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달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달장

2.9 Km    25     2023-12-27

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로216번길 24
061-272-7121

목포 유달장모텔은 다양한 객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안마의자가 구비되어 있는 편리한 숙박업소이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하루호텔

3.0 Km    53     2023-10-24

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로216번길 30
061-277-2080

목포 하루 호텔은 목포 용당동에 위치한 숙소로 청결하고 아늑한 객실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목포시립도서관

3.1 Km    20961     2024-02-02

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로160번길 32

1974년 1월 대의동에 있는 (구) 일본영사관 건물에서 개관하였으며, 1989년 6월 용당동에 신축 건물을 지어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목포시립도서관은 도서자료를 수집, 정리, 보존, 축적하여 시민의 정보이용과 문화활동, 평생교육에 도움을 주는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언제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은 지하 1층을 포함한 지상 4층 건물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운영 중이다. 시설로는 종합자료실, 열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족보와 점자도서를 갖춘 족보·장애인 열람실, 고시실, 강의실 등이 있으며, 정보화 교육을 하는 IT 플라자실도 있다. 4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2022년 재 개관한 목포시립도서관은 여자 전용 열람실과 이용자 스스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자가대출반납기기등을 설치하여 목포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목포 자유시장 (남진야시장)

목포 자유시장 (남진야시장)

3.1 Km    39984     2024-05-14

전라남도 목포시 자유로 122

목포 자유시장은 상인들이 직접 적금운동을 벌여 세운 상인들의 시장이다. 맛 좋은 먹을거리와 질 좋은 상품 때문에 목포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고객들도 방문하여 매출이 높은 시장으로도 유명하다.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점포 이름이 적힌 명찰을 착용하여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고, 100% 교환·환불제도를 도입하여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상인들의 결속력이 끈끈하여 자율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베니스모텔

베니스모텔

316.99076869344555m    26138     2023-09-19

전라남도 목포시 북항로149번길 8
061-243-0588

베니스는 맛과 멋 그리고 빛의 도시인 목포 죽교동에 위치하고 주변 관광지로는 유달산 조각공원, 난전시관, 미리내 유람선, 달성사, 달성공원, 천사의 섬 압해도 등이 있다.

압해대교

3.7 Km    0     2023-12-11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대교는 신안 관광의 첫 관문이자 무안반도 내륙과 신안군 압해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로 총 길이 3,563m의 다리이다. 2000년 6월 착공하여 2008년 5월 22일 개통되었으며 명절마다 찾는 귀성객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목포 북항에서 운항하던 여객선이 압해면 송공리 연안항에서 팔금도 고산 선착장과 암태도 오도 선착장 방면으로 운항하게 됨으로써 1시간 10분 이상 단축되었다. 목포에서 일몰 보기 좋은 곳들이 많지만 압해대교는 일몰 명소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대교 반대편에 유달산이 보이고 불이 켜진 케이블카가 일몰과 멋지게 어우러지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하도이충무공유적

3.7 Km    27050     2024-05-30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길 175

고하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작은 섬이다. 섬의 명칭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볼 수 있고, 난중일기에는 보화도라고 하였으며, 고하도 이충무공기념비에는 고화도로 표기되어 있다. 명량대첩 후 고군산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온 이순신 장군은 이듬해 고금도로 옮기기까지 여기에 머물렀다. 이곳은 서남해안의 바닷길과 영산강의 내륙 수로가 연결되는 지점으로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으며, 섬의 서북쪽이 병풍처럼 높이 솟아 있어 겨울에 북서풍을 막아주는 구조였기 때문에 배를 감추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장군은 이곳에 돌로 성을 쌓아 적의 배를 구별하고,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오가는 배들에 통행첩을 받아 가도록 하여 열흘 만에 일만 석의 군량미를 비축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무기와 배를 만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고 한다. 고하도 내의 전망대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화체험전시장과 목화정원 등을 방문할 수 있으며 해상 데크와 둘레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겨울 입맛을 돋궈주는 목포 5미

겨울 입맛을 돋궈주는 목포 5미

3.7 Km    3663     2023-08-11

목포는 누가 뭐래도 ‘맛의 도시’다. 목포가 신안의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들의 집산지인 탓에 맛 좋고 몸에 좋은 음식들이 지천이다. 세발낙지, 홍탁삼합, 꽃게무침과 꽃게장, 민어회, 갈치조림이 목포 5미다. 유달산이나 갓바위, 목포 근대문화유산을 구경한 뒤 맛보는 목포 별미가 피로를 잊게 해준다.

고하도선착장

3.8 Km    0     2023-12-05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779-2

고하도 선착장은 목포에서 여객선이 드나들던 곳이었다. 2012년 6월 목포와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의 개통으로 지금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목포의 큰 산인 유달산 아래 있다고 하여 고하도라 불리는 섬은 이충무공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후 수군 사령부를 설치하여 전열을 가다듬었던 전진기지인 수군 통제영 터가 선착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또한, 남미를 원산지로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국내 최초 육지면 발상지로, 선착장에 육지면 재배의 역사를 알리는 '조선육지면발상지비'가 세워져 있다. 그 외에도 해안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바닷가를 산책하기도 좋고, 고하도 전망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해상 케이블카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압해도

4.1 Km    42409     2023-09-26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압해도는 지세가 삼면으로 퍼져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태라서 압해도라 불렀다고 하고, 낙지가 발을 펴고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서 그렇게 불렀다고도 한다. 신안군청의 소재지이다.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하네'' 시인 노향림이 어린 시절, 목포시 산정동 야산 기슭에서 건너편 압해도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섬에 가고 싶은 무한한 동경을 주제로 쓴 60여 편의 압해도 연작시집의 제목이다. 압해읍과 재경압해 향우회에서는 학교리 소재 군립도서관 내 노향림 시비(詩碑)를 건립하였는데, 이것은 섬 지방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시비로 압해도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압해도는 유인도 7개, 무인도 71개의 크고 작은 78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63.9㎢이고 해안선은 190.2km나 된다. 평야지대와 원예 시설 하우스가 많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배, 사과, 포도, 양다래 등의 과일은 그 맛이 탁월하여 수출도 하고 있으며, 수산업은 해태양식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압해도는 역사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동서리 도창 마을에는 높이 4m, 둘레 3m의 대형 선돌이 남아 있는데,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송장수 지팡이’ 또는 선돌이라 불리고 있다. 옛날에 송장수가 무술을 연마하던 중 휘하에 있는 한 병사가 죽어 석관에 그의 시신과 무기를 넣고 매장한 뒤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선돌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고이리에 있는 왕산성지(고이산성)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던 918년 이후에 축조한 성이라고 전하나 정사의 사료에 의하면 대체로 고려 이전의 삼한시대 또는 후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며, 송공산 정상에도 고려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송공산성지가 있다. 송공산 기슭에 위치한 생태공원이자 잘 가꾸어진 정원이 아름다운 1004섬 분재공원은 2009년에 개관하였으며, 최병철 분재 기념관과 저녁노을 미술관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죽도 노두길을 지나 신안군청까지 22km의 신안섬 자전거길이 이어진다. 압해도 복룡리 앞바다는 농어, 숭어 등이 지나가는 길목으로 낚시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