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이충무공유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하도이충무공유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하도이충무공유적

.0M    27050     2024-05-30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길 175

고하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작은 섬이다. 섬의 명칭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볼 수 있고, 난중일기에는 보화도라고 하였으며, 고하도 이충무공기념비에는 고화도로 표기되어 있다. 명량대첩 후 고군산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온 이순신 장군은 이듬해 고금도로 옮기기까지 여기에 머물렀다. 이곳은 서남해안의 바닷길과 영산강의 내륙 수로가 연결되는 지점으로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으며, 섬의 서북쪽이 병풍처럼 높이 솟아 있어 겨울에 북서풍을 막아주는 구조였기 때문에 배를 감추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장군은 이곳에 돌로 성을 쌓아 적의 배를 구별하고,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오가는 배들에 통행첩을 받아 가도록 하여 열흘 만에 일만 석의 군량미를 비축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무기와 배를 만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고 한다. 고하도 내의 전망대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화체험전시장과 목화정원 등을 방문할 수 있으며 해상 데크와 둘레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겨울 입맛을 돋궈주는 목포 5미

겨울 입맛을 돋궈주는 목포 5미

64.1M    3670     2023-08-11

목포는 누가 뭐래도 ‘맛의 도시’다. 목포가 신안의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들의 집산지인 탓에 맛 좋고 몸에 좋은 음식들이 지천이다. 세발낙지, 홍탁삼합, 꽃게무침과 꽃게장, 민어회, 갈치조림이 목포 5미다. 유달산이나 갓바위, 목포 근대문화유산을 구경한 뒤 맛보는 목포 별미가 피로를 잊게 해준다.

고하도선착장

74.9M    0     2023-12-05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779-2

고하도 선착장은 목포에서 여객선이 드나들던 곳이었다. 2012년 6월 목포와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의 개통으로 지금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목포의 큰 산인 유달산 아래 있다고 하여 고하도라 불리는 섬은 이충무공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후 수군 사령부를 설치하여 전열을 가다듬었던 전진기지인 수군 통제영 터가 선착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또한, 남미를 원산지로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국내 최초 육지면 발상지로, 선착장에 육지면 재배의 역사를 알리는 '조선육지면발상지비'가 세워져 있다. 그 외에도 해안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바닷가를 산책하기도 좋고, 고하도 전망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해상 케이블카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선경준치회집

선경준치회집

1.6Km    1     2024-02-14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57번길 2

목포 해안가에 있는 선경준치횟집은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맛집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내부는 일반 가정집 같은 모습이다.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맛있기로 유명한 준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각종 채소를 넣고 매콤한 양념에 무쳐내는 준치회무침이 인기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조기탕을 비롯해 참나물, 갈치젓, 매생이, 고등어구이 등의 10여 가지의 반찬이 곁들여진다. 그리고 준치회 무침을 밥에 비벼 먹을 참기름과 깨가 뿌려진 대접이 나온다. 목포를 대표하는 음식 9 미에 포함되는 음식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어, 목포의 맛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조선쫄복탕

조선쫄복탕

1.6Km    2     2022-10-26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15

'조선쫄복탕'은 목포항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약 1km에 자리한 복어 요리 전문점이다.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해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100% 자연산 복어를 요리한 쫄복탕이다. 다른 식당에서 판매하는 복국과 다르게 이곳의 탕 요리는 복어를 오래 끓여 걸쭉하게 국물을 우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나리가 향긋하게 올라가 있어 시원하면서도 미나리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쫄복탕을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참기름 향이 배어있는 부추무침을 함께 먹으면 된다. 만약 개운함을 느끼고 싶다면 식초를 넣어 먹어도 된다. 전국 택배 배송도 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목포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목포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1.7Km    0     2024-09-12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27번길 14-2

서산동 시화마을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보리마당 위에서 내려다보는 항구와 바다, 아름다운 마을 경관이 있는 곳이다. 서산동 주민들이 직접 지은 시와 목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 10여 명이 서산동을 주제로 시를 짓고 골목 사이사이에 시가 쓰여있는 목판화와 꽃을 조성하였다. 또한 어촌마을인 서산동에 어울리는 바다낚시, 풍경, 배등의 소재로 다양한 기법의 벽화를 조성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정감 있고 화사한 마을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주민들의 글과 그림으로 조성된 이곳은 영화 1987 촬영지 연희네 슈퍼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이다. 연희네 슈퍼에서 포토존을 운영하고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연희네슈퍼

연희네슈퍼

1.7Km    0     2023-10-24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27번길 14-2

1987년 6월 항쟁을 그린 영화 ‘1987’ 속 연희가 살던 연희네 슈퍼는 목포 서산동에 있다. 영화 ‘1987’ 속 대학생 연희가 엄마와 외삼촌과 함께 살던 장소로, 원래 있던 문구사가 폐업한 후 촬영 장소로 만들어진 곳이다. 촬영이 끝난 후 목포시와 영화 제작사와 협의해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모습의 연희네 슈퍼는 당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해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고, 영화에서 활용했던 소품이 재현되어 있어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래된 선거 포스터부터 딱지, 향수가 느껴지는 과자 포장지 같은 추억의 물건들은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변 시화마을과 보리마당도 같이 들러보길 추천한다.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1.7Km    0     2024-09-23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234

2012 목포대교 개통 이후 고하도가 육지가 되면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이충무공 유적지로 상징되던 고하도에 해상케이블카,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 목화정원&체험전시장,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되면서 관광객들에게 쉼과 충전의 장소가 되고 있다. <고하도 전망대> 과거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 올린 건물이다. <고하도 해안데크> 총연장 1,080m로 전체구간이 해상에 위치하여, 고하도 해안 자연절경인 해식애와 목포 해안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높이 해발 228m 목포를 대표하는 유달산, 다도해의 관문 낭만항구 목포항 그리고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야경명소인 목포대교를 전망으로 바다 위를 걷는듯한 해안데크를 따라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해안절경을 바다와 육지에서 동시에 감상이 가능한 고하도 용오름길 해안데크가 개통이 되었다.

고하도 전망대

고하도 전망대

1.7Km    0     2024-09-23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234 (달동)

고하도 전망대는 과거 이충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 올린 건물이다. 고하도의 아름다운 해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며, 교육 및 관람시설로 운영 중이다. 1층은 휴게공간, 2~5층은 전망대 및 목포 관광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이다.

세월호목포신항만거치

1.8Km    0     2024-08-27

전라남도 목포시 신항로294번길 45

2014년 4월 16일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는 승객 304명이 사망ᆞ실종된 최악의 인재로, 침몰 3년 만인 2017년 3월 인양 후, 목포 신항만으로 옮겨와 4월 육상 거치되었다. 이후 2020년, 세월호 희생자 가족 단체 의견과 목포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목포 신항만이 거치 배후부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거치된 세월호는 선체 보존 처리를 마친 후 보존되며, 주변 일원엔 대형 참사를 추모ᆞ기억하는 공간 겸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체험 복합관이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