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허니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허니문하우스

15.9 Km    3     2023-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28-13

허니문 명소였던 파라다이스 호텔 '허니문하우스'가 카페로 새롭게 오픈하였다. 카페 제주 '허니문하우스'는 아름다운 유럽풍 건축물과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바다 경관, 최고급 원두로 맛을 낸 향긋한 커피와 직접 구워낸 베이커리와 디저트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또한 매월 쿠키 만들기, 요가, 사진클래스 등의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준비된다.

천돈가 중문본점

천돈가 중문본점

1.6 Km    0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3

천돈가 중문본점은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입구 삼거리에 있다. 제주 근고기 전문점으로 소고기보다 부드럽고 육즙을 풍부하게 만든 제주흑돼지 근고기, 흑돼지 김치찌개, 시원한 열무김치, 조미료를 넣지 않은 계란찜 등이 있고, 특별메뉴로 제주흑돼지 돈마호크가 있다. 전라도식 직접 담은 김치에 흑돼지를 넣어 끓이는 김치찌개와 조미료를 넣지 않은 계란찜, 바질마늘소스 등 천돈가 중문본점만의 메뉴를 선보여 늘 대기 손님이 있다. 근처 여행지로 중문색달 해수욕장, 베릿내오름,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웃세오름

15.9 Km    3757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라산 정상 밑에 서쪽으로 웃세오름 대피소 주변에 영실등산 코스를 따라서 3개의 오름이 서로 이어져 있는데, 이 오름들은 1100고지 부근의 세오름(삼형제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고 하여 웃세오름(일명 윗세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

웃세오름은 한라산 서쪽 등줄기로서 남북의 분수령을 이루며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경계가 되고 있으며, 웃세오름은 각각 독자적인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위로 부터 남사면에 붉은 흙이 드러나 있는 것이 붉은오름, 가운데 길게 가로누운 것이 누운오름, 막내격인 작은 오름이 족은오름 또는 새끼오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삼형제에 빗대어 맏이를 큰오름, 둘째를 샛오름, 막내를 족은오름이라고도 한다.

웃세오름은 봄철 철쭉과 진달래꽃이 필때는 꽃바다를 이루어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웃세오름 일대는 산중고원(山中高原)일뿐만 아니라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우리나라 멸종위기종이며 한라산에만 자라고 있는 시로미가 분포하고 있으나 최근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곳은 노루의 서식밀도가 높아 노루가 보통 사람을 피하는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과 친숙해져 등산로를 따라 등반객이 지나가도 달아나지 않고 자주 나타나 노루 관찰에도 좋은 곳이다. 붉은오름과 누은오름사이 남쪽 등산로변에 노루샘이 있어 등반객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서귀포KAL호텔

서귀포KAL호텔

16.1 Km    29899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42
064-733-2001

바닷가에 위치한 서귀포칼호텔은 앞으로는 그림처럼 섬들과 넓은 바다 그리고 뒤로는 병풍처럼 한라산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리조트풍의 호텔로서 서귀포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시와 공항으로부터 50분, 서귀포 시내로부터 10분, 그리고 오사카에서는 약 1시간 반, 도쿄에서는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려한 자연의 신비와 남국의 꿈과 낭만을 담은 서귀포칼호텔은 지하 2층, 지상 9층의 규모로 남태평양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씨 사이드와 한라산 전망이 아름답게 펼쳐진 마운틴 타입까지 전통양식의 온돌방과 침대방, 스위트룸 등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각종 국제회의시설의 대연회장부터 가족 연회실에 이르기까지 행사장으로 마련된 대·중·소 연회실에서는 사회단체와 직장의 기념회를 비롯하여 결혼식, 약혼식, 회갑연이 가능하고 남태평양이 바라다 보이는 레스토랑, 로비라운지, 피트니스센터(사우나, 헬스, 실내수영장), 산책로 등을 갖춘 패밀리 리조트 호텔이다.

