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신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협재신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협재신국수

협재신국수

13.1 Km    1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재로 17

협재신국수는 제주 서쪽 협재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 한림공원에 인접해 있다. 제주 돼지고기와 사골, 여러 가지 향신료로 장시간 우려내어 깔끔하고 진하고 담백한 육수에 고기국수를 말아내고, 특제 비빔장을 쓰는 비빔국수도 별미이다. 비빔국수와 제주 돼지 불고기감을 선별하여 특제 소스에 불맛을 입혀 볶아낸 불고기가 함께 나오는 불비가 대표메뉴이고, 국물이 깔끔하고 깊은 맛이 특징인 고기국수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또, 제주 돔베고기는 제주 돼지의 맛있는 부위만 엄선하여 특제 육수에 푹 삶아 제공되며, 당일 판매 원칙으로 하여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달짝지근한 불고기덮밥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모은 듯한 마그넷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대기가 길고,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마감하니 영업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왕언제먹을래

13.1 Km    0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여기왕언제먹을래는 제주 서귀포시 하모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흑돼지 냉동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백김치와 미나리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특히 급냉을 시켜 일반 냉동 삼겹살과 달리 맛이 살짝 덜 익혀먹는 것이 포인트이다. 인근에 방어 축제의 거리를 관광할 수 있다.

송악산둘레길

송악산둘레길

13.1 Km    0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는 송악산(높이 104m 오름)을 둘러싼 순환구조의 둘레길이다. 가파도(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섬)와 형제섬, 쾌청한 날에는 마라도(국토 최남단)까지 훤히 보이는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적은 이중 분화구가 존재하는 장소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은 산이다. 송악산둘레길은 총 길이 2.8km로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이다. 완만한 길이 연속되어 험하지 않고 바다 냄새를 느끼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반하여 산책하기 좋다. 송악산둘레길 입구에는 마라도로 가는 배 선착장이 있다. 총 3개의 전망대 중 제1전망대는 산방산과 한라산이 잘 보이고, 제2전망대에서는 마라도를 잘 보인다. 제3전망대는 멋진 소나무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3전망대부터 도착점까지는 너덜길(데크없는 흙길)이다. 편도로 걸었을 경우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올레 10코스 구간에 포함된 송악산둘레길은 올레 탐방객 이외에 일반 관광객은 둘레길 중간쯤에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송악산 정상은 1코스 입구로 올라가 2코스 출구로 내려와야 하는 일방통행이다. 송악산 정산부 식생복원 및 오름 보전관리를 위해 3코스는 휴식년제(2023년 6월 1일~2027년 7월 31일까지)구 간이다. 송악산은 4계절 내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제주 대정읍 여행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다만 추천 방문 시기는 그늘진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한여름을 피해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생수 등을 준비해서 봄이나 늦여름 내지는 초가을에 방문하여 선선한 날씨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즐기길 바란다. 또한 산방산 배경의 말 방목지가 존재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힘이 없어 제주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주상절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감상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송악산 둘레길은 일제강점기 역사를 들여다볼수 있는 장소로 다크투어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올라갈 때 해안가에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군사시절인 크고 작은 진지동굴이 60여개가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제주도를 저항기지로 삼으려했기 때문이다. 송악산둘레길 탐방을 마친 후에는 바로 근처인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포함된 사계해안도로에 들러보길 바란다. 사계해안을 이루고 있는 화순층이라는 지층이 볼거리인데, 언뜻 보기에는 모래로 이루어진 화석 같은데 마린 포트홀이라 불리는 바위에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특이한 형태로 핫플레이스로 점점 더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차귀도

13.1 Km    44454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락로 200-52

차귀도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딸린 섬으로 사람이 살지 않으며 면적 0.16㎢로 제주의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크다. 고산리에서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진 자구내마을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가면 차귀도가 나온다. 죽도, 지실이섬, 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다. 섬에는 시누대·들가시나무·곰솔·돈나무 등 13종의 수목과 양치식물인 도깨비고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사는 해녀콩을 비롯한 갯쑥부쟁이·천무동 등 62종의 초본류 등 총 82종의 식물이 자란다.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돌돔·혹돔·벤자리·자바리 등 어족이 풍부하며 바닷바람에 말린 화살오징어로도 유명하다. 차귀도라는 이름은 섬에 내려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옛날 중국 송나라 푸저우 사람 호종단이 이 섬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여 섬의 지맥과 수맥을 모두 끊은 뒤 고산 앞바다로 돌아가는 길에 날쌘 매를 만났는데 매가 돛대 위에 앉자 별안간 돌풍이 일어 배가 가라앉았다. 이 매가 바로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歸]을 막았다[遮]고 하여 대섬(죽도)과 지실이섬을 합쳐서 차귀도라 불렀다는 것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차귀도유람선 탑승 시 차귀도 둘레길 탐방과 차귀도 경치 유람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억새가 일렁이는 가을 차귀도의 풍경이 아름답다.

