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다원 녹차미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다원 녹차미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다원 녹차미로공원

제주다원 녹차미로공원

18.6 Km    3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1240

중문관광단지에서 12분 거리. 한라산 해발 500m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귀포 70경 중 제 1경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합니다. 한라산 중턱에서 바라보는 싱그런 녹차밭과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막힘없는 뷰와 수평선 끝가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수 있는 파노라마로 펼쳐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만평규모의 드넓은 녹차밭과 순수 녹차나무로만 이루어진 녹차미로 5개코스 (총 5단계 레벨)와 전망대, 해먹체험장, 동물농장, 티카페, 핑크뮬리정원 등 다양한 포토존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탐방로, 둘레길, 포토존, 카페 - 대형경도 목줄만 잘 차면 입장 가능

금능포구

금능포구

18.6 Km    0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금능포구’는 활기찬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한적하고 평화로운 바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작은 선박들이 드나드는 작은 포구로 아담한 느낌이 있다.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이곳은 2022년도 tvN 방영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속 많은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며 해녀들의 대화 장소였던 정자가 있는 공터도 드라마를 본 이들에겐 특별하다. 박정준(김우빈)이 버스를 주차해 두고 이영옥(한지민)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곤 했던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 뒤로 보이는 방파제로 들어서면 귀여운 벽화가 그려져 있고 그 끝에 하얀 등대가 있다. 그 주변에는 많은 돌탑들이 쌓여있는데 하얀 등대와 돌탑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개오리오름

18.6 Km    3809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개오리오름은 제주시 5.16도로 조랑말 목장 동쪽의 방송중계탑이 설치되어 있는 오름이다. 크고 작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이며, 개오리오름은 주봉(743m)인 송신탑이 서 있는 곳의 오름을 말한다. 족은개오리(664m)는 북쪽에 서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는 것이고, 가운데에 샛개오리(658m)라 부르는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 있다. 전체적으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를 갖는 복합형이다. 전사면이 낙엽수, 상록수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을 이루고, 일부에 삼나무, 소나무가 있다. 겨울 한동안은 잎이 다 떨어진 회갈색 사면에 층층으로 늘어선 삼나무 대열이 이채롭다. 산 모양이 개오리(가오리)처럼 생겼다는 이름으로 가으리오름, 개워리오름, 개월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생의숲길

장생의숲길

18.6 Km    2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장생의 숲길은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서 선정된 곳 중 하나이다. 장생의 숲길은 흙 그대로의 길로 낙엽이 쌓여 폭신폭신하기까지 하다. 자연스러운 걸음은 흙으로 흡수되어 발목이나 무릎에 오는 충격이 약하다. 길에 있는 울퉁불퉁한 돌과 송이는 오히려 발을 자극하여 지압 효과까지 나서 기분도 좋아진다. 자연적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형성되어 있고 길 양쪽으로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기분도 좋으며 쉽게 지루해지지 않고 피곤함도 적다. 나무와 식물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 다양한 버섯들과 초록색의 이끼들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장생의 숲길은 오후 14시 이후에는 일몰시간으로 출입을 금하며, 흙길이 많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린 다음날에는 출입통제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연락을 취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헬로남생이

헬로남생이

18.6 Km    0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북로 197-20

헬로남생이는 제주 신촌리 조천중학교 근처에 있다. 제주 건축가 현군출 선생이 남생이 연못과 입지를 잘 살려 건축한 작품으로 제주 건축 문화대상 본상을 받았다. 건물에 윙을 달아 바로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곳에서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남생이 연못에는 노랑어리연꽃이 피고, 금붕어, 거북이 등 동식물과 위로 놓인 다리도 포토존이다. 주변 여행지로 닭머르 해안이 있다.

제주홀릭뮤지엄

제주홀릭뮤지엄

1.9 Km    2     2024-05-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835

제주홀릭뮤지엄은 과거 50년 전에 지어진 요양병원을 업사이클링 하여 만들어진 전시관이며, 제주도를 재해석한 내용들로 이루어진 5개의 공간에서 제주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비로운 전시다. 제주홀릭뮤지엄은 ‘제주, 빛으로 말하다’, ‘상상제주’, ‘유색유취’, ‘경험의 자유’, ‘일상의 비움’ 등 제주도 콘텐츠를 바탕으로 컨셉이 이루어진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는 체험형 전시다.

아리온승마장

아리온승마장

18.8 Km    2     2023-1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403번길 79

아리온승마장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유지 오름을 거닐며 하는 승마체험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먹이체험을 통해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곳은 승마레슨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포니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시설이 깨끗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 2023년 서귀포시 학생승마체험 위탁승마시설 4개소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곳으로 제주 시민건강 힐링 승마장이기도 하다. 보호자 없이 오름체험을 하는 어린이들의 사진은 동행한 직원이 고객의 핸드폰을 가지고 간단히 찍어 준다. 5살 이상 체험이 가능하며 성인의 경우 85kg 이상은 시승이 불가하다. 승마장과 5분 거리에는 오설록뮤지엄, 신화월드, 소인국테마파크, 헬로키티아일랜드 등 유명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서귀포 관광 시 승마체험장소로 인기가 있다.

금능원담축제

금능원담축제

18.8 Km    460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064-796-2011

금능원담축제는 제주 대표 지역축제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후대에서 물려줄 귀중한 자한인 금능원담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원담해설프로그램과 원담에서 맨손으로 고기잡기체험 작은원담고기잡기체험 선진으로 고기잡는 방식을 재현한 선진그물체험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있고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있으며 금능리 향통음식점에서 깅이튀김등 제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전통음식이 준비되어있다.

신촌 4.3 성터

18.8 Km    8     2022-10-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신촌리의 4.3 성터는 제주도 4.3 사건 당시에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돌을 직접 쌓아 만든 성터로, 우리 역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곳이다. 닭머르해안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해안길 방문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닭머르해안길

18.8 Km    0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북3길 62-1

닭머루 입구에서 신촌포구까지의 구간으로 나무데크로 이어진 전망대와 산책로가 있으며, 가을에서 초겨울까지가 닭머르 해안길을 방문하기에 좋다. 닭머르 바위는 마치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모습을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이곳은 도민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곳이지만, 아직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며 사진을 찍기에 제격인 장소이다. 닭머르 바위가 있는 곳은 나무갑판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고, 그 길의 끝엔 해안정자가 자리 잡고 있다. 해안정자까지 이르는 길은 가을을 맞아 풍성해진 억새가 사진 찍기에 더없이 좋은 배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이곳은 일몰 장소로도 손꼽히는 곳이기에 해가 지기 바로 직전에 사진을 담는 것을 추천한다. 억새와 저물어가는 가을 해가 아름다운 배경과 조명을 만들어 줄 것이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