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애선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애선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애선해물칼국수

심애선해물칼국수

6.9Km    0     2024-06-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82 해물칼국수

심애선해물칼국수는 초지대교 지나서 길상초등학교, 길상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며, 양을 많이 주는 것으로 소문난 해물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편이나, 좌식 테이블이다. 6인 원목 테이블이 다수이고 인테리어에서 친근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주메뉴로는 왕만두, 해물파전, 비빔냉면, 막걸리, 해물칼국수, 만두전골이 있다. 만두전골은 대, 소 가운데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특이하게 만두는 녹색을 띠는 일명 헐크 초록 만두가 인기다. 식당 근처에는 들국화목장, 대모산, 고인돌카페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강화갯벌 및 저어새번식지

6.9Km    34393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강화 갯벌은 강화 남부 지역과 석모도, 볼음도 등 주변 섬 사이에 펼쳐지며 보존 상태나 규모 면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갯벌로 손꼽힌다. 경제적 생산성, 자연정화 능력, 풍요로운 해양생태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갯벌이기도 하다. 철새의 이동 경로상에서도 중요한 곳이다. 시베리아, 알래스카 지역에서 번식하는 철새가 남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쉬어가는 곳으로 세계적인 희귀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번식지이기도 하다. 저어새는 주걱처럼 생긴 부리를 물속에 넣고 좌우로 저으며 먹이를 찾는 습성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200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는 여의도의 약 50배가 넘는 1억3600만 평으로, 단일 문화재 지정 구역으로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캐나다 동부 해안, 미국 동부 해안, 북유럽 와덴시 갯벌, 아마존강 유역과 함께 세계 5대 갯벌로 꼽힌다. 강화갯벌센터를 방문하면 강화갯벌과 저어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생태 환경 및 저어새의 특징에 관한 전시도 하고 있다. 탐방로를 따라가면 갯벌과 여러 새를 관찰할 수 있는 탐조대도 마련되어 있다.

철종외가

6.9Km    16907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철종외가길 46-1

조선 25대왕 철종(재위 1849~1863)의 외숙인 염보길이 살던 가옥으로, 1853년(철종 4)에 강화유수 정기세에게 명하여 지은 가옥이다. 철종은 전계대원군의 셋째 아들로 1844년 그의 형 회평군의 옥사로 가족이 강화도로 유배되어 강화도령이라는 별칭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1847년 현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왕후의 명으로 19세의 나이에 왕위를 계승하였다. 원래는 안채와 사랑채를 좌우로 두고 [H자형]으로 배치되었으나 행랑채 일부가 헐려 지금은 [ㄷ자] 모양의 몸채만 남아있다. 경기 지역의 사대부 가옥 형태를 따랐으나 사랑채와 안채가 [ㅡ자형]으로 연결돼 있고 안채와 사랑채 공간을 작은 담장인 화장담으로 간단히 분리하였다. 당시 일반 사대부 집의 웅장한 규모에 비해 작지만 고풍스럽다.

덕산국민여가캠핑장

덕산국민여가캠핑장

6.9Km    1272     2024-0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227번길 91
032-930-7056~7

덕산국민여가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덕산 산림욕장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인삼 마을, 순무 마을, 약쑥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으며 숲 속에서 산림욕을 하듯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캠핑장의 장점이다. 캠핑장 내에는 62면의 야영 데크와 주차장 개수 시설, 샤워장, 어린이 놀이터, 족구장, 다목적 쉼터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용객들이 행복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길상공설시장 (4일, 9일)

길상공설시장 (4일, 9일)

6.9Km    18117     2023-09-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33번길 2
032-930-3114

인천 강화군 길상면은 1914년 정두동, 정하동(현 양도면 도장리, 길정리)을 양도면에 편입하고 경기도 부천군 동검도를 합병하여 길상면이라 칭하였다. 길상공설시장이 열리는 4일, 9일만 되면 이른 아침부터 강화 남부농협 일대에 하나둘 노점상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직접 농사짓고 채취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하다. 푸근한 분위기와 시골 인심이 가득한 시장이다.