홀츠 애월

홀츠 애월

13.2 Km    0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소로 681-13

홀츠 애월은 유수암리 마을 안에 있다. 한라산 뷰 통나무집으로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펜션을 빌려 운영하고 있다. 독일어 'holz'는 나무, 목재라는 뜻이며, 주로 독일식 빵과 크루아상을 판매한다. 집에서 키운 사워도우와 독일산 유기농 밀가루, 비정제 원당과 프랑스산 버터를 이용해 천천히 발효한 크루아상을 구우며, 브레첼, 퀸아망 등을 판매한다. 실내 만석 시에는 이용시간을 90분으로 제한하고, 상업적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테디베어 사파리 등이 있다.

한형수정원

한형수정원

13.2 Km    0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옹포2길 44

한형수정원은 협재포구 근처 협재리에 있다. 3년에 걸쳐 가꾼 개인 정원으로 규모는 6,661m2(2,000평)이다. 정원 안에 있는 카페는 2개 동으로 이루어진 테쉬폰 카페로 제주도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재현하여 지었다. 정원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소공연장이 있고, 복층구조의 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언덕, 전망대와 인디언 텐트, 동백 쉼터 등 포토존과 즐길 거리가 많다. 정원 입장료가 있고 카페 이용 시에는 무료이다. 주변 여행지로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이 있다.

모슬포중앙시장

모슬포중앙시장

13.2 Km    1     2024-06-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서중로13번길 9-8

모슬포 중앙시장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TV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제주 편에서 출연진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다. 규모가 크지 않아 작은 시골 시장 모습 그대로이다. 주로 동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깔끔하게 정비되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바닷가 동네에 위치한 만큼 신선한 수산물과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녹두빈대떡은 물론 성게 김밥을 판매하는 식당도 인기다. 하모리 오거리를 지나 모슬포항과 인접해 있어 해안 가 산책도 추천한다.

양가네

양가네

1.3 Km    0     2024-01-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광로 112

양가네는 동광리 농촌체험마을 인근에 있는 쇠고기 국밥 전문점이다. 제주식 해장국 전문점으로 커다란 가마솥을 걸고 주로 쇠고기국밥을 판매한다. 가마솥에 한우사골을 오랜 시간 끓여 낸 육수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성이 들어간 쇠고기 해장국이 대표메뉴이다. 새벽 6시 30분에 오픈하여 아침 식사를 하기에 좋으며, 여름에는 국밥 외에도 냉면도 같이 판매한다. 식당 뒤뜰에는 정성스럽게 가꾼 작은 꽃밭이 있어 식사 후에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협재굴(한림공원)

협재굴(한림공원)

13.3 Km    30263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협재굴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며 황금굴, 소천굴과 함께 제주도용암동굴지대(천연기념물)를 이룬다. 동굴은 길이 약 200m, 너비 10m, 높이 5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되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데기가 섞여 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천장에서 뻗어 나온 석종과 마치 바닥으로부터 솟구쳐 나온 듯이 보이는 석순 등이 신비로운 광경을 연출하며, 석종과 석순이 만나 하나의 기둥을 이루는 종유석이 기이하면서 아름답다. 동굴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이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내내 17~18℃를 유지하여 한여름의 이색적인 피서지가 되며, 한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사계절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 협재굴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페루의 돌소금동굴, 유고의 해중석회동굴과 더불에 세계 3대 불가사의 동굴로 꼽힐 만큼 유명한 곳이다. 협재굴을 빠져나오면 바로 옆에 쌍룡굴이 자리하고 있어 두 동굴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돌하르방

돌하르방

13.3 Km    24791     2023-09-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1

돌하르방 식당은 한림공원 재암 민속마을 내 초가 건물을 이용한 제주 전통 민속풍의 식당으로써 제주 전통의 담백한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제주 흑돼지 철판구이, 싱싱한 제주 해산물을 넣어 부친 해물 녹두전, 국물이 시원하고 영양가 높은 몸국, 제주 전통 막걸리 등이 유명하다.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