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같이삽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같이삽시도

㈜같이삽시도

18.1 Km    2     2023-10-24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1길 83-23

삽시도에는 섬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창업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같이삽시도가 있다. 전국에 있는 320여 개의 주민사업체 가운데 도서 지역을 베이스로 하는 유일한 주민사업체다. ㈜같이삽시도에서는 섬에서만 가능한 것뿐 아니라 섬이기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인다. ‘조개 체험’과 ‘둘레길 탐방’ 등이 대표적이다.
㈜같이삽시도는 삽시도의 보석으로 불리는 진너머 해변에 자리한 펜션을 거점으로 한다. 펜션에는 단실로 구성된 객실 4실과 복층으로 꾸민 객실 3실 등 모두 7실의 객실이 마련돼 있다.

몽산포오토캠핑장2구역

몽산포오토캠핑장2구역

18.3 Km    3     2023-05-0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5-33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앞, 바다가 가장 잘 보이는 소나무 숲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낭만 가득한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다. 서울 근교에서 태안 몽산포까지는 차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환상적인 일몰 감상, 신나는 갯벌 체험, 여름에는 소나무 그늘에서 해수욕장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쉼표 같은 캠핑장이다. 오토 캠핑, 카라반 캠핑, 반려견 동반 캠핑, 차박 캠핑을 할 수 있다.

남면 벚꽃길

남면 벚꽃길

18.4 Km    1     2023-12-13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포로 311

남면 벚꽃길은 달산포 교차로부터 남면사무소까지로 벚꽃길 거리는 약 3km 정도 된다. 이곳의 벚나무들은 남면 주민들이 직접 식재하여 조성한 곳이다. 태안의 벚꽃 개화 시기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시작되는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태안은 해양성 기후 때문에 내륙보다 벚꽃이 2주 정도 늦게 핀다. 남면 벚꽃길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지만, 차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달산포해수욕장 입구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사진도 찍으며 한적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장점과, 달산포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있어서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면 벚꽃길은 태안 남면 동사무소를 검색하고 지나면 된다. 2차선 도로로 인도가 따로 없으니, 차로 이동하면서 벚꽃 여행을 즐기기를 추천한다. 남면 벚꽃길 주변으로 몽산포해수욕장, 달산포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 마검포해수욕장이 이어지고 있어 연계해서 둘러보는 것도 좋다.

몽산포오토캠핑장

몽산포오토캠핑장

18.4 Km    8806     2024-06-2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5-24

몽산포오토캠핑장은 몽산포해수욕장 앞에 있어 캠핑과 해수욕을 같이 즐기기 매우 편리한 야영장이다. 넓은 해변과 소나무 숲이 함께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물때에 맞추어 무료 조개잡이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저녁노을이 특히 아름답다. 캠핑 이용은 선착순이며 예약자 구역은 별도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구역별로 사이트 크기와 애완동물 동반 여부가 다르므로 예약 시 확인이 필수이다. 캠핑장 개장 시기는 보통 4월이며 11월까지 운영하고, 시설물 동파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동계기간은 휴장하고 있다.

몽산포해수욕장

18.4 Km    69915     2024-06-05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5-27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 몽산포해수욕장은 서산 남서쪽 18km, 태안 남쪽 9km, 남면 반도 서안에 길게 펼쳐져 있다. 백사장 길이 3km, 경사도 5도, 평균수심 1~2m, 평균 수온 섭씨 22도 정도이며 모래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해변을 따라 넓게 퍼진 소나무 숲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면서 자연을 느끼고 싶은 야영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해변에 넓은 갯벌이 있어 물이 빠지면 조개와 게를 잡으러 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모래언덕이 발달해 아이와 함께하는 갯벌 체험 및 자연 생물 관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서쪽으로 약 1km 이어지는 키가 큰 해송 터널 사이를 드라이브 삼아 가다 보면 몽대포구가 있어 여러 척의 낚싯배와 싱싱한 자연산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오천 안면도

오천 안면도

18.4 Km    21223     2023-12-14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041-932-4050

오천 안면도 앞바다는 충남 보령시 북서부 천수만 해상으로 안면도의 남단과 원산도 등으로 이어진다. 이 해역은 작은 섬 등이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어패류의 좋은 서식처가 된다. 평균 수심이 20m 내외로 극히 얕은 편이어서, 산란을 끝낸 대형 우럭은 이내 깊은 바다로 빠지므로 20cm 정도의 작은 씨알을 낚을 수 있는 정도이다. 즉, 성어가 되기 직전의 우럭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럭낚시는 제철인 7월 말까지 출조가 바람직하다. 주변에는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외에 보령방조제, 천북항, 갈매못 순교성지,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오천항