벨팡

6.9Km    1     2023-09-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 32
070-7756-2722

강화도 오일장이 열리는 온수 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벨팡은 구례·음성 호밀, 진주 앉은뱅이 밀, 구례·금강 밀 등 우리 밀을 사용해 독일식 천연 발효 빵을 만든다. 크루아상, 바게트, 뺑 오 쇼콜라와 같은 친숙한 빵부터 비건 식빵, 라우겐슈탕에와 같이 생소한 빵까지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다.

마니온

마니온

7.0Km    0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보리고개로89번길 10

마니온은 동막해수욕장 가는 방면 인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제주도에서 공수해 온 달고기로 만들어 가마솥에 튀기는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다. 건물은 벽돌 단독 건물이다. 가게 주위에 잘 관리된 정원과 조경을 해두었다. 매장 내부는 원목 테이블이 많고, 인테리어는 의외로 전통찻집 분위기가 난다. 곳곳에 나무로 된 창틀과 가구들이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낸다. 대표 메뉴로는 수제돈가스, 어니언 돈가스, 수제 생선가스가 있다. 이외에 김치나베우동, 새우우동, 새우튀김이 있다. 식당 인근에 동막해변, 강화 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 참성단,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삼랑성(정족산성)

7.0Km    31941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삼랑성은 고려시대 이후 개경과 한양을 방어하는 성곽이었다. 둘레는 2.3km 정도이며, 성곽은 산 정상부에서 남문쪽 해발 75m 능선까지 산의 지형을 따라 쌓아서 북쪽과 남쪽의 고도 차가 크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 정족산의 한 봉우리씩 맡아서 쌓게 되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이 산성의 이름을 사내 랑(郞)을 써서 삼랑성이라 불렀으며, 강화도 남쪽 해발 222m의 정족산에 있어 정족산성으로도 불린다. 마니산 참성단과 더불어 단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거친 자연 활석을 이용한 삼국시대 축성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739년(영조 15)에 중수하면서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고 종해루라 하였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성을 중수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 부대가 프랑스군을 물리친 승전지이다. 삼랑성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인 전등사가 있다.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삼랑성역사문화축제

7.0Km    23281     2024-09-0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032-937-0125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있다. 고려때 몽골의 침략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한 뒤 삼랑성 가궐에서 항몽의지를 불태우며 120일 동안 대불정오설도량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을 250년 동안 보관했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 군을 격퇴한 병인양요의 승전지다. 뿐 만 아니라 구한말 일제에 항거하며 1주일 동안 의병전투에서 승리한 곳이기도 하다. 5,000년 간 우리역사와 끊임없이 교류하고, 우리 역사를 품은 민족자존의 현장이다.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의 자긍심을 느끼고, 널리 알리기 위해 삼랑성역사문화축제를 매년 10월 첫 주 토요일부터 개최하여 올해 24회를 맞는다.

종해루

7.0Km    17436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종해루는 전등사 삼랑성의 남문에 있다. 전등사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는 영조 15년(1739)에 유수 권교가 수축하고 종해루라는 현판을 걸었으며, 영조 40년(1764)에 중수하고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기문을 지었다고 한다. 1976년 남문을 중수하고 문루도 건립하였다. 고려사 지리지에 의하면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 부르며, 단군이 세 아들인 부여(夫餘)·부우(夫虞)·부소(夫蘇)을 시켜 쌓았다고 전해온다. 고려 고종 46년(1259) 이 성내에 궁궐을 지었으며, 조선 현종 원년(1660)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에는 양헌수 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 군을 격멸한 전승지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양헌수 장군의 전승비가 있다. 이성에는 원래 동, 서, 남, 북에 성문이 있었으나 문루가 없었던 것을 영조 15년(1739)에 남문에 무루를 건립하였다. 그간에 성곽과 문루가 무너졌던 것을 1976년에 다시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