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곡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곡사

양곡사

19.3Km    1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한원진(韓元震), 송능상(宋能相), 김한록(金漢祿)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한원진은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남당(南塘), 자는 덕소(德沼)이다.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호서지역 학자들의 학설인 호론(湖論)을 이끌었다. 송능상은 본관은 은진(恩津)이고, 자는 사능(士能), 호는 운평(雲坪)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일어났을 때는 스승의 이론에 따라 호론의 인물성 이론(人物性異論)에 동조하였다. 김한록은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여수(汝綬), 호는 한간(寒澗)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영조의 장인 김한구(金漢耉)가 종형이다. 정순왕후를 배경으로 노론 벽파의 영수로써 영정조대의 정쟁을 주도하였다. 사당은 1772년(영조 48)에 이유락(李儒洛), 김두순(金斗淳) 등의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남당 한원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후 1987년에 재건하였으며, 송능상과 김한록을 추배하였다.

몰디브

몰디브

19.3Km    14402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풍어제길 44-12
010-7311-1063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안면도, 아름다운 바다와 편안한 휴식이 있는 몰디브펜션에 오신 걸 환영한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두루 갖춘 섬 안면도는 14개의 해수욕장과 자연휴양림, 풍부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그곳의 또 다른 섬 황도는 안면도에 속해져 있는 작은 섬이고 서해의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황도에 오픈한 몰디브펜션 각 객실의 내부는 모두 최고급 시설로 단체, 가족, 연인을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속동전망대

속동전망대

19.4Km    5168     2024-07-1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속동전망대는 홍성 해안의 명소로 어사 포구와 궁리 중간의 임해관광 도로변 바닷가에 2005년에 세워졌다. 전망대에 오르면 확 트인 천수만이 한눈에 바라보이며 바로 앞에는 모섬이라 불리는 작은 섬이 있다. 2012년 사진 찍기 좋은 경관 명소 조성을 통한 배모형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마치 타이타닉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전망대 옆에는 푸른 해송림이 바다와 어우러져 있고, 전망대 앞의 모섬까지는 언제나 섬에 오를 수 있도록 나무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바닷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속동전망대에서 해송림을 지나 섬으로 향하는 길은 약 100m 정도 되며 전망대 밑은 깎아지르는 절벽이어서 섬의 전망대는 거침없는 천수만의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

홍성 속동갯벌마을

홍성 속동갯벌마을

19.4Km    22485     2023-04-0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예로부터 천수만은 갯벌이 발달하여 있고, 서해안의 고기들의 산란장소로 생태환경의 보고였으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생태자연이 보존된 지역이 사라져가고 있으나, 갯벌체험마을은 다양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속동갯벌마을은 서해안의 보고인 천수만에 위치한 농어촌마을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갯벌체험을 2004년도부터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홍성 8경 중에 하나인 마을의 갯벌과 속동 전망대에는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2005년도 서해안 임해관광도로의 개설로 그동안 오지였던 마을이 관광객, 체험객이 찾아오는 마을이 되었으며, 마을관광객의 증대를 위하여 봄에는 유채꽃단지 조성,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홍성 8경 중에 하나인 마을의 갯벌과 속동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트레블브레이크커피

트레블브레이크커피

19.4Km    0     2023-11-0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등마루1길 125

몽산포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의 안면도 작은 섬마을에 있는 카페다.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와있는 듯, 나무와 연못으로 꾸며진 정원 같은 테라스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실내공간에서 예쁜 사진을 찍어갈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 있는 베드 존이 인기가 많아 1시간 이내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외에 로스트비프 피자, 리코타 바질페스토 피자, 케이준 프라이드 등의 식사메뉴와 팥빙수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진죽 저수지

진죽 저수지

19.5Km    21089     2023-08-03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송덕신송길
041-930-3606

진죽 저수지는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해있다. 연중 유명 포인트인 우측 상류에서 제방에 이르는 수초대와 좌측 상류의 송암동 마을 얕은 수초 밭에서 25~30cm 급의 붕어들을 다량으로 낚을 수 있는 곳이다. 덕분에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홍성군 승마체험장

19.7Km    15848     2024-06-0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90

홍성 속동전망대 앞에 위치한 홍성군 승마장은 자치단체에서 직영하는 승마장으로, 22,000㎡의 부지에 120여 마리의 말을 보유하고 있다. 승마체험은 10분, 30분, 1시간 등 다양한 시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승마 교육과 승마 동호회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승마를 즐기며 속동해안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큰 매력이다. 또한, 속동 갯벌체험과 조류탐사과학관이 인근에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왕대사(보령)

왕대사(보령)

19.7Km    23708     2024-07-17

충청남도 보령시 절길 44

왕대사(보령)는 충남 보령 왕대산(123.9m) 북쪽 해안에 위치한 사찰이다.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왕대산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왕대사라는 명칭 또한 여기서 유래되었다. 왕대사마애불은 왕대사 서쪽 암벽에 음각으로 새겨진 벽화로, 천년의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에 풍화되어 흐릿해졌지만 미륵불 어깨 부분의 법의와 좌측 몸통 뒤에서 나오는 신광이 잘 표현되어 예술적인 가치가 높다 하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왕대사는 바위산을 뒤로하여 여기저기 온통 바위로 둘러싸여 있고,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에는 차곡차곡 쌓아 놓은 큰 돌탑들과 정갈한 돌담 위를 따라 쌓여있는 아기자기한 작은 돌탑들이 인상적이다. 왕대사는 대웅전 한 채와 사무실로 쓰는 건물 등 전체적인 구조가 아담하고 정갈한 분위기의 사찰로 절벽 위에 위치한 대웅전 앞으로 대천항과 서해 바다의 경관을 볼 수 있다. 왕대사(보령)는 국도 36호선에서 해안로, 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대천역과 보령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천항, 보령해저터널, 대천 한내돌다리, 보령문화의전당 등이 있다.

국군대천콘도

국군대천콘도

19.7Km    1     2024-01-18

충청남도 보령시 갓바위1길 10-30 (신흑동)

국군대천콘도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남부에 위치한 콘도이다. 이곳은 국군복지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서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충성마트, 세미나실, 노래연습장, 그릴장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객실을 구비하고 있다. 국군복지단이 운영하는 만큼 현역 군인 및 군무원은 예비역 및 일반인보다 9%가량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투숙하면 한화리조트 뷔페 3,500원 및 사우나 50% 할인, 짚스카이라운지 3,000원 할인 등 대천 지역 관광업체와 연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군대천콘도는 국도 36호선, 77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 외에 남포방조제, 대천항, 무창포항, 옥마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결성동헌

결성동헌

19.8Km    18221     2024-08-30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조선시대 홍성지방 관리들이 업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행정업무를 처리하던 동헌과 치안업무를 처리하던 형방청, 책과 문서를 보관하면서 관리의 자제가 지내던 책실로 구성되어 있다. 동헌은 고려말에 결성면 금곡리 분우터에 있다가 정종 2년(1400)에 결성읍 산성 정상으로 옮겼다. 현종 6년(1665) 현재의 위치인 읍내리에 다시 지었고, 이후 여러 차례 고쳐 지었다. 동헌은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형방청은 ㄱ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책실은 앞면 2칸·옆면 1칸 반 크기로, 지붕은 앞에서 볼 때 사다리꼴인 우진각지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