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집

돌집

573.4M    0     2024-01-18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67

돌집은 전라남도 목포시 복만동에 있는 원조 백반전문점이다. 한자리에서 50년 가까이 전라도식 밥상을 이어오고 있는데 돌집 덕분에 백반 골목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을 정도다. 백반을 주문하면 찌개, 생선구이, 조림, 젓갈, 나물 등 15가지 이상의 반찬이 커다란 양은 쟁반에 담겨 나오는데, 쟁반째 놓고 먹는 게 보통이다. ‘목포 먹갈치찜 백반’은 목포 먹갈치를 얼큰하게 조려 반주와 함께 곁들이는 식사로 인기가 많다, 아침 식사가 가능한 백반집으로 초등학생부터는 1인분 이상 주문이 필수이다. 식당 인근에 건해산물상가거리와 목포진역사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가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목포 1박2일 여행 코스

가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목포 1박2일 여행 코스

591.9M    5     2022-12-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낮에도 밤에도 볼거리가 많은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고하도전망대, 춤추는 바다분수까지! 시원한 목포 바다를 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목포 1박 2일 코스를 소개한다.

목포시사

621.8M    24700     2024-05-22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65

유달산정문에서 조각공원 쪽으로 약 2㎞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목포시사는 본래 1890년에 하정 여규형 등이 건립한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초기에는 유산정이라 부르며 문인들에게 시문을 가르치고 백일장 등을 주도하던 곳이었다. 이후 1920년에 무정 정만조가 재확장하여 유산사로 개명하고, 1932년에 중수하였으며, 1937년 목포시사를 발족하였다. 목포시사는 40.49m²(12.25평) 크기의 목조 기와로 되어 있다. 측면과 뒷면의 중방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벽돌로 쌓았으나, 1979년과 1984년 2회에 걸쳐 벽돌을 제거하고 보수하였다. 시사란 문사들이 서로 시문을 독려하고 자연과 시를 노래했던 풍류의 장소로, 목포시사는 시인들의 단순한 모임을 넘어 망국의 한과 우국충정을 토로하는 유림의 문학 결사 단체였다. 특히 한말의 유학자 정만조는 이곳에 머물며 퇴폐한 유풍을 바로잡고 학풍을 진작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한시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시사로 무정문집과 구한말의 전적, 창사이래 개최된 백일장에서의 입선작, 문인들의 원고를 모두 보존하고 있다.

아름세 게스트하우스

아름세 게스트하우스

628.3M    0     2024-07-31

전라남도 목포시 북교길17번길 9-3 (북교동)
010-3615-7664

아름세 게스트하우스는 일제강점기 시절 목포 북교동 한옥촌에 지어졌던 조선인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공간이다. 객실은 총 3개로, 모두 개별 욕실과 비데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온돌방으로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한다.또한 방문과 창문은 이중문으로 시공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하우스 전체를 독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호스트의 전통채색화 민화작품과 미니어처 소품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모아음식점

모아음식점

631.1M    2     2022-04-12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12번길 23-1
061-242-0013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음식점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가정식 백반이다.

초원음식점

638.6M    5412     2024-05-30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42 (대의동2가)
061-243-2234

초원은 갈치 요리 전문점이다. 목포 먹갈치와 국내산 꽃게만을 사용하며, 목포 근해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갈치에 무를 깔고 매실 양념, 생간, 간장, 양파 등 10여 가지 양념으로 조려낸 갈치조림과 생꽃게 살만 발라내 매콤하게 무쳐낸 꽃게무침이 이 집의 유명 메뉴이다. 목포 사람들이 자주 간다는 초원음식점은 목포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 17년도 VJ 특공대에 나올 만큼 유명한 곳이지만 예약과 배달을 받지 않는 목포 음식 명인의 집, 목포 으뜸 맛집이다. 12여 가지의 밑반찬이 나오고, 투박하게 손질된 재료들과 함께 옛날 방식 그대로 조리되어 나오는 주메뉴는 감칠맛이 뛰어나다. 바로 인접하여 목포근대역사관 1관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목포진역사공원이 있다.

이훈동 정원

648.9M    9164     2024-05-27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63

이훈동 정원은 1930년대 일본인 곡물상이었던 우치타니 만페이가 거주를 위해 집과 함께 조성한 일본식 정원이다. 해방 후 국유재산으로 이관된 이훈동 정원은 당시 해남 출신의 국회의원 박기배 씨가 소유하였던 것을 1950년대에 이훈동 씨가 사서 소유하고 있다. 당시에는 거의 폐허였으나 이훈동 개인의 노력으로 원래의 모습을 복원하였다고 한다. 표주박형 연못과 석조물들을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 내 일본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훈동 정원은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원형이 바뀌기는 했으나 일본식 정원의 특징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이곳의 나무는 한국의 야생종 38종과 일본종 37종, 중국종 26종, 기타 13종으로 모두 117종에 이르나 일본종을 더 많이 심었다. 성옥 문화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훈동 정원은 개인의 소유지로 현재 개방은 하지 않고 있다.

난전시관

난전시관

650.5M    18754     2023-11-16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80

높지 않은 산이 우뚝 솟은 유달산 기슭에 자리한 난전시관과 자생식물원에는 난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보전하고 전승하려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난전시관에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자생하는 한국 난 39종을 비롯하여 동양란 152종, 서양란 97종 등 모두 288종에서 파생돼 나온 총 1,300여 점의 난이 전시되어 있다. 1982년부터 범시민적으로 유달산 공원화추진위원회가 발족되면서 세워진 이곳은 조각공원과 더불어 목포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휴식공간이다. 전시관에서는 단지 난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것에 머무르고 있지 않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난의 배양과 재배에 성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육종분양도 하고 있다. 난도 관람하고 저렴한 가격에 분양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시관 주변에는 조각공원과 다도해를 조망하고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유달공원과 낙조대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목포 오포대

651.2M    23229     2024-06-03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80

오포대는 유달산 입구 이순신 동상 남서쪽에 시민들에게 정오를 알리기 위해 1909년 포대를 설치하였다. 당시의 오포대는 현재 유달산공원의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포는 주변에 모형으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1913년 신식 대포로 일본 오사카 포병 공장에서 구매하여 대체했고, 그전에 있는 구식 대포는 송도 신사에 보관하던 중 일본 강점기 후기에 오포대의 대포와 함께 일본 정부가 가져갔다고 한다. 당시 오포대 담당 직원이 정오에 맞춰 현재의 이충무공 동상 뒤에 있는 오포대에 올라가서 포탄 없이 포구에 화약과 신문지를 넣고 쏘아 굉음과 함께 목포 상공에 휴지가 흩어지면, 시민들은 ‘오포 텄다. 점심 먹자’라는 신호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말기 일본이 전쟁 수행을 위한 공출로 오포를 걷어가 버렸다고 한다.

마실한옥

마실한옥

651.4M    0     2024-08-19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36-7 (대의동2가)
0507-1336-6877

전라남도 목포 근대 문화역사 거리에 위치한 마실한옥은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어, 현대의 편리함과 한옥의 고즈넉한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채 한옥스테이다. 내부는 퀸 사이즈 침대가 있는 안방, 널찍한 거실,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 깔끔하게 관리되는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미스터클레버를 이용해 직접 커피를 내린 후 대청마루에 앉아 마시면 힐링 그 자체다. 목포역, 유달산 및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인근에 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