18.4 Km    39628     2023-12-09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782-5

오천항은 광천천이 서해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곳에 있는 항구이다. 오천은 예로부터 보령 충청수영성이 있었을 만큼 보령 북부권의 삶과 생활의 중심지였다. 시대가 바뀌면서 예전의 영화는 많이 퇴색되었지만, 오천항은 여전히 천수만 일대의 주요 어항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오천항은 천수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까닭에 방파제 등 별도의 피항 시설이 필요 없을 만큼 자연적 조건이 좋다. 따라서 방파제 없이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선착장에는 많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오천항과 인접한 오천시장을 찾으면 각종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키조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산물이고,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홍합 역시 인기다. 그리고 오천항여객터미널에서는 월도, 육도 등 인근의 섬으로 통하는 여객선이 운항한다. 오천항은 국도 40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외에 보령방조제, 천북항, 갈매못 순교성지,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몽산포힐링캠핑장

몽산포힐링캠핑장

18.4 Km    1     2024-01-1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13

몽산포힐링캠핑장은 몽산포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다. 이곳에는 몽산포힐링캠핑장뿐 아니라, 국립공원야영장, 사설 캠핑장들이 펜스 하나 정도 사이로 밀집 되어있다. 따로 예약 시스템은 없고, 카카오톡 채널 추가로만 예약이 이루어진다. 카라반, 캠핑카, 트레일러 이용이 가능하고, 100개 이상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트램펄린도 있고, 잔디밭에서 메뚜기나 개구리도 잡으며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몽산포는 바닷가 근처에 소나무가 많아서 그늘도 많고 운치도 있다. 캠핑장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사이트 크기도 작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으며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서해안 캠핑장답게 바다 위로 떨어지는 일몰은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다. 갯벌에서 즐기는 해루질(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을 위한 도구를 매점에서 대여할 수 있고, 갯벌 체험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보령의 역사와 삶이 서린 항구를 찾아가다

보령의 역사와 삶이 서린 항구를 찾아가다

18.4 Km    4510     2023-08-09

조선시대 축조된 충청수영성에 오르면 오천항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오천항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에서 보령의 역사와 삶을 만난다. 고려시대부터 중국과의 교역이 이루어졌던 오천항, 1866년 병인박해 때 500명이 순교한 갈매못 성지, 서해안 어업의 전진기지로 수많은 어선과 여객선이 오가는 대천항을 둘러본다.

청해회수산

청해회수산

18.5 Km    0     2023-09-21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782-16

보령에서 진짜로 가성비 좋은 회를 먹고 싶은 사람들은 오천항으로 간다. 관광은 대천에서 하고 별미는 오천항에서 즐긴다는 얘기다. 키조개가 많이 나는 오천항은 관광지인 대천에 비해 가격 대비 음식이 잘 나온다. 오천항에 위치한 청해회수산은 두툼하게 썰어낸 회와 알찬 곁들이 음식이 감동적인 맛집이다. 입구에서 만나는 깨끗하고 맑은 수족관에서 노니는 싱싱한 횟감만 봐도 그 신선함이 짐작되는 이 식당은 한번 맛보면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이유가 있다. 메인 메뉴는 자연산 활어와 양식산 활어회다. 이곳에서는 어떤 회든지 다른 횟집과 다르게 도톰하게 썰어낸다. 식감을 위해서다. 회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오는 미역과 바지락이 듬뿍 든 미역국은 그 자체의 맛을 고스란히 살린 진하고 시원한 국물. 손님들이 감동하는 포인트는 도톰하게 썰어낸 회 맛도 좋지만, 곁들이 음식(츠케다시)이 가짓수만 채우기 위해서가 아닌 하나하나가 다 메인요리라 할 만큼 알차고 푸짐하기 때문. 매콤하게 무쳐낸 간재미무침, 우럭탕수육, 다슬기 무침, 간재미 무침, 생선구이 3종 세트, 양념을 얹은 조개찜, 해삼내장, 우럭탕수, 키조개구이, 복어껍질 무침 같은 음식들이 철을 달리해 상에 오른다. 또한 키조개가 많이 나는 오천항이니만큼 키조개 철인 4~5월에는 무침, 전골, 샤부샤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