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가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툰가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툰가족

서툰가족

11.1 Km    24     2024-02-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중앙로 41-15

제주 서귀포시의 조용한 해안가 마을 사계리에 위치한 서툰가족 이 곳을 운영하는 부부는 세 아이의 아빠와 엄마로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부부의 그 따뜻한 시선과 건축사무소 이룩(2look)의 감성이 더해져, 렌탈하우스 서툰가족이 완성되었다. '아이가 있지만 깔끔한 집'을 꿈꾸며 지은 미니멀 하우스에는, 화이트 톤의 잘 정돈된 소품과 연령별 아기용품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했으면 하는 고민을 담은 결과이다. 서툰가족은 따뜻한 느낌의 2591-3번지와 미니멀한 매력의 2591-4번지, 총 두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돌담 너머로 산방산이 보이고 객실의 큰 창으로는 제주 자연의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숙소인 만큼 이불 소재, 어매니티 성분, 장난감 종류, 객실비품 등을 하나하나 꼼꼼히 선별하여 구비했다. 특히 한쪽에 마련된 비밀기지 같은 독특한 구조의 공간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행에 있어 숙소는 내 집이 아닌 비 일상적 공간이지만, 여행 자체는 일상의 연속이다. 만든 이의 배려가 담긴 공간에서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조금은 특별한 경험을 하고싶다면 서툰가족을 추천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야외 조립식 수영장과 모래놀이터, 제주의 공기와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아이와 손잡고 걷는 사계바다 산책은 가족의 여행을 단란하게 채워주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다.

환이네 이태리식당

환이네 이태리식당

11.1 Km    0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중앙로18번길 5

환이네 이태리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다. 외관은 피코크 블루와 화이트 칼라로 심플하고, 내부는 자개장과 플랜테리어, 빈티지한 소품들로 다채롭다. 메뉴는 그란치오 로제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 카프레제 샐러드, 뇨끼 등이고, 정성스러운 이탈리아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트러플 뇨끼가 유명하고, 별도로 치아바타 등 직접 만든 빵도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사계해안, 황우치해안, 송악산 등이 있다.

춘미향

춘미향

11.1 Km    6     2023-08-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378

서귀포에 있는 춘미향은 도민들에게 인정받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소문이 나 춘미향을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오는 사람이 없다 할 정도로 맛과 가격 면에서 칭찬하는 후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어머니는 밑반찬을, 아버지는 낚시를, 형제는 맛깔난 요리들을 내온다. 산지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돈목살 100g, 보말 미역국, 옥돔, 딱새우, 밑반찬이 나오는 춘미향 정식이다. 그 외 단품으로 생선구이, 찜, 조림, 근고기, 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가게 앞 몇 자리뿐이라 사람이 많을 때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신화테마파크

신화테마파크

11.1 Km    1294     2023-05-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98

인기 캐릭터 '라바'를 탄생시킨 글로벌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TUBAn)의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가득한 신화테마파크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롭고 환상적인 하루를 선사한다. 환상적인 여행으로 안내하는 '로터리 파크'를 지나, 정글 속 신비한 고대 도시 '오스카 뉴월드'를 거쳐, 귀여운 캐릭터와 볼거리 가득한 '라바 어드벤처 빌리지'에 다다르는 여정, 15가지 짜릿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VR체험, 신나는 퍼레이드까지 즐길수 있다.

사계생활

사계생활

11.1 Km    0     2024-0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380

카페 사계생활은 농협은행으로 쓰이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였으며 집기와 금고 등의 시설물을 그대로 카페 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안쪽 사무공간이었던 자리는 소품 샵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근처 여행지도, 가볼 만한 곳 안내 등 여행자를 위한 정보 제공도 하고 있다. 사계생활만의 고유한 메뉴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카페모카는 돌담, 크림라테는 곶, 카푸치노는 산방산 등이다. 근처 여행지로 산방산, 사계해안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중문색달통갈치조림구이

중문색달통갈치조림구이

1.1 Km    4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93

중문색달통갈치조림구이는 중문관광단지 서쪽 예래천 근처에 있다. 통갈치요리 전문점으로 갈치조림, 옥돔구이, 돔베고기, 황게장, 전복장, 톳밥, 들깨미역국, 계절 반찬으로 상차림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상차림이 푸짐하여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찾으며 통갈치구이의 경우 직원이 직접 먹기 좋게 살을 발라준다. 단체석, 어린이 의자가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다.

그리스신화박물관

그리스신화박물관

11.3 Km    27614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광산로 942

그리스신화박물관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그리스신화와 관련된 200여점의 명화와 대리석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루브르와 바티칸 박물관의 명화와 대리석 조각상 재현 작품을 전시한 공간과 관람객 모두 그리스인으로 변신하는 그리스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창조관, 올림포스관, 신탁관, 영웅관, 휴먼관, 사랑관, 그리스 마을에서 기존 유물 중심의 수동적인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전시물과 관람객이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제공한다. 대표 체험으로는 그리스의상 체험, 아테네시민권 발급체험, 올림포스 12신 가면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11.3 Km    2025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195-12
064-794-6277

평화의 마을은 2012년 HACCP우수운용장업장선정, 2013년 로하스 최우수상 및 우수상선정, 2013년 IFFA육가공박람회 금메달 6개를 수상한 업체이다. 청정제주도의 무항생흑돼지와 생야채를 주원료로 무보존료, 무색소, 무인공조미료, 무대두단백, 무아질산나트륨을 10년여간의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으로 지켜내며, 좋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수제햄과 수제소시지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서귀포 하논분화구

서귀포 하논분화구

11.5 Km    1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823

하논마르는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이다. 동서 방향으로 약 1.8km, 남북 방향으로 약 1.3km의 너비를 갖는 타원형 화산체로, 분화구의 형태는 원형이며 해발 143.4m, 높이 88m이다. 하논은 논이 많다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평탄하고 용천수가 나오는 하논 분화구 바닥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데, 큰 논이란 뜻의 한 논이 변형되어 현재의 지명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르형 분화구는 용암 분출로 생선된 일반적인 화산 분화구와 달리 용암이나 화산재 분출 없이 깊은 지하의 가스 또는 증기가 지각의 틈을 따라 모여 폭발하여 생성된 분화구다. 하논의 마르 퇴적층에는 환경과 기후에 따라 그 특성을 달리하는 다양한 퇴적물이 지속적으로 유입·집적되어 학술 가치가 높다.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걸매생태공원과 같이 둘러보기 좋다.

괴오름

11.5 Km    2516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41

괴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오름이다. 북돌아진오름과 이웃한 오름으로 고양이 등처럼 구부러진 모양을 하고 있어서 괴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의 굼부리 형태이다. 주요 식생은 잡목으로, 자연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숲그늘 아래에는 새우난, 복수초, 천남성 등이 자생하고, 오름 주변 목장에는 갯취가 분포하고 있다. 지형이 마치 괴(고양이) 모양으로 생겼다는 데서 괴오름 또는 괴미라고 불리었으며, 괴(고양이)는 돝(돼지) 따위와 같이 우리나라 옛말이 제주방언으로 남아있는 예이기도 하다. 주로 북돌아진오름~괴오름~폭낭오름 순으로 트레킹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