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향기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향기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향기해물칼국수

밀향기해물칼국수

14.4 Km    0     2024-06-27

전라남도 영광군 함영로 3448

밀향기는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해물칼국수 맛집이다. 30년째 운영하는 이곳은 정겨운 느낌이 가득하며, 마당에 장독대와 연못이 있다. 현지인은 물론이고, 관광객에게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있어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사람들로 붐빈다. 밀향기의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로, 쫄깃하고 얇은 면발에 낙지, 새우, 홍합 등의 다양한 해물과 야채를 넣고 테이블 위에서 직접 끓여 먹는다. 만약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다진 양념을 추가로 요청하면 된다. 칼국수를 다 먹은 후 국물에 밥을 비벼 죽처럼 먹는 것도 이곳만의 별미다. 녹두전 역시 일반 녹두전과 달리 맛살과 옥수수알이 들어가 있으며, 튀기듯이 구워내어 바삭함이 일품이다.

영광장 (1, 6일)

영광장 (1, 6일)

14.4 Km    11260     2023-02-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 1459
061-350-5861

전남 영광의 5일장은 매월 1일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서는데 영광의 장터에서 가장 특기할 만한 것은 역시 그 유명한 영광굴비이다. 그만큼 영광굴비는 예로부터 유명하다.

영광터미널시장

영광터미널시장

14.5 Km    1     2023-03-21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신남로 192-2

영광터미널 옆에 위치한 영광터미널시장은 2007년 개설된 상가건물형 중형시장이다. 현대화되어 잘 정돈된 시설들이 인상적이다. 영광터미널시장은 매일 장이 서는 시장으로, 초입에 들어서면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살아있는 생선과 오징어 등 수산물과 영광 특산물인 젓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다.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오이, 호박, 배추, 고추 등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시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치킨, 튀김, 만두, 도넛 등 주전부리 판매점, 공산품, 반찬, 손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신선한 식재료와 따뜻한 인심과 정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 있는 전통시장이다.

모래미 해변

모래미 해변

14.5 Km    29914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1389

영광대교를 건너 백수해안도로에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모래미라는 이름은 한시마을의 옛날 지명이며 해수욕장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고 폭이 좁지만, 백사장의 모래가 고우며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아늑한 해변이다. 물놀이보다는 갯벌체험을 하기 더 좋으며 아름다운 다도해와 함께 영광대교의 풍광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서해랑길 39코스 경로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사람들 사이에 아직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깨끗한 해변이 산책하고 물멍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2.4km 떨어진 대초마을 근처에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이 있다.

모래골

모래골

14.6 Km    1     2024-02-22

전라남도 영광군 해안로 1389

영광에는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백수 해안도로가 있다. 길게 이어진 해안도로 끝 모래미 해변에 다다르면 굴비와 간장게장 등 푸짐한 한 상차림을 내는 모래골 식당과 마주하게 된다. 이곳은 마른 굴비 백반과 굴비 백반, 간장게장, 애호박찌개, 조개무침, 찜닭, 생선매운탕 등 영광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할 종류의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과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가족이나 단체 식사에도 적합하다. 마른 굴비 백반에는 쫄깃한 식감의 바싹 익힌 굴비와 간장게장, 그리고 상을 가득 채우는 10가지 이상의 밑반찬들이 포함되어 있다.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조개무침은 향긋한 미나리와 살이 꽉 찬 조갯살을 특제 양념에 무쳐 낸 음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우도농악전수관

14.8 Km    20740     2024-06-18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1길 11

농악은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이 발전시켜 온 한국의 대표적인 연희다. 농악의 기원은 농사를 지은 뒤 제사를 지내거나 북을 두들기며 논 데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인 농악은 세계인들에게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우도농악은 전라도 서남 해안 지역인 영무장 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영무장 농악이란 영광, 고창, 장성, 함평 등지의 농악을 말하는 것으로 옛날 낭걸립패 들이 하던 신청농악에 뿌리를 둔 걸궁굿이다. 영광은 예로부터 영무장 농악의 중심지로 우도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영광군과 우도농악전수관은 우리의 농악을 젊은 세대에게 전통 계승하고 전통문화의 이해를 위한 활성화사업으로 세그웨이를 타며 사물놀이를 배우는 e모빌리티 사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대공연 등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우도농악전수관은 우도농악을 보존 전승하고 1인 창무극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여 영광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다.

영광문화원

영광문화원

14.8 Km    15852     2023-12-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13길 2-28

1969년 설립된 영광문화원은 향토문화의 보존,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 문화의 창달과 영광문화의 꽃을 키우는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지역 문화학교, 문화 예술 초청 강연을 실시하는 등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광문화원이 진행하는 문화 축제와 행사로는 옥당문화제, 법성포 단오제 등이 있다. 옥당문화제는 7만 군민의 문화행사로 글짓기, 그리기, 서예, 판소리 등을 통해 문화 예향의 군이라는 명성을 이어가는 축제이다. 법성포단오제는 조선 중기부터 시작하여 5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민속축제이다. 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등이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매년 단오를 전후하여 개최되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행사뿐만 아니라 씨름대회, 민속놀이 등과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단오에 담긴 조상의 얼을 되새기며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영광대교

14.9 Km    1     2023-11-22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전남 영광군 백수읍과 홍농읍을 잇는 다리로 2016년 3월 25일에 완공된 다리다. 주탑과 주탑 간 거리인 주경간장이 320m에 달한다. 영광대교 완공으로 지역 간의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인근 유명 관광지의 진입이 용이해져 관광 산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다리다.

무령서원

15.0 Km    1762     2024-01-2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와룡로2길 16

무령서원은 1784년(영조 24) 본향유림의 발론으로 고려조의 명신 문안공 김심언, 김해 두 분의 충절을 기리며 처음 영광읍 동부면 내천에 사우를 창건하고 기천사라 하였다. 고종 5년(186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후 1903년 설단향사해 오던 중 1933년 현재의 위치에 사우를 복건하였다. 훼철된 뒤 세운 유허비의 비문이 당대 학자 송사 기우만의 문집에서 확인되며, 중수 시의 상량문이 전해지고 있는 등 기천사와 무령서원은 향촌사회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재이다 1975년에 영광향교 전교 강길원 등 10여 인이 기천사를 무령서원으로 개칭하였다. 그 후 다시 본 서원은 정부당국의 보조로 1975년 개수를 하여 새로 단장을 마친 바 있다.

아올

15.1 Km    2     2023-11-1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현암길 43

아올은 목공예 작가, 한지공예가, 청년 작가 등이 함께 목공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기 위한 주민사업체로 전남 영광읍 내 청꿈공방 공방거리에 있다. 젊은 인재들의 집합인 청년 주민사업체로서 목공예품에 디자인 요소를 접목시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다. 광읍 청꿈공방 공방거리는 목공방뿐만 아니라 세라믹 공방, 캔들 공방, 금속 공방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방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