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간월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간월도마을

간월도마을

13.6 Km    27876     2023-06-10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서산A지구 방조제 중앙에 위치하여 남쪽으로는 약 30km 길게 펼쳐진 천수만이 있고, 북동쪽으로는 간월호가 있어 바다와 육지와 호수가 잘 어우러진 간월도. 간월도 해변 광장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건립된 음식물 기념탑 "어리굴젓 기념탑"이 있다. 무학대사가 창건하고, 그 이후 송만공 대사가 간월임이라는 암자를 중건하였는데, 간월도는 그 암자의 이름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간월암은 작은 돌섬에 있어 하루에 2번 간조 때면 걸어서 갈 수 있다.

홍성호

홍성호

13.8 Km    0     2024-06-1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홍성호는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에 있다. 천수만 바닷가를 막으면서 생긴 저수지다. 홍성호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멋지다. 이 덕분에 홍성이나 주변 여행길에 올랐다가 잠시 들르는 여행객이 많다. 게다가 붕어와 잉어 등이 많아 낚시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겨울철에도 쏠쏠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광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남당항과 수룡한포구가 있다.

맨삽지(학성리 공룡발자국화석)

13.9 Km    1     2023-12-07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산45

보령 학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당시 충적선상지 부근에 접한 저평지의 담수 퇴적 환경에서 형성되었으며, 후에 일어난 지각변동에 의해 융기되고 계속 침식작용을 받아 이루어진 지형이다. 맨삽지(밤섬) 부근의 작은 공간 내에 공룡발자국을 비롯하여 백악기 당시에 형성된 규모가 큰 건열 구조, 점이층리, 생환 화석 등의 다양한 퇴적 구조가 발달되어 있다. 보령 학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특정한 환경 및 시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생존환경, 생존 시기 등 고환경을 해석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맨삽지(밤섬) 부근에서는 교과서에서 다루는 여러 지질학적 자연현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높다. 2019년 1월 20일 문화재 지정 예고를 거쳐, 2019년 5월 30일 충청남도의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별주부마을

13.9 Km    0     2024-04-2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별주부길 102

별주부마을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 후기 소설 별주부전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마을의 별주부센터는 관광객들의 정보 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센터 전망대로 올라가면 청포대해변을 조망할 수 있다. 마을은 맛조개 잡기, 바다 이야기 향초 만들기, 독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마을 주변에는 안면도 쥬라기공원, 마검포해수욕장이 있다.

고대도

13.9 Km    32454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1길 1

고대도는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다. 옛부터 일찍이 사람이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던 섬으로 면적은 0.92㎢의 조그만 섬이지만 풍부한 어자원과 어장으로 일찍이 생활 수준이 발달하였다. 국립공원답게 청정해역을 자랑하며 어디에서나 손쉽게 조개나 굴을 채취할 수 있다. 마을에서 가까운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금사홍송으로 둘러싸인 당산 해수욕장, 섬의 남쪽 끝머리에는 자갈 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섬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독교 선교가 이루어진 섬으로 일컬어진다. 고대도교회는 조선에 배를 타고 들어온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 선교사를 기념하는 교회이다. 귀츨라프는 당시 먹을 것이 없어 빈궁한 삶을 사는 조선의 백성들을 위해 씨감자를 밭에 심고 재배하는 방법을 글로 남기기도 하였다. 멋진 풍경뿐 아니라 이러한 역사까지 갖고 있는 고대도는 한층 더 깊은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고대도는 안면도 영목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주변에는 안면도, 원산도뿐만 아니라 장고도, 삽시도 등의 섬도 있다.

마린오토캠핑장

마린오토캠핑장

1.4 Km    1     2023-12-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91

마린오토캠핑장은 방포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는 캠핑을 위한 휴식 장소로 사계절 언제나 자연이 주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예약은 두 팀 이하로만 받으며 방문객 입장은 불가한 캠핑장으로 매너 타임이 있으며 23:00로 정해져 있다. 캠핑장은 전체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무 보호를 위해 해먹은 설치할 수 없어 이용 시 스탠드를 사용해야 한다. 반려견 입실은 가능하지만, 캠핑장 내에서는 안고 다녀야 하며 리드줄을 이용해 다닐 수 없다. 태안 해변길 5코스가 인접해 있어 학암포에서 영목까지 120km에 이르는 태안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캠핑장 앞에서 방파제 낚시가 가능하여 필요시 낚싯배를 안내받을 수 있고, 매점에서 낚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캠핑장 앞 바다목장 체험장에서 갯벌 체험을 가능하며 필요시 갯벌 체험 도구를 대여해 준다. 캠핑장 주변으로 방포항, 모감주나무군락지, 안면도수목원, 안면도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영목항 전망대

영목항 전망대

14.0 Km    1     2023-12-11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506

영목항 전망대는 태안군 남쪽 끝자리 보령의 해저터널과 원산 안면대교가 이어지는 77번 국토가 개통된 영목항 길목에 있다. 영목항 전망대의 외관은 태안에 많이 피는 해당화를 형상화하여 지역의 풍요와 발전을 의미했다고 한다. 영목항 전망대는 높이 51.26m로 주요 시설은 22층 전망 타워를 비롯해 1층에 특산품 판매장, 기념품 판매장, 카페가 있고 2층 야외 테라스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2층 전망대에 오르면 영목항은 물론, 원산안면대교과 서해와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 시간에 따라 거대한 갯벌을 360도 전망할 수 있다. 또한, 서해의 섬 뒤로 붉게 타며 넘어가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편하게 소파와 의자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영목항 전망대는 야간 조명이 켜지며 화려하게 변신하고 전망대 밑으로 야간 조명이 켜지는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바닷바람을 쐬며 걷기에도 좋은 곳이다.

천수만권역상황오토캠핑장

천수만권역상황오토캠핑장

14.0 Km    0     2023-12-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부서길 633-60

상황오토캠핑장은 홍성 군청을 기점으로 22㎞가량 떨어진 서산 A지구 방조제와 남당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자동차 야영장 41면을 갖추고 있으며 바닥은 모두 잔디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8m 세로 10m가 14면, 가로 7m 세로 10m는 19면, 또 가로 8m 세로 7m는 8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입장도 가능하다.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연중무휴 운영한다. 캠핑장 인근에 남당항, 사산방조제, 간월도선착장 등 유명 관광지가 있고 남당항을 찾으면 여러 가지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수정펜션

14.1 Km    15851     2023-11-1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용궁길 93
041-675-3801

수정펜션은 모래가 고운 청포대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다. 해수욕장과 가까워 넓은 해변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여러가지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 주위에 소나무 숲이 있어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펜션 주변에는 몽대포구와 드르니항구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신선한 수산물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펜션 내에는 고기와 조개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 그릴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바비큐파티도 즐길 수 있다.

영목항

영목항

14.4 Km    26886     2024-05-10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55

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 [령]의 훈과 목 [항]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단어이다.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목항의 바다 건너 눈앞에 원산도, 효자도,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천수만을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가른다. 이곳은 수산업이 발달하여 바지락, 소라, 고동과 우럭, 농어 등이 풍부하며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