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무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무포

나무포

707.9M    17113     2023-09-27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19-1
061-243-8592

‘나무포’는 목포의 또 다른 옛 이름이다. 목포라는 지명은 남포-나무포-나무개-목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와 같은 옛 문헌에 쓰인 지명은 어디에서 연유하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목포의 지명 변천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목포가 옛날에는 나무가 많아 숲이 울창하여 ‘나무의 고장’, ‘나무의 포구’라는 뜻으로 목포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죽동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점 나무포는 그 이름에 걸맞게 항상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최고의 맛과 복을 드리겠다고 하는 주인장의 얘기 속에 남다른 맛이 숨어있다. 1등급 한우고기를 사용해 그 맛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다.

송옥사(목포)

송옥사(목포)

711.7M    0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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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사

711.7M    0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29-1 (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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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오포대

712.0M    23229     2024-06-03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80

오포대는 유달산 입구 이순신 동상 남서쪽에 시민들에게 정오를 알리기 위해 1909년 포대를 설치하였다. 당시의 오포대는 현재 유달산공원의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포는 주변에 모형으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1913년 신식 대포로 일본 오사카 포병 공장에서 구매하여 대체했고, 그전에 있는 구식 대포는 송도 신사에 보관하던 중 일본 강점기 후기에 오포대의 대포와 함께 일본 정부가 가져갔다고 한다. 당시 오포대 담당 직원이 정오에 맞춰 현재의 이충무공 동상 뒤에 있는 오포대에 올라가서 포탄 없이 포구에 화약과 신문지를 넣고 쏘아 굉음과 함께 목포 상공에 휴지가 흩어지면, 시민들은 ‘오포 텄다. 점심 먹자’라는 신호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말기 일본이 전쟁 수행을 위한 공출로 오포를 걷어가 버렸다고 한다.

EYESAVER 안경콘택트 목포점

715.5M    0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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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마리나베이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목포 마리나베이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717.4M    11210     2024-01-23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1
061-247-9900

목포 마리나베이호텔은 목포항에 위치하고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항구, 요트마리나항, 목포의 명물 삼학도가 한눈에 보이는 가족형 호텔이다. 목포역과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으며 교통이 편리하다.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5개의 객실은 한실과 양실 두 타입의 객실과 취사가 가능한 객실도 있어 방문객의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입실 기준 인원도 2인에서 5~6인까지 다양해서 친구와의 여행이나 가족과의 여행 숙소로 적당하다. 목포근대역사거리와 유달산이 인근에 있어 방문하기 좋으며, 먹자골목과 수산시장이 호텔과 인접해 있어 자연과 역사, 그리고 식도락을 위한 여행에 적합한 가성비 있는 호텔이다. 자차를 가지고 목포항에서 크루즈를 이용해 제주도로 가는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호텔몬다비

722.8M    72     2023-09-21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4번길 33
061-247-2200

항구의 도시 목포에 위치한 호텔 몬다비는 국내외 관광객 및 비즈니스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찾아주시는 명실 상부한 지역의 전통 있는 명소로서 고객에게 항상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전체 리모델링을 통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쾌적한 객실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호텔로 거듭나고 있다. KTX, SRT 등 고속열차를 이용하여 수도권에서도 2시간 내에 목포역을 도착할 수 있으며 호텔에서 목포역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유명관광지와 이동이 편리하여 목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한다.

올포유(목포)

올포유(목포)

726.1M    0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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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콩다리 비석

멜라콩다리 비석

731.0M    1     2023-08-22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동

전남 목포시 목포역 담벼락에 아무도 모르게 자리 잡은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은 멜라콩 다리 유적비로 박길수(1928~1989) 님이 세운 다리를 기리는 비석이다. 당시 목포역 옆 길은 넓은 긴 하천이 있었는데, 하천 건너편 사람들이 기차를 타려면 건널목 다리로 멀리 돌아서 다녀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매일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박길수 님은 다리를 만들기 위해 모금운동과 직접 철근과 시멘트를 구하러 다녔다. 하지만 다리를 놓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동안 절약하며 저축했던 6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 박길수 님의 별명을 사용해 1964년 4월 20일 다리를 짓고 목포역 담벼락 위치에 기념 비석을 설치했다.

소이목포중앙점

752.7M    0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20번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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