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빔 본점

5.5 Km 0 2024-07-03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83

전주에 전주비빔밥이 있다면 목포엔 목포 비빔밥이 있다. 해빔은 넉넉한 밥에 제철 해산물을 넣어 비벼 먹는 비빔밥 전문점이다. 목포 비빔밥을 고유한 지역 음식으로 고착시키고 관광 먹거리로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음식 문화 축제에 메뉴를 출품해 금상, 전라남도지사상 등의 수상 이력도 가지고 있는 식당이다. 주요 메뉴로는 꽃게살 해초 비빔밥과 소고기 해초 볶음 비빔밥, 낙지 해초 비빔밥 등이 있다. 이외에도 멍게, 전복, 꼬막, 바지락 등 제철 해산물들을 활용해 해초와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평화광장과 달맞이 공원 사이에 자리해 식사 전후로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한성

5.5 Km 1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남부로61번길 8
061-284-9652

쭈꾸미와 삼겹살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매콤한 요리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쭈꾸미볶음이다.

춤추는 바다분수

5.5 Km 4 2023-10-05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15

수반길이 150m, 최대분사 높이 70m 규모의 세계 최대 초대형 바다분수로 음악과 분수, 영상 레이저 빛이 뿜어낸다. 바다분수 공연이나 행사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 후 방문하면 좋다. 현재는 노후화에 따른 시설 기능 개선 공사로 진행하지 않고 있으나, 2024년도에 새로운 분수쇼로 돌아온다. 시각적 재미와 더불어 목포의 추억, 낭만을 주는 바다분수를 즐겨보길 바란다.

포미아구찜 평화광장점

5.5 Km 1 2024-03-27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53-3

목포 ‘포미아구찜’은 14년 전통을 지닌 목포의 대표적인 아귀찜 전문점이다. 특히 목포의 9 미로 선정된 음식 중 아귀찜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만큼 목포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음식이자 많은 사람이 찾는 별미 중 하나이다.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연인, 가족, 친구는 물론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제격인 ‘포미아구찜 평화광장점’의 대표 메뉴는 단연 아귀찜이다.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으며, 아귀 지리탕과 모둠 해물, 곤이, 대창 등을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다. 또한, 아귀찜을 주문하면 맵기와 부위를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매일 아침 3시간 이상 정성으로 끓인 육수로 요리해 깊은 맛을 자랑한다.

황금어장

5.5 Km 16409 2023-11-16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89
061-281-3772

하당 평화광장에 위치한 황금어장은 탁 트인 목포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횟집이다. 계절별 다양한 횟감과 밑반찬이 깔끔하게 차려진다.

커피창고로

5.5 Km 1 2024-02-21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51

목포 평화광장 근처에 자리한 커피창고로는 특유의 분위기와 맛 좋은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카페다. 노란 조명과 청록색 페인트, 작은 나무들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마치 외국의 노상 카페를 연상케 한다. 날이 좋으면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하기에도 좋다. 카페 내부에는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마치 정겨운 창고를 연상케 하는 앤티크 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크고 푹신한 1인 소파와 나무 바닥, 나무 테이블이 편안함을 한층 더해준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라테류가 다양하게 있고, 원두 역시 다양하다. 그 외에도 각종 티와 에이드, 프라페, 스무디까지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디저트 메뉴로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가 가장 인기가 좋다.

장터 하당

5.6 Km 21610 2023-09-20

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75번길 25

꽃게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먹음직스럽게 양념된 꽃게살이 껍질 안을 꽉꽉 채우고 있는 꽃게무침은 부드럽고 달콤하며, 보기엔 꽤 매운 듯이 보이지만 어린아이들이 먹어도 될 만큼 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날 것의 비린맛 없이 골고루 잘 밴 양념이 향긋하다. 꽃게비빔밥, 꽃게살 모두 비슷한 조리방법이지만 주인은 꽃게 무침이 먹는 재미가 제일이라고 귀띔한다. 계란, 김, 콩나물, 참기름이 살짝 얹어진 밥을 껍질 안에 꼭꼭 담아 비벼 먹으면 남은 게살 양념에 버무려져 맛난 비빔밥이 된다. 자극적이지 않고 질리지 않는 양념 맛이 이 집만의 비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