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3 Km    9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 933
032-933-9677

강화도 석모도에 있는 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은 통나무와 원목가구로 꾸며진 고풍스러운 펜션이다. 전 객실과 방마다 딸린 테라스, 펜션에서 운영하는 ‘까사미아 선셋’ 카페에서 감상하는 멋진 석양이 가히 일품이다. 야외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를 하며 석양을 즐길 수도 있다. 노을정원에서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금세 바다에 닿는다. 도구를 준비하면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석모도 미네랄 온천도 있다.

허브 게스트 하우스(Hub Guest House)

13.4 Km    2     2020-03-25

인천광역시 중구 백년로9번길 8-1
010-6230-5242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 허브 게스트하우스는 외국인 투숙객을 위한 전용 숙소이다.

석모도 자연휴양림

석모도 자연휴양림

13.6 Km    12780     2024-03-2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서로 39-75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소재 석모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쉼터이다.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공간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의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자연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차 휴양림인 산림문화휴양관과 2차 휴양림인 숲 속의 집으로 구분된다.

프랭클리 글램핑

프랭클리 글램핑

13.7 Km    2     2023-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시리미로237번길 32

인천 강화군 선원면에 있는 프랭클리 글램핑은 카페와 펜션, 가족 전용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 샤워 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계 캠핑이 가능하다. 글램핑장에도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하다.

김포인삼쌀맥주갤러리

13.7 Km    2300     2024-06-11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518

김포의 특산물인 김포인삼과 금쌀을 이용하여 개발한 인삼쌀맥주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인삼쌀맥주와 함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인삼의 생육, 성장과정, 효능 등을 볼 수 있는 인삼테마관과 맥주의 제조과정을 볼 수 있는 홍보관도 둘러볼 수 있다. 김포인삼쌀맥주 갤러리는 강화도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의 대명항, 덕포진, 함상공원 등과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우공책방

13.7 Km    0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연촌길 77-10

고려산 적석사 아래쪽에 위치한 우공책방은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인 [우공이산]에서 책방 이름을 따왔다. 책방과 함께 금속과 나무를 다루는 공방, 북스테이도 함께 운영한다. 조용한 곳에서 맛있는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고 간단한 공방 체험도 할 수 있다. 책방에 묵으면서 책을 보거나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도 있다. 책방 가까이에 있는 낙조대에 올라 탁 트인 서해와 섬들을 볼 수 있으며, 근처에 오상리 고인돌이 있어 선사시대의 유적지도 답사할 수 있다.

충렬사

13.8 Km    3645     2024-06-18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충렬사로 232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된 충렬사는 병자호란과 신미양요 때 나라를 지키다 순절한 우의정 김상용을 비롯한 충신 28명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1641년(인조 19)에 건립돼 현충사라 불리다 1658년(효종 9)에 국왕으로부터 충렬사란 이름을 받아 강화유수 허휘가 충렬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우의정 김상용은 1636년 병자호란 때 왕실의 신주를 받들고 빈궁, 원손을 수행해 강화도로 피난했다가 이듬해 성이 함락되자 성의 남문루에 있던 화약고에 불을 지르고 순절하였다. 충렬사를 건립할 당시에는 모두 7명을 배향하였으나, 이후 황선신과 강흥업이 추향되어 9명의 위패가 모셔졌다. 그 후 충렬사 비기가 건립되었다. 신미양요 당시 미군에 맞서 싸운 충신까지 배향하게 되면서 현재는 모두 28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충절인의 넋을 달래고, 국가에 대한 충절을 장려한다는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충렬사는 국가의 특별한 보호와 지원을 받았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이 서원, 사우를페쇄할 때도 그 대상에서 제외되어 존속되었다. 현재는 충렬사유지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충렬사는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 서재는 없어지고, 지금까지 남은 건물로는 한식 목조 맞배지붕으로 된 14평의 사당과 16평의 수직방, 14평의 전사청, 비각, 외삼문 등이 있으며 1977년 보수하여 지금에 이른다.

강화오상리고인돌군

강화오상리고인돌군

13.8 Km    4     2023-12-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416번길 53-37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은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지상에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오상리 고인돌은 1972년에 1기가 알려져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 이후에 자세한 보고는 없다가 1990년대 초에 『강화도 고인돌 무덤(지석묘) 조사연구』를 통해 고인돌이 있는 오상리 산 125번지 일대를 자세하게 조사하여 잡목과 잡초가 우거진 사이에서 10기에 가까운 고인돌을 더 찾아냈다. 이 지역의 고인돌은 덮개돌은 부분적으로 손질한 흔적이 있고, 평면 형태는 모두 판돌형(板石形)이다. 덮개돌의 크기는 기념물로 지정된 내가 고인돌이 길이 335㎝로 가장 크고 나머지는 길이가 130∼260㎝로 다양한 편이다. 돌방(石室)은 돌널형태의 모습이고, 고임돌이나 막음돌을 세울 때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주변에 쐐기돌을 사용하였다. 돌방의 바닥은 대부분 맨바닥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1·4·9호 고인돌은 판돌이나 깬돌[할석]이 깔려 있었다.

세어도

13.9 Km    1678     2023-04-24

인천광역시 서구 세어로 29

세어도(細於島)가 속한 원창동은 원래 갯말(浦里), 환자곶(患子串) 마을로 불렸는데, 갯말은 개펄마을을 뜻하고 환자곶은 환자라는 지금의 대여양곡(貸與糧穀)을 수납하는 창고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세어도는 가늘고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뜻이며, 서쪽에 떨어져 있는 섬이란 뜻으로 서천도(西遷島)라고도 한다(인천광역시 서구, 2004). 세어도의 별칭은 세루 혹은 시루이며, 여지도서(與地圖書)에는 서천도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세어도는 조선시대 삼남지방에서 세곡을 운반하던 길목에 있고 한양으로 가는 마지막 정박지여서 인근 지역주민들이 모여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한때는 60~70호에 이를 정도로 번창하였다. 그러나 이후 대형 선박들의 출현으로 운반선의 운행이 줄면서 생계 문제로 인해 주민들이 이주 한 뒤, 현재는 소수의 인구가 어업에 종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강화 참성단

1.4 Km    34920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라고 전한다. 화도면 마니산 정상에 위치하며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사 기록을 통해 참성단이 13세기 이전에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성단은 고려와 조선시대 왕의 이름으로 국가에서 제사를 거행하던 장소로 대부분 관리가 국왕을 대신하여 제사하였다. 참성단이 민족의 성지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구한말 단군을 숭배하는 대종교가 성립한 이후이다. 이때부터 강화도는 단군 정치중심지의 하나로 인식되고 참성단의 네모난 상단과 둥근 하단은 각각 땅과 하늘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참성단은 제천의식뿐만 아니라, 1955년 이후 전국체전의 성화를 채화해 경기장으로 봉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