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섬 새연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섬 새연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섬 새연교

새섬 새연교

12.2 Km    33954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ㆍ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됐다. 새연교의 건설은 서귀포항이 시드니와 나폴리에 못지않은 세계적 미항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의미가 있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총면적 10만 2천여㎡의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길, 자갈길ㆍ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한 새연교에서는 음악분수쇼가 4월~10월에 진행된다.

천지연폭포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천지연폭포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2.2 Km    161819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신선의 세계로 들어온 것 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높이가 약 22m, 폭 12m이며, 폭포아래는 수심이 20m에 이르는 깊은 웅덩이가 있다. 천지연폭포의 하부에는 화산물질과 해양 퇴적물로 구성된 서귀포층이 분포하고, 그 상부에는 약 40만 년 전 분출된 용암이 서귀포층을 덮고 있다. 서귀포층에는 주로 회색 또는 회갈색을 띠는 사암류 및 점토로 구성되어 있고, 조기패류와 동물화석들이 섞여 있다. 40만 년 이후 서귀포 주변 해안선을 따라 대규모 단층운동이 발생하여 계단형 지형들이 형성되었고, 이후 하천이 발달하면서 여러 개의 폭포들이 만들어졌다. 용암아래 놓인 서귀포층은 계속되는 폭포수의 침식작용에 의해 깎이면서 점점 아래로 깊어져 20m에 이르는 깊은 웅덩이가 만들어졌다. 원래 폭포는 지금보다 바다에 더 가까웠으나, 오랜 시간에 걸친 침식작용으로 점점 계곡의 상류 쪽으로 이동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천지연 계곡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등의 희귀 식물과 함께 계곡 양쪽에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특히 담팔수나무는 담팔수과의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안덕계곡, 천제연, 효돈천 등 제주도 남쪽해안이 섶섬, 문섬 등이 그 북한지이다. 이 천지연 난대림지대를 따라 나 있는 산책로를 1㎞쯤 걸어 들어가면 웅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폭포와 만나게 된다. 또,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는 뱀장어과에 속하는 열대성 대형 물고기인데, 천지연에서 가끔 발견되고 있다. 주로 아프리카 동부에서 남태평양, 동남아시아, 일본, 대만 등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섬진강, 거제도, 영덕오십천 등의 하천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고 있다. 매우 희귀종에 속하는 물고기이므로 분포지역에 관계없이 무태장어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서귀포항 어귀에서 길게 뻗은 오솔길에는 꽃치자, 왕벚나무, 철쭉 등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더불어 정취 어린 돌징검다리, 숲사이 군데군데 마련된 쉼터가 최상의 데이트 코스를 연출해 주어 연인들 사이에 무척 인기가 높다. 야간조명시설이 되어있어 11~4월에는 밤 10시까지 5~10월까지는 밤 11시까지 야간관광이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최적지이다. 매년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이곳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지기도 한다.

장수애섬식당

장수애섬식당

12.2 Km    3     2022-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2-3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장수애섬 식당은 통갈치를 전문으로 하는 각종 생선 조림과 전복 해물탕을 취급하는 업소이다. 통갈치,해물탕,전복죽,토막갈치,전복구이,문어제육볶음,각종생선구이류를 판매한다.

호텔 휴식 서귀포

호텔 휴식 서귀포

12.2 Km    2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71번길 17 서귀포 가족호텔

호텔 휴식 서귀포는 서귀포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어 올레 시장, 아랑조을 거리, 천지연, 이중섭 거리 등 서귀포의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필요한 것만 갖춘 다양한 객실 구성과 공용주방, 루프탑 같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제주도 한달살이하거나 연박하는 여행자,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헤어드라이어, 샴푸 린스, 바디클랜저 같은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제공하나 치약, 칫솔, 면도기 같은 일회용품은 제공하지 않는다. 팩스, 복사 등을 갖추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어 장기 출장 여행자도 이용하기 좋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객실 문을 열고 닫는 셀프체크인이 특징이다.

돈사돈 중문점

돈사돈 중문점

1.2 Km    1     2023-1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264-1

돼지고기를 600그람 한 근으로 주문해서 구워 먹는 근고기의 원조 돈사돈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제주산 흑돼지를 숙련된 솜씨로 직원들이 연탄불에 구워준다. 돈사돈 중문점은 육즙 가득하고 신선한 고기 맛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고기는 2인 기준 600g을 기본으로 판매하며 100g씩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고기를 멸치젓의 방언인 멜젓에 찍어 먹으며 풍미가 특별하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으며, 실내는 넓은 편이나 저녁 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할 만큼 붐비기에 예약하기를 추천한다.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

12.3 Km    5     2022-09-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형제해안로 284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는 사계 형제해안도로 송악산 근처에 있다. 자연친화적인 브런치,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생맥주 펍으로 운영한다. 튀르키에식 피데 스타일의 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후무스 샐러드, 팔라펠 플래터, 리코타 샐러드 등의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는 오후 5시까지 서비스 한다. 같은 건물에는 인피니티풀을 갖춘 트로피컬하이드어웨이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사계해변, 송악산 등이 있다.

헤이, 서귀포

헤이, 서귀포

12.3 Km    1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63

헤이, 서귀포는 서귀포항 근처에 있다. 실용성을 강조한 호텔로 작은 객실에 침대, 테이블, TV 등 필요한 것만 타이트하게 갖추고 있다. 플립의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협업하여 2층에 공동 사무 공간, 카페, 회의, 요가실을 갖춘 플립 캠프가 있다. 1층에는 북카페 형태로 테이블이 있는 오픈 공간이 있고, 서귀포항 전망과 옛날식 전자오락을 즐길 수 있는 테마 카페인 레트로 보이즈가 있다. 특히 반려견 동반할 수 있는 객실이 있다. 코인 세탁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헤이(heyy)'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굿즈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천지연폭포, 하영올레길 등이 있으며 춘천에는 같은 컨셉으로 운영되는 헤이 춘천이 있다.

하영올레 1코스

하영올레 1코스

12.3 Km    3     2022-02-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짜여졌다.

1코스는 서귀포시청에서 출발해 천지연의 물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8.9km의 코스이다. 서귀포시청 제1청사~법장사골목길-걸매생태공원~천지연폭포~칠십리시공원~새연교~새섬공원~천지연기정길~제주올레 여행자센터~아랑조을거리~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돌아오는 길로 구성되어있다. 시민들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인 걸매생태공원과 칠십리시공원 그리고 먹거리 거리인 아랑조을거리를 이은 1코스는 자연과 생태를 테마로 한 코스이다.

하영올레 2코스

12.3 Km    0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구성했다. 2코스는 서귀포시청 제1청사~아시아 CGI애니메이션센터~태평근린공원~무량정사~정모사 쉼터~서복불로초공원~서복전시관~소남머리~자구리해안~서귀포항~서귀진성~이중섭미술관~이중섭거리~매일올레시장~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이어지는 6.4km의 코스이다. 바다와 문화, 사람의 발견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하영올레 3코스

12.3 Km    1     2023-0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짜여졌다.

3코스는 서귀포시청 제1청사~솜반천탐방로~흙담소나무길~변시지그림공원~지장샘~면형의집~산지물물놀이장~동홍천힐링길~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돌아오는 7.5km의 코스이다. 하천과의 조우를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