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씨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씨앤호텔

11.4 Km    1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490 (내도동)

제주공항에서 승용차로 1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도 여행을 다니기에 좋은 가성비 호텔이다. 4개 층의 호텔로 비즈니스센터와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좋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다. 저녁 시간에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야외지역에 있어 조용하고 안락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호텔 인근에는 이호테우해수욕장, 용담 해안도로, 애월항, 제주 민속 오일시장, 한라수목원, 제주향교, 구엄리 돌염전 등 관광지가 있다.

우유부단

우유부단

11.4 Km    3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악동길 38

사회적 기업 섬이다가 운영하는 우유부단은 제주에서 낙농업이 시작된 이시돌목장에 자리 잡고 있다. 제주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밀크티가 인기이고, 외부공간에서 식음 할 수 있도록 돗자리를 빌려주는 등 환경친화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 찍기 명소로 유명한 테쉬폰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주말이면 언제나 여행자가 많다. 뒤끝 없이 깔끔한 수제 아이스크림은 빨리 녹기 때문에 바로 취식해야 하고, 밀크티도 무방제로 오래 두고 먹을 수는 없다. 다만 밀크 잼 종류가 선물하기 좋게 포장이 잘 되어 있으며 맛도 다양하다.

액티브파크 제주

액티브파크 제주

11.4 Km    2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능남로 76

액티브파크 제주는 최고의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이다. 클라이밍 놀이 시설인 클립 앤 클라임, 야자수와 친환경 잔디로 조성된 친환경 카트 트랙 위에서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는 액티브 카트, 호기심과 에너지 가득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마법 같은 공간인 키즈 카페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성이시돌목장 테쉬폰

성이시돌목장 테쉬폰

11.4 Km    2     2023-1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동길 38

성이시돌목장은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사진 명소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이국적인 형태의 건축물인 테쉬폰 덕분이다. 테쉬폰 양식은 2,000여 년 전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가까운 테쉬폰이란 지역에서 만들어진 건축 형식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곡선으로 이뤄진 건물 외형은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다. 또 기둥 없이 내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 때문에 이시돌목장이 조성될 당시 숙소를 짓는데 이 같은 건축양식을 활용했다고 한다. 테쉬폰 주택은 이후 다른 지방에도 보급되었으나 현재까지 남아 있는 건 제주가 유일하다. 건축양식도 독특한 데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낡은 모습이 제주의 푸른 자연과도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목장을 끼고 있어 신선한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페도 근처에 운영된다.

카페이면

카페이면

11.5 Km    2     2023-0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능5길 13

카페이면은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복지회관 부근에 있는 카페다. 핸드드립, 로스터리 카페로 4가지 원두를 시향한 후 한 가지를 골라 마실 수 있다. 밀크티 역시 잎차를 블렌딩하여 제공한다. 테이블 다섯 개가 있는 작은 규모의 카페로 손님들의 조용한 휴식을 위해 5인 이상 단체 손님과 10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단, 반려동물은 함께할 수 있다. 조용한 마을에 있고 내부 역시 아담하고 조용해서 혼자 방문하는 손님도 많다. 주변 여행지로 금능석물원, 금능해수욕장, 액티브 파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느지리오름 (망오름)

느지리오름 (망오름)

11.5 Km    1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봉수대길 5

느지리 오름은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가벼이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 상명리의 옛 이름인 느지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6세기 이후 봉수가 설치되면서 ‘망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오름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북서부 전역을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시야를 자랑한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숲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맑은 날에는 정상 전망대에서 한라산을 비롯한 북서부 오름을 두루두루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안과 석양의 모습(상명망봉:上明望峰)은 장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망대에서 선명하게 찾아볼 수 있는 산과 오름은 모두 열두 개다. 익숙한 이름의 새별오름부터 조금은 낯선 바리메오름, 북돌아진오름, 이달봉까지 찬찬히 돌아보며 안내판과 오름의 실제 모습을 비교하며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등산로가 오름의 완만한 능선과 두 개의 굼부리 둘레를 따라 조성되어 있어 급경사가 거의 없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다. 둘레둘레 이어진 길도 15분이면 정상 조망대까지 다다르니 짧고 굵게 즐길 수 있는 오름이다. 데크 길과 흙의 감촉이 살아나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갈림길을 몇 번 만나게 되는데, 그때마다 코스 안내지도가 친절하게 표시돼 있어 마음이 동하는 곳을 선택하여 오르면 된다.

그리스신화박물관

그리스신화박물관

11.6 Km    27614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광산로 942

그리스신화박물관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그리스신화와 관련된 200여점의 명화와 대리석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루브르와 바티칸 박물관의 명화와 대리석 조각상 재현 작품을 전시한 공간과 관람객 모두 그리스인으로 변신하는 그리스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창조관, 올림포스관, 신탁관, 영웅관, 휴먼관, 사랑관, 그리스 마을에서 기존 유물 중심의 수동적인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전시물과 관람객이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제공한다. 대표 체험으로는 그리스의상 체험, 아테네시민권 발급체험, 올림포스 12신 가면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제주청소년수련원

제주청소년수련원

11.7 Km    23700     2023-03-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128
064-796-0924

주변에 40년생 소나무군락이 형성된 산림지대로 대자연과 접할 수 있고, 인접지에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협재용암동굴, 비양도, 분재예술원, 차귀도 등 바다와 육지에서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이 수려한 지역으로 청소년에 대한 심성수련 터전을 마련하여 학교 교육기능의 보완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일상생활속에서 더불어 사는 지혜와 공동체의식을 체득할 수 있는 연수공간을 제공하여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며 수학여행을 겸한 수련활동, 기업체연수 및 공무원 연수교육, 전지훈련, 지역주민의 전통문화활동, 세미나 장소 등으로 최적지이다.

연화키친

연화키친

1.2 Km    5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상가로 51

연화키친은 제주 더럭 초등학교 근처, 상가리사무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의 블록 조각, 크고 작은 피규어와 블록 모형이 가득한 인테리어는 주인장의 취미가 그대로 드러나며, 마당에는 언젠가 이곳에 자리 잡았다는 강아지 ‘한치’가 있다. 치즈를 가득 넣은 통오징어와 함께 즉석에서 끓여 먹는 오징어치즈떡볶이가 대표 메뉴이고, 상추튀김쌈, 키친크림순대는 평범한 분식에 이 집만의 특징을 살려 별미를 제공한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주변 여행지로 상가리야자숲, 연화지, 고내봉 등이 있다.

천아오름

11.7 Km    2525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어승생악 서쪽 2.5km 지점 신엄공동목장 안에 위치한 오름으로,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패어있는 소규모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천아오름이라는 이름은 옛 지도에 이곳이 참나무봉우리로 표기된 것에서 따왔다.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꽝꽝나무가 많다. 천아오름 동녘 자락에 속칭 무수내(무수천 상류)가 있고, 이 냇가에는 어승생저수지의 보조수원인 천아수원이 개발되어 있다. 제주시와 애월읍의 경계를 이루며 계곡 양안에서 우거진 온대림은 참꽃나무와 낙엽활엽수의 단풍 등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 오름은 해발 80m로 걸어 올라가기 쉬우며, 굳이 오르지 않더라도 평탄하여 주변의 어승생악, 붉은오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천아오름은 사유지이며 탐방로가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천아계곡까지만 탐방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