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항구1번지 목포로 오시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한민국 항구1번지 목포로 오시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항구1번지 목포로 오시오!

대한민국 항구1번지 목포로 오시오!

4.3 Km    1878     2023-08-09

영화 제목, 유행가 가사가 아니더라도 목포는 항구요, 전라남도의 눈물과 웃음을 상징하는 유서 깊은 바다의 도시다. 그만큼 목포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밤이 되면 불빛으로 피어나는 목포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기쁨도 두배라는 것!

챠밍팩토리돌잔치전문뷔페

챠밍팩토리돌잔치전문뷔페

4.4 Km    2     2022-11-03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4로 53

챠밍 팩토리는 돌잔치 전문점으로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리에 있다. 30명부터 50명, 70명까지 보증 인원이 가능하고 인원이 더 많을 경우엔 중앙홀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한복 외에도, 트렌드에 맞는 드레스, 턱시도 등 다양한 의상도 준비되어 있다.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어 혼잡하지 않고 여유로우며 유모차를 가지고 온 손님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수유실, 아기침대, 아동용 자동차 등 여러모로 편의성이 잘 갖춰졌으며 기념에 남을 돌잔치 스냅도 챠밍 팩토리에서 준비해준다. 현장에서 바로 조리하는 150여 가지의 음식들도 신선하고 라이브 뷔페 형식이라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로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원스톱 돌잔치 전문점이다.

유달산

4.4 Km    62087     2024-08-07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산27-3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 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렸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이곳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예혼을 일깨우고 있다 ‘호남의 개골’이라고도 하는 유달산에는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등의 5개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산 아래에는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기념비 등이 있다. 1982년 발족된 추진위원회의 범시민적인 유달산 공원화 사업으로 조각작품 100점이 전시된 조각공원과 난공원 등이 조성되어 볼거리가 많으며 산 주변에 개통된 2.7km의 유달산 일주도로를 타고 달리며 목포시가와 다도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 하여 이름 붙여진 해발 228m의 일등바위(율동바위)와 심판받은 영혼이 이동한다 하여 이름 지어진 이등바위(이동바위)로 나뉜 유달산은 갖가지 기암괴석과 병풍처럼 솟아오른 기암절벽이 첩첩하며 그 옛날 소식을 전하기 위해 봉수를 올렸던 봉수대와 달성사, 반야사 등의 전통사찰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임진왜란 때 이엉으로 바위를 덮어 아군의 군량미처럼 가장해 왜군의 전의를 상실케 하였다는 이순신 장군의 설화가 전해오는 노적봉을 비롯하여 유선각, 오포대 등 역사상 의미 있는 곳이 많으며, 특히 유달산에는 이곳에서 멸종되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소멸되는 왕자귀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오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이 충분히 아름다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목포의 뒷산 유달산. 그 위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일몰이나 목포항의 야경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목포의 역사와 문화, 자연, 예술을 고루 맛보다

목포의 역사와 문화, 자연, 예술을 고루 맛보다

454.3146929407751m    3588     2023-08-10

목포의 자연과 역사, 문화, 예술을 두루 체험하는 코스. 독특한 자연절경인 갓바위를 감상한 후 목포 문화의 거리로 발걸음을 옮겨 박물관 투어에 나서본다. 깨끗이 정비된 거리를 따라 목포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목포 자연사박물관, 목포 문학관, 남농 기념관 등이 자리해 있다. 삼학도는 여행길에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야외 나들이 코스.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려 있는 노적봉과 유달산 야외 조각공원은 목포 전경을 한 눈에 담는 최고의 전망을 풀어낸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목포 해상케이블카

4.6 Km    16     2024-05-09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240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 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유달산의 지형적 특성과 우수한 경관을 고려하여 원도심과 다도해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 3.23km, 국내 최고높이 155m를 자랑한다.

목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458.7705650886538m    19551     2024-06-14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83

옥장 장주원은 1996년 2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되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갓바위 공원에 건립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부지 877평, 연건평 190평 규모로 전시실, 공방동,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수교육관 부지내에 자리잡은 옥공예전시관은 2005년 9월에 개관하여 전통 옥공예 기능을 체득 및 보존하고 전승시켜 민족문화의 맥을 잇고 새로운 문화 창조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공간이다. 전시실에는 옥장(국가무형문화재) 장주원 선생의 신비스러운 옥공예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 200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공방동은 전통 옥공예의 맥을 잇고 재현하기 위한 전수생들의 교육장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진귀한 옥공예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우리 것을 지키고 이어가는 장인정신을 배우는 훌륭한 교육장으로 활용되며, 바다와 역사가 어우러진 갓바위 공원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유달산 둘레길

유달산 둘레길

4.6 Km    2     2024-05-20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길로 6km,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되는 둘레길이다. 한말의 대학자인 정만조 선생이 1907년에 세우고 지역 문인들의 모임 장소였던 목포시사, 달성사의 애틋한 철거탑, 국내 최초의 야외 조각 공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낙조대에서 고하도 목포대교 부근을 빨갛게 물들이는 해넘이와 그 사이를 오고 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출처 : 목포 문화관광)

선경준치회집

선경준치회집

4.7 Km    1     2024-02-14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57번길 2

목포 해안가에 있는 선경준치횟집은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맛집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내부는 일반 가정집 같은 모습이다.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맛있기로 유명한 준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각종 채소를 넣고 매콤한 양념에 무쳐내는 준치회무침이 인기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조기탕을 비롯해 참나물, 갈치젓, 매생이, 고등어구이 등의 10여 가지의 반찬이 곁들여진다. 그리고 준치회 무침을 밥에 비벼 먹을 참기름과 깨가 뿌려진 대접이 나온다. 목포를 대표하는 음식 9 미에 포함되는 음식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어, 목포의 맛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뜰채

뜰채

4.7 Km    1     2024-02-2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229

뜰채는 목포의 유달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낙지 요리 전문점이다. 특유의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맛으로 목포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이곳은 목포의 신선한 재료들로만 선정하여 바다에서 건져 올린 맛 그대로를 살려 요리로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를 넣어 부드러운 단맛을 내고 식감도 좋은 특제 양념을 사용한 낙지볶음과 낙지호롱구이, 산낙지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연포전골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특히 세발낙지는 갯벌 속의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목포의 명물인데, 뜰채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힘센 낙지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안비치호텔

4.7 Km    38472     2024-05-23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2
061-243-3399

수려하고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에 위치한 신안비치호텔은 호남 제일의 리조트호텔로서 첩첩이 뻗은 유달산 자락과 호텔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경관으로 고객의 값진 시간을 더욱 아늑하고 품위 있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