제주힐링명상센터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 (무병장수테마파크)

16.1 Km    28138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13길 196

제주 애월읍 중산간 400고지에 자리한 제주힐링명상센터는 명상 분야의 자격을 갖추고 오랜 기간 전문성을 키워온 운영 인력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힐링 및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한 테마파크이다. 한국 고유의 호흡법과 명상, 기문화 전파를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공간이 되고 있으며 2021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무병장수테마파크로도 불린다. 자연이 선물한 드넓은 들판이 있고 한림해변과 비양도를 품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교육 및 연수용 강의장, 아름답게 꾸민 일지기(氣)가든, 화산송이 체험장, 국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호흡조절을 통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국궁명상 체험, 야외와 동굴을 오가며 명상을 즐기는 자연명상 체험을 비롯해 기체조, 단전돌찜질, 치유명상, 율려명상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체험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명상, 체조 등 심도 높은 자연치유 요법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한다. 체험 예약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신청 또는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제주옹기굴제

제주옹기굴제

16.2 Km    7306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010-3698-3454

제주옹기굴제는 옹기일이 한창이던 시절 여럿이 함께 “계”를 조직하여 굴(가마)을 만들고 협업으로 옹기를 완성했던 공동작업방식으로 섬의 제한적인 환경을 극복하고 삶을 일궜던 제주사람들의 공동체문화와 근본을 이룬다. 따라서 지역적 특색이 잘 나타나 있는 제주옹기는 함께 지켜가야 하는 전통문화의 상징으로,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가치다.

생약누리

생약누리

16.2 Km    2     2023-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260 (상효동)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내의 생약누리는 생약과 세상을 의미하는 누리의 합성어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생약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생약누리는 2개 층과 옥상의 힐링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약누리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생약 자원의 줄기와 열매를 나무로 형상화한 [생약 나무]를 마주치게 된다. 그 옆의 [생약 공방]에서는 생약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생약 표본 액자 만들기, 다도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생약의 숲]에서는 생약 자원을 찾는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다. [생약 자원의 보물창고 제주]에서는 800여 종의 생약 자원 식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생약포본실]은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300여 점의 식물, 동물, 광물성 생약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생약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 생약의 역사와 현재 생약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전시 패널을 통해 생약의 대한 정보 등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3층 옥상은 휴식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된 힐링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단, 옥상 정원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경사로를 따라 야외 전시온실을 들려 다시 건물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 시 고려하길 바란다. 생약누리에서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생약 표본 4종(사인, 초두구, 강활, 맥아)과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천산갑과 사향 등 야생종도 직접 볼 수 있다고 한다. 학교나 단체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방문해 봐도 좋을 것 같다.

검은여닭(검은여쉼터)

검은여닭(검은여쉼터)

16.2 Km    3362     2023-05-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검은여로 4
064-733-3030

※ 영업시간 11:00 ~ 21:00 (전화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검은여 해안 인근에 위치한 검은여닭(검은여쉼터)은 토종 닭도가니와 닭백숙 전문점이다. 올레길 코스에 위치하고 있어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서귀포 칼호텔, 파라다이스 호텔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이 검은여 해안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16.2 Km    0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에서 임도삼거리-노로오름 삼거리-보림농장 삼거리까지 8.7Km의 구간으로 편도 4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한대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있고, 노로오름 인근 한라산 중턱 해발 1000고지 일대에 검뱅듸, 오작지왓이라고도 불리는 숨은물뱅듸가 있고, 무수천계곡으로 흘러가는 수자원의 보고인 광령천이 내려오는 곳에 천아수원지가 있으며 인근에 어승생수원지가있다. 왕복 거리가 상당함으로 편도 여행객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숲길 자체는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숲길을 들어가는 초입에서 천아계곡에 맞딱뜨리는데, 가을에는 이 계곡의 단풍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우천 후 2일간은 안정상의 이유로 입산이 통제된다. 천아수원지에서 계곡 앞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나, 진입로 자체도 훌륭한 산책로이다.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

1.6 Km    110198     2024-03-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장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 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