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깡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밥깡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밥깡패

밥깡패

16.3 Km    2     2023-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4길 35

제주 한림읍 시내에 있는 밥 깡패는 퓨전 음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세 가지로 단출한 편인데, 흑돼지 두부 카레, 토마토 고추 카레, 해녀 파스타 등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특색 있는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해녀 파스타이다. 2인당 1개만 주문할 수 있으며, 4개의 전복과 얇게 썬 문어로 플레이팅 한 모습이다. 흑돼지 두부 카레는 맵지 않아 어린이들 메뉴로 제격이며, 토마토 고추 카레는 청양고추가 슬라이스 되어 있어서 매콤한 편이다. 이곳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당일 방문 예약으로만 식사 가능하며,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한다.

나홀로나무

나홀로나무

16.5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 30-8

제주에는 유명한 나홀로나무가 두 그루가 있는데, 하나는 항몽유적지 나홀로나무, 그리고 새별오름 나홀로나무가 있다. 제주 새별오름 나홀로나무의 경우, 제주도 오름 2개를 배경으로 서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제주 새별오름의 나홀로나무가 있는 금악리는 한라산 서남쪽 해안과 산록 지대 사이에 있는 광활한 평야 지대로, 그 가운데 서 있는 나무와의 조화가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매력이 있다. 스냅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불탑사(제주)

불탑사(제주)

16.5 Km    22225     2024-06-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로16길 41

불탑사는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관음사의 말사이다. 불탑사는 해발 170.4m 원당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불탑사의 원찰인 원당사는 고려 말 제주도의 3대 사찰 중 하나였다. 1948년에 발생한 제주 4.3 사건 당시 사찰 대부분이 파손되었으며 1953년에 재건했다. 이후 여러 차례의 보수·확장 작업을 거쳐 오늘에 이른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종각, 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이곳에 보존된 오층석탑은 제주도 유일의 고려시대 석탑으로 1993년 11월 보물로 지정되었다.

나인브릿지콘도

16.5 Km    33333     2023-10-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로 34-156
064-793-9999

푸른 숲 속에 자리 잡은 그림 같은 집 나인브릿지의 콘도미니엄은 빌딩형의 대규모 콘도미니엄이 아닌 해외 유명 골프클럽에서나 볼 수 있었던 별장형 콘도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가치를 아는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대하려고 노력한다.

그리스신화박물관

그리스신화박물관

16.6 Km    27614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광산로 942

그리스신화박물관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그리스신화와 관련된 200여점의 명화와 대리석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루브르와 바티칸 박물관의 명화와 대리석 조각상 재현 작품을 전시한 공간과 관람객 모두 그리스인으로 변신하는 그리스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창조관, 올림포스관, 신탁관, 영웅관, 휴먼관, 사랑관, 그리스 마을에서 기존 유물 중심의 수동적인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전시물과 관람객이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제공한다. 대표 체험으로는 그리스의상 체험, 아테네시민권 발급체험, 올림포스 12신 가면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제주플래티늄카라반

제주플래티늄카라반

1.7 Km    1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미수포길 5-8

제주 플래티늄 카라반은 애월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제주공항에서는 20분 거리에 있다. 야자수를 배경으로 카라반이 자리하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다.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있어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고 통발로 문어를 잡거나 게와 보말도 잡을 수 있다. 또 제주올레길 16코스와 연결된 산책로는 바다를 따라 걷는 캠핑의 또 다른 재미이다. 카라반은 2인용과 4인용 중 선택이 가능하고 내부는 침대, 주방, 소파, 냉장고, TV, 에어컨,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주방 조리기구, 식기 일체와 함께 상비약이 구비돼 있다. 카라반 안으로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있어 편리하며 캠핑장 어디서나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원당사지

원당사지

16.6 Km    18404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로16길 41

원당사지는 보물로 지정된 제주 불탑사 오층석탑이 남아 있는 절터이다. 고려시대에 탐라가 원나라의 지배 아래에 있을 때 원나라 사람들이 세운 절 중의 하나가 원당사였다. 원나라 기황후가 고려의 풍수가들까지 동원하여 명당자리에 절을 지어 불공을 드리기 위하여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원당사는 없어졌지만, 17세기 중엽까지 존속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당시 경내에 있던 석탑은 그대로 남아 고려시대 사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원당사지에는 불탑사가 자리하고 있다.

오백나한

16.6 Km    2277     2023-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열안지오름(봉개동)

16.7 Km    2211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열안지오름은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오름이다. 화구는 침식되어 원래의 형태가 말굽형인지 원추형인지 구분이 곤란하나 전체적인 형태로 보아 말굽형 화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사진 북사면에는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나 남사면은 경작지의 경계에서부터 띠(새)가 덮인 풀밭 오름을 이루고, 남북사면 기슭에는 명도암 마을의 개척자 고이지의 묘가 있다. 열안지오름을 줄여서 보통 열안지라고 부르며, 한자명은 열안지악, 열안악,열안산 등으로 표기되어 있고, 산 모양이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형상이라는데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열안지라고도 하고, 제비가 알을 품은 형국이라 하여 연난지라고도 한다.

한수리방파제

한수리방파제

16.7 Km    8     2023-02-06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산책로 한림항 북쪽에 있어 한림항 북방파제로도 불린다. 바다를 향해 약 1,500m가량 뻗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하늘이 맑고 바다가 잔잔한 날은 수면의 반짝임이 더욱 눈부시다. 항구에서 어선이 드나드는 모습을 보며 걷다 보면 하얀 등대와 비양도가 보이는 방파제의 끝에 이르게 되며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