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202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산202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산2020

화산2020

10.5 Km    0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5

화산2020은 용담공원 근처에 있다. 서울 망원동에 있던 제주 음식점과 참치김밥으로 유명한 이자카야 사장님이 만나 탄생한 요리주점이다. 오픈 키친을 통해 직원들의 요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제주 앞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가 있다. 횟집이지만 창이 커서 노을 맛집이기도 하다. 대표메뉴는 참치를 주원료로 하는 '마구로 후토마끼'로 커다란 김밥 안에 참치가 반 이상을 차지해 비주얼과 맛을 모두 잡은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용연계곡, 용담해안도로, 제주 원도심, 관덕정 등이 있다. ※ 전용 캐리어 사용 시 반려동물 동반 가능

제주향교

제주향교

10.5 Km    22158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 43

제주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자 제주 최초의 학교이다. 조선 태조 원년인 1392년에 설립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개축과 이전을 거듭하다 순조 27년인 1827년 오늘날의 자리에 들어섰다. 인재 양성과 학문 수양의 목적으로 세워졌지만 조선 초 중엽 서원이 등장하면서 서원의 압력을 받아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은 약화되었다.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계성사 등이 남아 있고 계성사에는 5성의 위패가 있다. 제주향교 대성전은 2015년 6월 19일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밖에 제주 향교에서는 ‘놀멍, 쉬멍, 배우멍’, ‘유교성전’, ‘인성예절’, ‘전통혼인례’, ‘전통 정악 시조 경창대회’, ‘과거시험 및 휘호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한다.

가람

가람

10.5 Km    0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지로북길 4

가람은 KBS 제주방송총국 앞에 있다. 돌솥밥추어탕이 대표메뉴로 추어탕과 돌솥밥이 세트로 나온다. 양배추샐러드, 피클, 단호박 등 건강식 밑반찬이 함께 나오며 돌솥밥은 비빔밥으로 먹고,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추어탕은 들깨가루를 넣고 깔끔하게 끓여낸 구수한 보양식으로 방송국 사람들의 단골집이기도 하다. 여름 메뉴로는 녹차 독새기 콩국수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민오름,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힐링명상센터 (무병장수테마파크)

10.5 Km    28138     2024-08-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13길 196

제주 애월읍 중산간 400고지에 자리한 제주힐링명상센터는 명상 분야의 자격을 갖추고 오랜 기간 전문성을 키워온 운영 인력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힐링 및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한 테마파크이다. 한국 고유의 호흡법과 명상, 기문화 전파를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공간이 되고 있으며 2021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무병장수테마파크로도 불린다. 자연이 선물한 드넓은 들판이 있고 한림해변과 비양도를 품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교육 및 연수용 강의장, 아름답게 꾸민 일지기(氣)가든, 역사문화공원, 자연쉼터에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또 다른 시설 국궁장에서는 국궁지도사의 전문지도를 통하여 전통 활 쏘기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힐링명상센터에서는 야외와 동굴을 오가며 명상을 즐기는 자연명상 체험을 비롯해 기체조, 단전돌찜질, 치유명상, 율려명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체험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명상, 체조 등 심도 높은 자연치유 요법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한다. 체험 예약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신청 또는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용연

10.5 Km    29034     2024-03-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일동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10.5 Km    0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에서 임도삼거리-노로오름 삼거리-보림농장 삼거리까지 8.7Km의 구간으로 편도 4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한대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있고, 노로오름 인근 한라산 중턱 해발 1000고지 일대에 검뱅듸, 오작지왓이라고도 불리는 숨은물뱅듸가 있고, 무수천계곡으로 흘러가는 수자원의 보고인 광령천이 내려오는 곳에 천아수원지가 있으며 인근에 어승생수원지가있다. 왕복 거리가 상당함으로 편도 여행객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숲길 자체는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숲길을 들어가는 초입에서 천아계곡에 맞딱뜨리는데, 가을에는 이 계곡의 단풍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우천 후 2일간은 안정상의 이유로 입산이 통제된다. 천아수원지에서 계곡 앞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나, 진입로 자체도 훌륭한 산책로이다.

하우스레서피

하우스레서피

10.5 Km    3     2023-01-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일주서로 5892

2009년 문을 연 하우스레서피는 미국, 멕시코, 홍콩에서 25년 생활한 부부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곳이다. 제주시 구좌읍에서 자란 당근은 수분도 많고 당도가 높은 특징이 있어 어느 곳보다 당근케이크, 당근 주스가 더 맛있다는 평이다.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도 있긴 하지만 이웃집 할머니의 소박한 가정집을 방문한 것 같아서 주문하고 포장해가기 좋다. 전국으로 택배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효퇴국수국밥

효퇴국수국밥

10.6 Km    1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22-1

효퇴국수국밥은 제주시 서사라 사거리 근처에 있다. 1대 창업주의 육수 기법을 그대로 전수받아 2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고기국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문과 동심에 면을 삶고 다른 국숫집과 달리 유부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백종원 단골집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대기 줄이 길어졌다. 게다가 점심시간만 운영하므로 방문 전 영업시간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사계오름

사계오름

10.6 Km    0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지로3길 2-9

사계오름은 제주지방청, 제주세무서 근처에 있다. 가성비 좋은 찌개, 백반 전문점으로 여섯 가지 기본 찬과 함께 메인 음식이 나온다. 방송국과 세무서 등 직장인들의 맛집으로 유명하며 인기 메뉴인 정식의 경우, 제육볶음과 생선조림이 나오며 생선의 종류는 때마다 조금씩 바뀐다. 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푸짐한 집밥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실속 집으로 점심시간만 영업하며 재료소진 시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 민오름, 방성문계곡,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복신미륵

10.6 Km    25724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한두기길 7-6 (용담일동)

제주의 복신미륵은 사람의 수명과 행복을 관장하는 신으로 숭배되는 한 쌍의 미륵이다. 조선시대에 쌓은 제주성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것은 동자복, 서쪽에 있는 것은 서자복이라고 한다. 동자복은 만수사 옛터인 민가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의 평안과 여러 활동의 안전을 기원하는 석불로, 집안의 제액, 육아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제를 올렸으며, 제주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수호하는 기능도 하였다. 서자복은 용화사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날 제주성의 서쪽에서 성 안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였다 한다. 돌모자를 쓰고 있으며, 인자하게 내려다보는 눈, 우뚝한 코, 지그시 다문 입, 커다란 귀 등에서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곁에는 남근을 상징하는 동자상이 서 있는데, 여기에 걸터앉아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15일과 11월 15일이면 미륵을 위한 불공이 법당 안에서 행하여진다. 정확한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로 추정하며, 고을을 수호하고 아들 낳기를 바라는 민간신앙과 불교의 결합을 보여주는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