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청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 청수마을

제주 청수마을

12.6 Km    3471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대한로 1036

곶자왈이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숲을 말한다. 청수마을이 속한 한경·안덕곶자왈은 애월곶자왈, 조천·함덕곶자왈, 계좌·성산곶자왈과 함께 제주 4대 곶자왈로 꼽힌다. 주민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끈다. 육지에서 흔히 보지 못한 구불구불한 수형의 특이한 나무와 이끼로 덮인 울퉁불퉁한 돌을 보느라 눈이 바빠지고 맑은 공기와 숲의 향기를 맡느라 코가 바빠지지만 마음만은 차분해지는 곳이다.

페를로

페를로

12.6 Km    0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덕수회관로74번길 33

제주 페를로는 덕수리 이태리마을 타운하우스 근처에 있다. 흑돼지수비드를 비롯해 파스타, 뇨끼, 엔쵸비 등에는 모두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이탈리아 남부식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 모두 차림새가 예쁘고 독특하고 정성을 들인 맛집으로 소문나 있어 한적한 시골길이지만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화순곶자왈 등이 있다.

몬스터살롱

몬스터살롱

12.6 Km    0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6017

몬스터살롱은 제주 곽지해수욕장 입구 대로변에 위치한 수제 햄버거와 츄러스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육즙이 가득한 제주 한우로 만든 몬스터버거, 흑돼지를 13시간 훈연하여 만든 풀드포크버거, 스페인 정통의 맛인 50cm 츄러스, 한라봉과 유자의 조합인 봉자주스이다. 식감과 소스의 맛을 좋아하면 제주한우버거를 추천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흑돼지풀드포크버거를 추천한다. 각 메뉴는 단품과 세트구성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웬드구니

12.6 Km    2491     2023-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신항로 1
010-9458-3639

웬드구니는 지오 푸드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베이커리다. 대표적인 메뉴는 용머리해안 지층 카스테라이다. 겹겹이 쌓인 코코아 반죽과 화이트 반죽이 용머리해안과 비슷하며 맛 또한 거친 촉감이 살아있다. 고소한 아몬드와 버터 향이 녹아든 하모리층 화산탄 쿠키도 인기 메뉴이다. 웬드구니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씨에스 호텔&리조트

씨에스 호텔&리조트

12.6 Km    72078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8
064-735-3000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서 한적하면서도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베릿내다. 별이 내리는 개울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중문의 오아시스 라 불린다. 바로 이 베릿내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씨에스 호텔이 있다. 오른쪽에는 제주컨벤션센터가 바로 보이고 왼쪽으로는 중문해수욕장과 하얏트호텔이 보이는 경관 좋은 곳이다. 또한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올레길 제8코스가 호텔을 통과하고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자랑이다. 이곳에는 전통 한옥 두 채가 있다. 고당과 초당이라 이름 붙여진 객실은 완전히 개별적인 독채 형식이다. 씨에스호텔에서도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맨 아래쪽에 지어져 있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잠자리 중 하나로 꼽힌다. 제주 전통의 초가집 외관에 내부는 전통 선비집으로 꾸몄다. 찻상이 놓인 대청마루 양쪽으로 온돌방과 침대방이 각각 하나씩 갖춰져 있다. 방에서 나오면 바로 마당인데, 울창한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햇빛 강한 바다 쪽에는 자그마한 풀장과 선베드까지 놓여있다. 객실에서도 바다가 보이지만 마당에 나서면 발아래까지 파도가 넘실댄다. 굳이 고당과 초당이 아니라도 씨에스 호텔은 객실 모두가 독립적으로 꾸며져 있다. 마치 제주의 집 한 채씩을 임대하는 느낌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문섬을 바라볼 수 있다. 호텔의 오른쪽으로는 제주도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알드르 잔디광장과 산책로가 자리하고 있는데 야자수와 잔디가 어우러진 산책로로 바다를 보며 가족, 연인과 거닐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끝은 바다를 통하고 있어 바닷가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태양을 삼켜라', '꽃보다 남자', '눈의 여왕', '궁',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상상플러스' 등 국내 유명 방송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카페유주

카페유주

12.6 Km    5     2023-0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상로 17

카페유주는 제주시 한립읍 옹포사거리 근처 길 안쪽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창고를 개조한 듯한 카페 건물로 내부는 빛이 잘드는 아늑한 분위기이다. 다양한 케이크류와 까눌레, 소금베이글, 오키나와산 수제 흑당시럽을 넣은 흑당라떼, 찻잔에 미니사과가 담겨 나오는 사과홍차 등이 인기 메뉴이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12세 미만의 아이는 입장할 수 없는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비양도 가는 한림항, 옹포리 포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도순다원

도순다원

12.6 Km    0     2023-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356번길 152-41

도순다원은 서광다원, 한남다원과 함께 (주)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인 (주) 장원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제다 공장을 만든 곳이다. 녹차 생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산화탄소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는 생태관광지이며 규모가 26만 4,400㎡에 이른다. 도순다원은 차밭 기행을 좋아하거나 풍경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 정도만 찾아와서 매우 한적하며, 한라산을 마주한 녹차밭과 제주의 바다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가메창(암메)

가메창(암메)

12.6 Km    2516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로 13-3
064-728-2742

저지오름 남서쪽 기슭 자락 도로변에 가마솥 모양으로 패여 있는 원형 분화구를 품고 있는 자그마한 오름이다. 마을에서는 분화구가 솥바닥처럼 생겼다 하여 가메창이라 부르며 암메 또는 가메오름이라고도 한다. 한경면 저지리 저청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수동 방향으로 조금 가면 도로 우측에 위치해 있어, 해송이 있는 언덕 위로 몇 발짝만 오르면 분화구를 볼 수 있다. 가메창은 제주의 공식 오름 개수 368개 중에서 비고가 가장 낮은 오름으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쉽게 구별이 되지않는다. 분화구는 둘레가 약 300m, 깊이 16m 정도로 외륜의 사면 경사인 비고(6m)보다 더 깊이 패어 있는 형태이다. 차가 다니는 도로부터의 높이가 6m에 불과하다. 오름은 잔디밭 등성이로 곱게 둘려 있고, 가메창의 분화구 바닥은 예전에는 농경지로 이용되었으나 이제는 덤불로 가득 차 접근하기 어렵다.

곽지국시

곽지국시

12.6 Km    0     2024-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6027

곽지국시는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곽지해수욕장 부근 길가에 있는 아담한 국숫집이다. 사골육수에 수육을 올려주는 고기국수와 멸치국물에 새우를 올려주는 곽지국수가 대표 메뉴다. 그 밖에 열무국수, 비빔국수, 콩국수가 있고 함께 먹기 좋은 왕만두가 있다. 식당 내부는 넓지 않지만, 가성비 좋은 곳에서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또, 혼밥도 가능하지만 재료 소진 시 일찍 문을 닫기도 한다, 벽면 가득 연예인들이 채워놓은 사인과 방문객들의 포스트잇 리뷰가 재미있다. 주변에 곽지과물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 애월 카페 거리 등이 있다.

한림매일시장

12.6 Km    5     2023-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687

제주 한림에는 5일마다 열리는 한림 오일장과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인 한림매일시장이 있다. 한림매일시장의 규모는 다른 매일 시장보다 작지만, 농·축·수산물은 물론, 의류, 인테리어 가게, 반찬 가게 등 알차게 구성된 시장이다. 여행자들을 위한 관광시장이라기보다 현지 도민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로컬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시장 안쪽에는 순대국밥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깔끔하고 푸짐한 양으로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