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자동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봉자동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봉자동차야영장

삼봉자동차야영장

9.1Km    0     2024-08-0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삼봉길 209-3

삼봉 자동차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3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안면대로, 남면로, 안면대로를 차례로 거쳐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 걸린다. 이곳은 바다 풍경이 좋은 안면도 삼봉해변에 조성해서 해변을 벗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0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이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매년 7월1일 부터 8월31일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예약은 현장접수로만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편리하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도 있다.

삼봉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

9.1Km    38112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삼봉길 209-3

삼봉해수욕장은 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육교 남쪽 3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명사십리 은빛모래 반짝이는 해변이다.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고,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썰물 시 드러나는 모래밭이 단단하여 해안가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산책하기 좋아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자연 그대로 탁 트인 모래사장과 자연현상에 의하여 발생된 사구가 일품이다.​ 해수욕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지중해아침

9.1Km    14837     2023-08-24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141-98
010-6425-8655

지중해아침펜션은 총 22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토리나수영장, 풀비치, 온실 카페, 바비큐 파티, 꽃축제, 열대 정원, 전망대, 공연장 등의 볼거리와 함께 조식과 프로포즈 이벤트 등의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계절 정경과 갯벌체험, 바다낚시, 가두리낚시, 승마체험, 스파체험, 비행기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여행은 추억 만들기를 한층 더해 준다.

뜨락펜션

9.3Km    15201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199-57
010-2905-065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늘 꿈꿔왔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뜨락펜션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의 소음, 공해, 아스팔트의 혼탁함, 이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쉼터이다. 전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고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이 탁 트인 곳으로 야외 테이블에서의 잔잔한 음악과 바비큐 파티 등 자연 속에서 충분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따스한 주인의 손길로 가꿔진 쉼터와 자연이 함께 하는 뜨락 펜션에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누려볼 수 있다.

안면도 노블레스펜션

안면도 노블레스펜션

9.4Km    20104     2024-05-1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빗독2길 28-41
010-9600-2451

안면도의 바다전망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은 안면도 노블레스펜션은 전객실에서 바다의 낭만과 추억을 마음에 담아가실수 있으며 가슴이 탁 트이는 것을 만끽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가든 식당이 펜션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바람아래해수욕장

바람아래해수욕장

9.4Km    52159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태안 바람아래해수욕장은 안면도 남쪽 고남면 장곡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 내에 있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2023년 해양수산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선정한 ‘전국 한적한 해수욕장 52곳’ 중 하나이다. 여기서 한적한 해수욕장이란 연간 이용객 7만 명 미만이며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이용하기 좋은 해변을 말한다. 굽이굽이 비포장도로를 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반짝거리는 파도가 특색인 바람아래해수욕장이 나온다. 휴가철인 7월과 8월에는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고,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출입을 통제한다.

백사장사계절숲속캠핑장

백사장사계절숲속캠핑장

9.6Km    0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927-48

백사장 사계절 숲속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3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안면대로, 남면로, 안면대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안면도 백사장 해변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해수욕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0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5m이며,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이용료는 야영장 요금에서 10,000원 더 추가된다. 관리소에서는 갯벌체험도구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겨울에는 휴장하며, 예약은 전화와 현장접수로만 받는다. 아울러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꽃지 해안공원,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낙지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 낙지 한 마리 칼국수도 있다.

죽도(홍성)

9.7Km    26074     2024-05-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8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린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섬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백사장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9.8Km    43701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안면도 연육교를 지나 4km쯤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백사장포구에 이르는데 이 포구의 인근에 흰모래밭의 백사장 해변이 있다. 해변은 은빛 모래로 끝없이 길게 뻗어있어 썰물 때면 수평선으로 변하며, 간만의 차가 심하나 안전하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해변 길이는 1.2km, 폭은 300m 정도이며 고운 규사 모래로 되어 있다. 삼봉해변과 한 모퉁이 사이로 자연산 대하(왕새우)가 아주 유명하여 가을이면 전국에서 대하를 먹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가을 대하철이면 대하축제가 열릴 만큼 많은 대하가 나오며,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대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명장섬해수욕장 (장고도)

10.1Km    0     2024-09-1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고도의 북쪽에 위치한 명장섬해수욕장은 작은 섬에 비해 무척 광활한 백사장이 약 2km에 걸쳐 펼쳐진다. 썰물 때가 되면 하루 두 번 명장섬까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여름이면 장고도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명소로 이 주변에 민박집이 가장 많다. 해안가에서 명장섬까지는 조개가 깔린 모래사장을 밟으며 한참 걸어 들어간다.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백여 년 동안 수도를 했다고 전해지는 용난바위와 대문처럼 뚫린 바위로 용이 승천할 때 뚫린 바위라고 전해지는 용굴 등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몇 년 전 용굴이 태풍을 맞아 윗부분이 소실되어 예전의 코끼리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울퉁불퉁한 갯바위 이곳저곳에는 고둥이나 작은 게 등이 많아 아이들의 호기심만으로도 충분히 몇 시간이고 놀 수 있고 암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낚싯대를 드리우면 우럭, 노래미 등이 흔하게 올라온다. 퇴적 단층들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장고도 해안은 지질학적으로도 연구 대상이 될 만하고 명장섬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 서해안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