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을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을꿈

2.6 Km    3     2024-03-27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4-2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담을꿈은 목포의 이야기를 핸드메이드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기념품샵이다. 목포 대표 관광지를 모티브로 한 수제 비누, 비파가 들어간 수제 초콜릿, 컵홀더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DIY 공방과 카페공간으로 이루어져 수제비누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취미강좌, 전문가 과정 등을 수강할 수 있는 멀티문화공간이다.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2.6 Km    39827     2024-01-16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 일제강점기의 한이 서려있는 건축물들 * 목포는 일제강점기 당시 군수물품이나 한반도의 물품을 일본으로 빼돌렸던 항구 중 하나였다. 그러다보니 일제강점기의 건물도 많이 남아있다. [구 목포 일본영사관(사적 /1981.09.25 지정)] 1) 목포 최초의 근대식 건물로 준 르네상스식 양식을 갖추고 있고 1981년 9월 2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목포문화원과 박화성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대의동 2가 15 3) 건립년도 - 1900년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등록문화재 /2002.05.31 지정)] 1) 1920년에 건립한 순수한 민족자본은행으로 1942년 민족자본 억제정책으로 일제에 의해 동일은행으로 흡수되었고 1943년 다시 조흥은행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3) 건립년도 - 1929년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전라남도기념물 /1999.11.20 지정)] 1) 일제강점기때 농민수탈의 선봉이었던 동양척식의 목포지점으로 각종 산업과 시가지 신축건물에 자금을 대부하여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중앙동 2가 6
3) 건립년도 - 1920년 [목포 구 청년회관(등록문화재 /2002.09.13 지정)] 1) 1930년대 청년운동과 민족운동의 산실이었고, 1934년 일제하에서 김기진 선생 등이 "조선청년"이라는 잡지를 발간한 일이 있었는데 창간호에 실린 박화성 선생의 "헐어진 청년회관" 이란 작품이 문제되어 2호까지 내고 총독부로부터 발행정지 당한 작품의 소재로 유명하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차범석길 35번길 6-1 3) 건립년도 - 1930년 [목포 중앙교회(등록문화재 /2007.07.03 지정)] 1) 일본의 전통사찰로서 원내에 일본인 소학교가 있었는데 현재는 1957년부터 목포중앙교회로 이용하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5 3) 건립년도 - 1920년 [목포 양동교회(등록문화재 /2004.12.31 지정)] 1) 1987년 봄 미국 남장로파 선교회 소속의 Eugen Bell에 의해 선교가 시작된 개신교 목포 최초의 서구적 교회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교회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1907년 영흥학교와 정명학교도 설립하였다. 2) 소재지 - 전남목포시 호남로 15 3) 건립년도 - 1910년 [목포 정명여자중학교 구 선교사 사택(등록문화재 /2003.06.30 지정)] 1) 1937년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까지 당했던 민족혼의 산실로 목포여자교육기관의 효시이다. 2) 소재지- 전남 목포시 삼일로 45 3) 건립년도 - 1910년

유쾌하고도 가슴 뜨거운 여행, 목포

유쾌하고도 가슴 뜨거운 여행, 목포

2.6 Km    2     2023-08-10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문화 도시, 맛의 도시, 근대 도시 목포로 훌쩍 떠나보자. 독립운동, 민주 항쟁의 뜨거운 마음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근대역사의 거리, 바다와 산의 푸르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유달산과 고하도 전망대는 꼭 다녀와야 할 관광명소이다. 또한 목포출신 극작가 차범석의 작품 <<옥단어!>>의 주인공 옥단이가 되어 목원동 동봉원사까지 방문한다면 유쾌하고도 가슴 뜨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 목포 문화여행 1박2일 코스

예술과 낭만의 도시 목포 문화여행 1박2일 코스

2.6 Km    1     2023-08-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이번 코스는 근대역사를 볼 수 있는 근대역사문화관에서 시작해서 목포의 수많은 문학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목포문학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목포 여행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 카와 스카이워크 등 뻥 뚫린 관광지를 둘러보며 답답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이다. 각 스팟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이거나 20-30대에게 핫플인 장소로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밤이 아름다운 산과 바다

밤이 아름다운 산과 바다

2.7 Km    1251     2023-08-09

목포의 야경을 보려면 유달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해 지기 전에 출발해 야경 조망지인 마당바위까지 올라가는 동안 몇몇 정자에서 목포의 전망을 즐긴 뒤 마당바위에서 일몰과 야경을 동시에 보면 된다. 노적봉에서 출발, 오포대와 대학루를 지나면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나온다. 또 상동 평화광장 앞바다에 가면 이른바 ‘춤추는 바다분수’를 볼 수 있다. 바다에 설치된 분수와 조명이 음악과 함께 춤을 춘다.

멜라콩다리 비석

멜라콩다리 비석

2.7 Km    1     2023-08-22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동

전남 목포시 목포역 담벼락에 아무도 모르게 자리 잡은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은 멜라콩 다리 유적비로 박길수(1928~1989) 님이 세운 다리를 기리는 비석이다. 당시 목포역 옆 길은 넓은 긴 하천이 있었는데, 하천 건너편 사람들이 기차를 타려면 건널목 다리로 멀리 돌아서 다녀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매일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박길수 님은 다리를 만들기 위해 모금운동과 직접 철근과 시멘트를 구하러 다녔다. 하지만 다리를 놓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동안 절약하며 저축했던 6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 박길수 님의 별명을 사용해 1964년 4월 20일 다리를 짓고 목포역 담벼락 위치에 기념 비석을 설치했다.

OENS

2.7 Km    0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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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근대역사관 1관

목포근대역사관 1관

2.7 Km    4     2024-03-15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이 건물은 1898년 10월 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에 설치됨에 따라 영사관으로 지은 것이다. 일본은 영사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조선정부로부터 만호청(1895년 폐진 된 목포진)을 빌려 사용하였고, 유달산 고지대에 가건물을 지어 이관하였으며, 다시 현재의 위치인 대의동에 목포일본영사관과 부대시설인 경찰서·우편국 등을 함께 마련하였다. 이후 목포이사청, 목포부청사 등으로 사용되었고, 광복 이후 1947년부터 목포시청, 1974년부터 (구) 목포일본영사관, 1990년 1월부터는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다 최근 목포문화원이 이전함에 따라 보수 후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였다. 2014년에 개관된 근대역사관 1관은 근대역사의 보물창고라고 불릴 만큼 목포의 시작부터 근대역사까지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전시관으로 2층 규모에 총 7개의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오거리76

오거리76

2.7 Km    0     2024-03-29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76 (상락동2가)
010-6776-1044

목포 구도심에 위치한 오거리76은 모던함과 옛스러움이 공존하는 레트로 감성의 프라이빗 숙소로, 거실, 주방, 침실 2개,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세탁기가 있어 여행 중 세탁을 할 수 있고, 빔프로젝트가 있어 넷플릭스나 유튜브도 즐길 수 있다. 귀여운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루프탑에서는 목포 시내거리와 유달산을 만끽할 수 있다. 목포역, 코롬방제과, 씨엘비베이커리, 연희네슈퍼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권에 있어 여행이 편리하다.

덕인홍어집

덕인홍어집

2.7 Km    18946     2023-05-1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3번길 1-1
061-242-3767

덕인홍어집은 25년 넘게 흑산 홍어와 삼합, 고래고기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목포 서민의 삶을 담아왔다. 삼합이란 적당히 삭힌 홍어에 삶은 돼지고기와 잘 익은 김치를 올려 한 입에 먹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