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예술, 평화의 바람을 담은 문화예술 여행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연과 예술, 평화의 바람을 담은 문화예술 여행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연과 예술, 평화의 바람을 담은 문화예술 여행코스

자연과 예술, 평화의 바람을 담은 문화예술 여행코스

11.7Km    2023-08-16

인천광역시 옹진군 모도로140번길 41 배미꾸미조각공원

옹진군과 파주시, 연천군에서 만나는 문화 예술 코스로 자연과 어우러진 작품과 광활한 대지에 부는 평화의 바람. 하나의 작품으로 존재하는 건축 예술과 마주한다.

배미꾸미조각공원

배미꾸미조각공원

11.7Km    2024-08-2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로140번길 41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속한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에 있는 조각 공원으로서, 배미꾸미는 배의 밑구멍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조각가 이일호 씨가 이곳에 건물을 짓고 작품을 전시하면서 조각 공원이 되었다. 해변을 바라보는 넓은 마당에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표 작품은 해변 암반에 설치한 철제 조형물 버드나무 ‘버들 선생’이다. 섬의 풍광과 어우러져 작품 감상과 산책을 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 <타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섬마을다리집

섬마을다리집

11.8Km    2023-10-27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54

신도에서 시도로 건너가는 다리 앞에 위치한 섬마을다리집은 섬에서 나는 자연 재료로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어부인 사장님이 바다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 요리와 아내가 시도 앞바다에서 직접 잡아 온 소라와 바지락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상에 오른다. 부부는 바다가 내어준 신선한 재료에 최소한의 양념만 가미해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그래선지 음식이 담백하고 먹고 나서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특히 섬마을밥상은 이런 요리철학과 식감에 대한 부부의 노력을 가장 뚜렷하게 느끼게 해주는 메뉴. 소라비빔밥+칼국수는 직접 바다에서 잡은 참소라와 채소를 듬뿍 넣은 비빔밥과 칼국수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실속 있는 음식이라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 밖에 생선조림, 해물파전 등을 판매하고 있다.

너그우리

11.8Km    2024-01-0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사지로 155

오션뷰, 시티뷰가 아닌 논 뷰를 가진 카페 너그우리는 커다란 유리로 된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빛을 맞으며 편안한 의자에서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카페이다. 건물 1층에서는 수제 뜨개질 소품들을 구경 및 구입할 수 있고, 2층에는 쉴 수 있는 안락한 휴식 의자가 있다. 음료 주문 시 가져다주시는 작은 종이에 소원을 적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서지배이잔치국수

서지배이잔치국수

11.8Km    2024-03-27

경기도 김포시 약암로 795

서지배이잔치국수는 강화도 가는 초지대교 전에 대포항 부근에 있다. 서지배이라는 독특한 상호는 경남 거창군에 있는 산골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어려운 시절 산골 마을에 잔치가 열릴 때 먹었던 그 국수 맛을 손님과 나누고 싶어 식당을 열었다고 한다. 식재료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표고버섯 육수와 사리, 양파껍질 차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육수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표고버섯에 갖가지 재료와 함께 장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내어 검은빛을 띠고 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고 다른 손님을 위하여 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15Kg이하 소형견, 목줄, 배변봉투 지참)

도래미마을

도래미마을

11.8Km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129-19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도래미 마을은 대몽항쟁 당시 팔만대장경의 판각을 맡았던 선원, 군사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용진진, 화도돈대, 용당돈대, 그리고 장어요리로 유명한 더리미 장어마을 등 문화, 역사,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마을이다. 강화도에는 예로부터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이 있다. "강화 1년 농사면, 3년 흉년도 걱정 없다." 강화도의 풍성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그만큼 사는 사람들의 마음도 풍성하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시골의 여유가 묻어나는 강화 도래미 마을에서 행복함을 한껏 충전해 갈 수 있다.

토담마을

11.8Km    2024-10-07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910
032-932-1020

토담마을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초가지붕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향토 음식점이다. 밴댕이회무침 정식, 낙지볶음 정식, 꽃게탕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위딜펜션

위딜펜션

11.9Km    2024-10-23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902-19
032-932-8870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위딜 펜션은 석모도의 빼어난 도서 경관과 해상 풍광, 그리고 산들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을 벗 삼는 펜션이다. 또한 서쪽으로는 휴양지와 생태교육장으로 유명한 민머루 해수욕장이 있어 갯벌 체험 및 멋진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정원이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펜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민머루 해수욕장, 보문사, 장구너머, 시월애 촬영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고려산

고려산

11.9Km    2023-06-1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고려산(436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 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 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 고려산 진달래 예술제(4월)

장봉선착장

장봉선착장

12.0Km    2023-10-10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20-22

장봉 선착장은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을 거쳐 도착하는 첫 장소이다. 장봉도는 길이가 길고 봉우리가 많은 섬의 형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듯이 국사봉과 봉화산 등 여러 작은 산이 섬에 솟아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산을 오르내리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하는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장봉도 선착장에서 독바위 방향에 있는 옹암 구름다리는 장봉도 여행자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