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다순구미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착한가게] 다순구미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착한가게] 다순구미감자탕

1.1 Km    7     2023-06-22

전라남도 목포시 자유로 48
061-244-3203

전남 목포시 구 자유시장 외양간 맞은편에 위치한 다순구미감자탕은 신선한 재료와 양념부터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음식을 대접하는 식당이다. 다순구미란 의미는 따뜻하고 양지바른이란 뜻으로 목포 온금동에서 따온말이다.

못난이미술관

못난이미술관

11.5 Km    1     2023-09-25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상사바위길 125

못난이미술관은 2016년 10월에 문을 연 작은 미술관으로, 조각가 김판삼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작가의 작품과 인생관을 이해하며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관, 동산, 체험관, 유아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답지 않은 작품은 미술이 아닐까?’라는 조각가의 의문이 못난이미술관을 탄생시켰다. 못난이미술관의 메시지는 ‘겉모습보다는 작품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그들이 간직한 최고의 아름다움 찾아내는 내면의 미’를 강조하고 있다. 잘 만들지 않아도 예쁘고, 작은 움직임으로도 재미있고, 못생김과 투박한 즐거움이 있는 곳, 못난이 미술관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모리아101

모리아101

11.5 Km    1     2024-04-15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신흥길 59

모리아101은 전라남도 무안군 월암리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 앞 잔디밭에 야자수가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풍긴다. 모리아101은 2층 규모의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카페로, 디저트와 브런치가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찾기 좋은 곳이다. 내부 삼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침 햇살과 눈, 비 등 모든 날씨를 개방감 있게 느낄 수 있고, 멀리 보이는 논밭의 뷰도 감성을 자극한다. 내부에 무드 있는 조명부터 곳곳에 감성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촛대, 책장 하나하나까지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1.2 Km    6451     2024-05-28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92번길 68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기념관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을 향한 40여 년에 걸친 노력과 6·15 남북공동선언을 이끌어내며 한반도 긴장 완화 등 국제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12월 10일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4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진 본 기념관은 '국민의 정부' 5년 동안 국가 발전을 위한 외교 안보,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별 국가 발전 전략과 이를 위한 시책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노벨상의 탄생 배경, 선정 이유, 선출 방법 등을 알아보고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들의 에피소드를 전시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노벨상 수상의 꿈과 포부를 심어주고자 한다. 삼학도 공원에 위치하고 있어 목포 어린이바다과학관, 난영공원까지 둘러볼 수 있다.

삼학도

1.2 Km    35491     2024-06-17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92번길

삼학도는 목포시에 있는 반도이다. 이곳에 전설이 있는데, 옛날 유달산에 한 젊은이를 사모한 세 여인이 기다리다 죽어 세 마리 학으로 환생하였고, 그 사실을 모르는 무사는 세 마리 학을 향해 활을 쏘아 화살들이 명중하여 학들이 모두 유달산 앞바다에 떨어져 죽어 그 자리에 세 개의 봉우리가 올라왔다고 한다. 삼학도는 본래 목포진에 땔감 나무를 제공하던 섬이었으나, 목포 앞바다 간척으로 육지가 되었다. 하지만, 간척과 공장, 항만 등의 건립으로 경관이 훼손되었고, 유달산과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명승지였으나 지금은 옛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어린이 바다과학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미니골프장, 요트마리나가가 있어 관람 및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공원을 따라 거니는 산책로와 운치 있는 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일로장터백반

일로장터백반

11.8 Km    1     2024-04-04

전라남도 무안군 시장길 17-12 일로장터백반

일로장터백반은 전라남도의 맛과 인심이 오롯이 전해지는 백반집이다. 조선시대 최초의 장터가 시작되었다는 일로는 백반 가게들이 몇 군데 있지만, 그중에서도 일로장터백반은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맛깔난 반찬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백반 단일메뉴로, 완두콩을 넣은 밥은 꼬들꼬들 맛있고, 전라도 음식답게 장아찌, 파김치, 김치류, 모두 한식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TV 방송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는 백반 맛집이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118.6038513736937m    21782     2024-04-22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9번길 33-5 (죽동)
061-243-9786

