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방자구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령 방자구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령 방자구이마을

16.5 Km    23288     2023-12-14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793-12

방자구이마을은 홍성 방조제에서 내륙 쪽으로 자동차 기준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농촌 마을이다. 이 마을의 이름은 옛날 방자라는 이름의 하인이 상전을 기다리는 동안 얻은 고기를 양념하지 않고 소금만 뿌려 아궁이나 모닥불에 구워 먹었다는 방자구이(소금구이)에서 유래되었다. 이 마을은 바닷가에 있지는 않지만, 서해 바다와 홍성 방조제로 인해 형성된 홍성호와 가까이 위치하여 전통적으로 농촌 마을이면서도 어촌의 특성을 어느 정도 겸비하고 있다. 그리고 국도 40호선이 마을을 지나가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하거나 다른 관광지를 오가는 길에 잠시 들러 마을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면 좋다. 주변에는 홍성방조제, 홍성호 외에 천복굴단지, 천수만농어촌테마공원, 보령방조제, 천북항, 오천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서해바다에 안기고 체험마을에 머물다

16.5 Km    2078     2023-08-16

청정한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배우는 체험마을 여행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보령시 천북항 인근 방자구이마을과 이색체험마을의 즐거운 체험도 하고 생태도시 서천의 명소를 들러볼 수 있는 1박 2일 코스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레이크파크

16.6 Km    14578     2024-04-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죽길 39

레이크 파크에는 특별함이 있다. 창문으로 바라보이는 푸른정원과 주위를 돌러싼 솔숲으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TV, 냉장고, 에어컨, 주방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안면도 삼봉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있어 삼봉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등 인근해변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태양은가득히 펜션

태양은가득히 펜션

16.6 Km    4054     2024-02-2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삼봉길 112
010-8687-1131

태양은가득히 펜션은 삼봉해수욕장에 위치한 펜션이다. 삼봉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변에 바로 접하여 긴 소나무 숲이 있어 삼림욕을 하면서 산책, 조깅을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다.해변까지 도보로 6~7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태양은가득히 펜션은 850여 평의 푸른잔디 위에 그림같이 아름다운 유럽풍의 목조주택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편안한 여행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 보길 바란다.

삼봉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

16.8 Km    38115     2024-06-0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삼봉해수욕장은 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육교 남쪽 3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명사십리 은빛모래 반짝이는 해변이다.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고,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썰물 시 드러나는 모래밭이 단단하여 해안가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산책하기 좋아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자연 그대로 탁 트인 모래사장과 자연현상에 의하여 발생된 사구가 일품이다.​ 해수욕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남당항어촌마을

남당항어촌마을

16.8 Km    23083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인근에 있는 어촌마을이다. 남당을 중심으로 80리의 서해안이 펼쳐지는 소박한 어촌마을이다. 천수만 방조제가 생겨나 드라이브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맛집이 늘어나 관광어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봄이면 주꾸미, 가을엔 대하, 겨울은 새조개 등 계절별로 다양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남당항의 명물인 대하는 고단백질 스테미너 식품으로 매년 10월 대하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룬다. 또한, 남당항과 천수만 일원에서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잡히는 새조개는 살이 매우 통통하고 크며 가장 맛이 좋아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남당리 대하 축제 기간(9월 초순~10월 중순)에는 맨손대하잡이 체험과 새조개 축제 기간(12월~이듬해 2월)에는 새조개 까기 체험과 다양한 공연과 축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진정한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천북굴단지, 속동전망대, 홍성군조류탐사관학관을 연결하는 도보여행이 가능하다.

삼봉자동차야영장

삼봉자동차야영장

16.9 Km    3     2023-01-2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삼봉길 209-3

삼봉 자동차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3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안면대로, 남면로, 안면대로를 차례로 거쳐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 걸린다. 이곳은 바다 풍경이 좋은 안면도 삼봉해변에 조성해서 해변을 벗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0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이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매년 7월1일 부터 8월31일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예약은 현장접수로만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편리하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도 있다.

선림사(보령)

16.9 Km    18862     2023-07-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521-64

선림사는 보령시 오산면 소성리 산 5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선림사는 서해 바닷가 쪽 큰 산 냇골 동쪽, 이른바 ‘싱기댕이’라고 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찰의 주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멀리 바다가 조망되는 곳이다. 절의 돌 틈에서 나오는 약수는 머리가 맑아지게 하여 감로수라고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곳에는 관음조가 유난히 많고 갖가지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여 성지 다운 도량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한편 선림사는 정절을 상징하는 도미부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백제 개로왕 때의 도미에게는 아름답고 부덕이 있는 부인이 있었는데, 개로왕이 그녀를 궁녀로 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개로왕이 도미에게 그녀를 시험하려는 내기를 하였으나 도미의 아내가 교묘하게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에 속은 것을 알게 된 개로왕이 크게 노하여 도미에게 죄를 씌어 장님을 만들어 작은 배에 태워 띄워 보냈다. 도미의 아내 또한 마찬가지로 강가에서 통곡하다가 빈 배를 타고 천성도(泉城島)에 이르러 남편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고구려 땅에 이르러 잘 살게 되었다. 이러한 선림사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만큼이나 애틋한 도미부인의 설화가 전해오는 곳이다.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에 널찍하고 정갈하게 가꿔진 사찰이다. 오랜 옛이야기도 오늘의 선림사에서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풍경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현재의 이야기가 되어 듣게 된다.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17.0 Km    2120     2023-08-09

보령시에 속한 70여개의 섬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자리한 외연도는 아름다운 바다 풍광으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작은 섬이다. 섬 동쪽 끝의 봉화산과 서쪽 끝의 망재산을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는 외연도를 만나는 멋진 방법 중 하나다. 특히 섬이 품고 있는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동백나무와 후박나무로 이루어진 이 숲은 수 백 년에 걸쳐 가꾸어진 것이다.

대천항

17.0 Km    42882     2023-12-09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2

대천항은 보령시 서해안에 위치한 어항으로 해상교통의 요충지 및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어족도 풍부한 편으로 꽃게, 배오징어,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 싱싱하고 풍성한 해산물들이 유명하다. 꽃게와 배오징어는 보령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어족으로, 특히 꽃게는 그 크기와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귀항한 어선에서 막 건져낸 우럭과 도미 등 생선회는 값이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을 찾은 여행객과 미식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천항은 새벽에는 경매가 열려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 상인들의 경매가 끝난 후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지인을 위한 수산시장이 들어선다. 또한 항구 내 연안여객선터미널은 대천 앞바다의 섬 중 삽시도 등 육지에서 도로로 연결되지 않은 섬으로 통하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대천항은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 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대천해수욕장, 짚스카이라운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