루치기 등 다양한 고기 소반 메뉴이다. 모든 메뉴에는 8~12가지 반찬이 제공되고, 추가로 덜어다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고기 소반의 경우 1인분 주문도 할 수 있어 혼밥, 혼술족도 부담이 없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신화역사공원, 오설록 티 뮤지엄 등이 있다.

세계자동차&피아노 박물관

세계자동차&피아노 박물관

18.7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610

세계자동차 & 피아노 박물관은 2008년 아시아 최초 개인 소장 자동차 박물관 개관에 이어 2019년 한국 최초의 피아노 박물관을 개관하여 역사와 문화,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 자동차,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 수단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이자 인류의 꿈과 미래를 담은 상징이기도 하다. 최초의 자동차에서 시작하여 각 시대를 대표하는 전 세계에서 수집된 100여 대의 자동차를 통해 자동차가 발전하는 역사와 문화를 만나 볼 수 있으며, 2019년 7월 개관한 피아노박물관은 세계적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조각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진귀한 피아노를 비롯해 베토벤, 쇼팽, 하이든 등 위대한 음악가들이 사랑했던 피아노의 특별한 스토리와 3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피아노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지휘를 하며 공연할 수 있는 복합음악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된 자동차와 피아노 관람과 더불어 어린이 무료 교통 체험, 음악 체험 , 사슴, 토끼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0여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곶자왈 힐링 로드도 여유롭게 즐겨보기를 권한다.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18.8Km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195-12
064-794-6277

평화의 마을은 2012년 HACCP우수운용장업장선정, 2013년 로하스 최우수상 및 우수상선정, 2013년 IFFA육가공박람회 금메달 6개를 수상한 업체이다. 청정제주도의 무항생흑돼지와 생야채를 주원료로 무보존료, 무색소, 무인공조미료, 무대두단백, 무아질산나트륨을 10년여간의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으로 지켜내며, 좋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수제햄과 수제소시지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18.9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87
064-740-6975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하여 돌오름 입구를 지나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km의 구간으로 이어져 있다. 돌오름길은 구간 내내 서어나무 군락지와 중간중간 인공림인 삼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임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표고재배농장 여러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자목들 속에 옹기종기 자라는 표고버섯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제주민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예전 숯을 굽던 가마터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다 보면 쉽게 숯 가마터를 찾을 수 있다. 한라산 물줄기가 곳곳에 퍼져 아름답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지류 또한 큰 하천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소에 건천이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물이 흐르면 작은 속삭임과 같은 물소리가 너무 예뻐서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색달 해안가에 유명한 갯깍주상절리가 있다면 돌오름길을 지나는 색달천에는 판상절리가 있다. 가로로 반듯하게 잘라서 판을 쌓은 듯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상절리는 폭포를 이루는 하천 주변 절벽에 잘 발달되어 있다. 돌오름길의 색다른 볼거리 용바위는 한라산의 열하분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치 용의 비늘과 같이 현무암 바위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일직선 배열이 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돌오름길은 한라산둘레길 중 비교적 짧은 거리에 속하며 누구나 걷기가 무난한 숲길이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의 핫 플레이스로 단연 신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숲길이다. 돌오름길은 많은 이들이 숲을 찾더라도 넉넉한 거리 공간 제공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 그리고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한라산둘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