SINCE 2001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MIMAF) 국내 최고의 공연예술축제로 전통의 '마당'을 현대화하여 축제 현장 속에서 문화적 삶이 오가는 ‘마당’이라는 소통 공간을 추구한다. 마당의 나눔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상생하는 공동체 축제이다. 국내 초청공연, 해외 초청공연, 예향남도 초청공연으로 구성하여 마당극, 탈춤, 마임, 서커스, 인형극, 공중퍼포먼스, 마술 등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선사하며 그동안 많은 국민에게 사랑을 받아 온 킬러콘텐츠 ‘목포 로컬스토리’는 목포만의 특성을 반영하여 목포의 역사, 문화를 재해석한 특정 공간을 선정해 스토리와 함께 로컬의 감성을 느낄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로장 (1, 6일)

일로장 (1, 6일)

11.8 Km    11390     2023-10-04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시장길 11-22
061-450-5602

무안 지역은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하류에 속해 있어 농사에 필요한 물과 교역에 필요한 물길이 확보되었고, 예부터 시장이 발달한 곳이었다. 조선시대 전기에 나주와 무안 지방에서 최초로 시장이 개설되었는데, 일반적으로 '남창장'의 전통을 잇고 있는 무안의 일로장이 최초의 지장장시로 인정받고 있다.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던 무안지역 시장은 일제강점기 목포가 개항하면서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호남선이 지나는 일로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유지되었다. 현재 이곳은 쇠퇴되어가고 있는 여느 재래시장과 달리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소전(가축시장)과 함께 이 지역 시장을 대표하며, 아직도 성시를 이루고 있다. 1980년대 일로시장에서 1인 극 품바가 탄생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장날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을 포함 약 2만 명 가량의 이용자가 이 장을 이용한다.

E안경 목포점

E안경 목포점

119.32120614886827m    0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59번길30

-

품바발상지

품바발상지

12.2 Km    18027     2023-07-10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 품바가 탄생한 옛터, 품바발상지 *

일로읍 의산리에 소재한 천사촌은 우리 민족의 한과 울분의 역사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 시대의 도래를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상황 연극의 효시인 ‘품바’가 탄생한 옛 터다. 품바는 1981년 당시 일로면 공회당에서 인의 예술회를 통해 문화활동을 해오던 시인이며 극작가인 이 고장 출신 고 김시라의 각색 ·연출과 정규수(1대 품바) 출연으로 초연한 이후 국내외 4000여 회 최장기 공연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수립하였다.

* 품바발상지인 천사촌 *

천사마을이라는 명칭보다는 1982년 12월에 초연되어 4천여 회 이상 국내외 공연한 향토극의 대표적인 작품,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라는 품바 일인극으로 더 유명한 곳. 어느 해인가 한 해가 들었는데 이곳 일로에만 유독 걸인들이 모여들어 주민대표들이 모여 어찌 한 해가 들었는데 이곳으로만 모여드느냐고 불평했더니, “타향에서 괄시 받고, 푸대접 받다가 이곳 일로에 오니 문전 박대 않고 한 끼니만 있어도 나누었는지라, 고향에 온 기분으로 떠나지 않고 눌러 앉았다.”라고 걸인들이 대답하니 주민들은 오히려 그들의 사정을 불쌍히 여겨 더욱더 도와준 후로 천사촌이 이루어졌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각설(覺設)이라는 뜻은 깨우칠 각(覺), 말씀 설(說)로 가진 것 하나 없고 조롱의 대상인 각설이가 그 상황을 뛰어넘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르침을 준다는 뜻으로 5000년을 이어온 우리의 걸인패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그 대표적인 것이 품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