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4-1코스] 저지-서광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올레 14-1코스] 저지-서광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올레 14-1코스] 저지-서광 올레

10.7 Km    2713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무성한 숲의 생명력, 초록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곶자왈 올레다. 저지마을을 떠난 길은 밭 사이로 이어지다 이내 숲으로 들어선다. 문도지오름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봉긋 솟은 사방의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에서 내려다 보던 그 만만한 풍경은 곶자왈 안에 들어선 순간 싹 잊혀진다. 곶자왈이 품고 있는 무성한 숲의 생명력이 온몸을 휘감는다. 곶자왈을 빠져 나온 길은 초록물결이 넘실대는 드넓은 녹차밭으로 발걸음을 이끌며 끝이 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14코스] 저지-한림 올레

10.7 Km    2292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숲길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 올레가 어우러진 길이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 길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스마일러

스마일러

10.8 Km    0     2023-10-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고길 47

아이들과 가기 좋은 동물 카페 스마일러. 마당에는 염소, 돼지, 고양이, 토끼, 앵무새 등이 있고 미끄럼틀도 있어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즐겁게 놀 수 있다. 주택을 리모델링한 카페에는 방별로 악어, 거북이, 개구리, 새, 물고기들이 있다. 열대어나 도마뱀 등 희귀 애완동물들 모두 분양할 수 있고 쉽게 키울 수 있도록 풀세팅된 키트도 있어 처음 애완동물을 기르고자 하는 사람도 사장님께 컨설팅을 잘 받아볼 수 있다.

나인스파빌

나인스파빌

10.8 Km    1940     2023-09-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518
064-727-1000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9.5키로 시내중심까지 약 6키로 정도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고, 관광지 밀집지역인 서쪽으로 이동하는 평화로에 위치함으로서 차량으로 20~25분 정도 이동하면 주요 인기 관광지에 도달할 수 있다. 나인스파빌은 먼바다가 보이며 지대가 높아 탁트인 시원한 전망과 주변 수목과 돌담으로 어우러져 조용하고, 건물 내/외부가 모던하고 깔끔한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10.8 Km    48427     2023-09-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한경면 저지리(옛 이름:닥몰) 저청 초등학교에서 북서쪽 수동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산상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 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둘레가 약 900m, 깊이가 약 60m쯤 되는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 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오름 각 사면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분화구 안에는 낙엽수림과 상록수림이 울창한 자연림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안사면으로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닥나무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화구 안으로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저지 오름(楮旨岳)이란 호칭은 마을 이름이 ‘저지’로 되면서부터 생긴 한자명이라 한다. 그전까지는 ‘닥몰 오름’이라 불렀으며, 저지의 옛 이름이 ‘닥모루’(닥몰)였다고 한다. 이는 닥나무(楮)가 많았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고, 한자이름은 한자의 뜻을 빌려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 수상

도시해녀

도시해녀

10.8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1670-1

도시해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해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물이 무섭거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뜨는 방법과 호흡법, 안전 수칙을 꼼꼼히 알려주는 강사와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잠수하는 방법과 소라, 문어 등을 잡는 방법까지 배우고 나면 물속에서 자유로워진다. 물고기 밥 주기도 또 다른 재미다. 해녀체험이 끝나고 나면 당일 잡은 문어로 비빔국수 한 접시를 만들어준다. 수영을 못해도 호흡법만 제대로 배우면 금방 익힐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바닷속에서 노란색으로 칠해진 황금 뿔소라를 찾는다면 해녀체험이 끝나고 경품도 받아 갈 수 있다.

마니주

10.9 Km    0     2024-0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령2길 102

마니주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모든 재료 100%가 제주산이다. 대표메뉴는 푸짐한 회의 양이 나오는 푸짐회 정식과 통갈치와 전복, 활어회, 초밥, 튀김, 매운탕까지 코스로 한상 가득 맛볼 수 있는 한상차림이다. 한상차림은 계절에 따라 음식이 달라지며, 여기에 나오는 매운탕은 국내산 생선과 뼈를 매일 정성껏 직접 고아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한다.

감낭오름

10.9 Km    2202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감낭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북동쪽에 있는 측화산이다. 사면은 완만하고 북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화구쪽 사면은 풀밭을 이루고 그 외 사면은 삼나무 등이 있다. 감낭오름과 원물오름은 마치 샴쌍둥이처럼 등성이가 맞붙어 있어서, 소나무가 울창한 감낭오름으로 등산한 후에 원물오름으로 이동해 하산하는 코스가 유명하다. 소와 말이 노니는 잔디 탐방로를 지나 30분가량 올라가다 보면 정상에 도달한다. 쾌청한 날이면 감낭오름 정상에서 한라산과 산방산의 풍광과 더불어 국토의 끝자락에 있는 가파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녹차밭과 녹차 디저트로 유명한 오설록이 있고, 카멜리아힐도 근거리에 있어 둘러보기 좋다.

제주공룡랜드

제주공룡랜드

10.9 Km    30181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2길 1

제주도 문화유산 1주년에 발맞춰 한·중·일 합작으로 공룡을 테마로 한 가족공원인 “제주공룡랜드”를 2007년 8월 14일에 개장하게 되었다. 중국과학원 고척추생물 및 고인류연구소 (IVPP)의 철저한 고증과 일본 DM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공룡 가운데 가장 큰 공룡인 높이 28m의 브라키오사우루스,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 사납기로 유명한 벨로시랩터, 3개의 뿔이 달린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 등 200여 마리의 다양한 작동과 고정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다. 공원 내부에는 공룡들이 알을 낳고 부화하는 과정 등이 첨단 컴퓨터그래픽으로 재현되고 성대 복원으로 공룡의 생생한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공룡동굴생태 체험관과 과거 공룡들이 살던 시대로의 여행을 테마로 한 3D 입체영화관, 기초과학의 발판인 지구 46억 년 전 희귀 화석, 신생대, 중생대, 고생대의 진품화석광물, 운석, 공룡 골격화석들이 자연사 박물관에 일목 요연하게 전시되어 있다.

무릉 자전거 도로(환상자전거길 3구간)

무릉 자전거 도로(환상자전거길 3구간)

10.9 Km    0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제주환상자전거길은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를 달리면서 바다의 푸르름과, 화산섬 빌레의 밝은 검은빛, 수풀의 녹색이 만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해거름마을공원인증센터에서부터 송악산인증센터까지 이어지는 환상자전거길 3구간은 제주 소규모 어항 중에 가장 핫플레이스인 판포포구, 해상풍차로 해안도로의 아름다움을 더한 신창풍차해안도로를 통과한다. 제주 대표 일몰의 명소 수월봉, 차귀도, 만남의 즐거움을 가진 대정오일시장, 고즈넉한 여유를 가진 송악산까지 다양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자전거를 타도 달리다 보면 어느샌가 고민은 잊고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제주 최고의 코스로 추천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지역보다 차량 통행량이 적어 제주에서 라이딩을 즐기고자 한다면 필수코스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