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네가리비 1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수네가리비 1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수네가리비 1호점

덕수네가리비 1호점

19.7 Km    0     2024-05-07

충청남도 서산시 독곶해변길 116

덕수네가리비 1호점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있는 조개요리 전문점이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실내 포장마차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가리비 찜과 가리비구이며, 키조개양념구이도 많이 찾는다. 신선한 재료를 불판위에 구워먹는 재미가 일품이다. 이밖에 붕장어, 소라, 생선회, 간재미무침 등도 판다. 면요리는 해물라면, 해물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황금산, 벌천포해수욕장이 있다.

배가짬뽕

19.8 Km    1     2023-03-30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1로1길 19

충남 당진시 대덕동에 위치한 배가짬뽕은 차별화된 고기 짬뽕으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기 짬뽕은 양념 된 고기가 고명처럼 올라가서 국물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 산더미 같은 양념 고기와 얼큰한 짬뽕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고기 짬뽕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양이 푸짐하다는 점이다. 고기는 물론이고 짬뽕의 양이 다른 곳의 곱절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탕수육 역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을 자랑한다. 옛날 탕수육 그대로의 맛을 간직한 이곳의 탕수육은 바삭하고 간이 잘 돼 있어 고기 짬뽕의 파트너로 제격이다. 인근에 일출과 일몰 감상이 가능한 왜목마을과 함께 장고항, 난지도, 석문방조제, 대호방조제, 도비도항이 있어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빙빙반점

빙빙반점

19.8 Km    0     2024-01-10

충청남도 당진시 교동길 147

빙빙반점은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찹쌀가루와 부추를 넣은 반죽으로 만든 부추탕수육이다. 탕수육 소스가 아니라도 간장 소스나 고추기름 소스에 찍어 먹어도 별미다. 이 밖에 맞춤짬뽕, 짜장면, 쟁반짬뽕 등도 맛볼 수 있다. 당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어름수변공원, 농심테마파크가 있다.

삼길포항

19.9 Km    33075     2024-05-09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72-2

태안반도 북단의 대호방조제 앞 해안에는 여러 항구가 있다. 삼길포항은 그중 규모가 가장 큰 항구로 주변 지역과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흔히들 배낚시나 갯바위 낚시를 하여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는 회 맛에 견줄 순 없어도 방금 잡아 온 물고기로 만든 회의 맛은 서해 포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이곳은 특히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면을 좋아하는 감성돔이 잘 잡히며 망둥어도 자주 선을 보인다. 항구 해안을 따라 연결된 도로변에는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횟집들이 들어서 있다. 한편, 대호방조제는 겨울 철새들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에는 수많은 철새가 모여들어 이곳까지도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삼길나루길(등산로, 벚꽃길)의 시종점이기도 하여 이와 연계하여 관광을 해도 좋다. 또한 대호방조제 건너편에는 도비도항, 앞바다에는 서해 난지도가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19.9 Km    3022     2023-08-08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전부터 형성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흙보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사구의 언덕 위에 오르면 탁 트인 신두리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모래사막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영탑사(당진)

영탑사(당진)

20.0 Km    39465     2023-12-07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로 139-33

영탑사(당진)는 당진시 웅산(254.9m) 동쪽 자락에 자리한 사찰이다. 신라 말기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후 고려 충렬왕 때 보조국사가 중건했다고 전해진다. 본전에는 보물로 지정된 비로자나금동삼존불상이 있고 절 주위에는 거대한 괴목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7층석탑은 자연 암석 위에 쌓아 올린 독특한 형식의 탑이다. 역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범종에는 [1760년 2월 가야사 법당 금종을 백 근의 금을 녹여 만든다]는 기록이 있고 덕산, 홍주, 면천 지역에서 시주한 신도들의 이름이 있다. 가야사는 흥선대원군이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쓰기 위해 불태운 사찰인데, 그 절의 금종이 어떻게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영탑사의 약사여래상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영탑사(당진)는 지방도 70호선, 619호선에서 성하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면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면천읍성, 면천저수지, 골정저수지 등이 있다.

바다마을이야기

바다마을이야기

20.0 Km    18165     2023-10-12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909-19
041-675-6215

바다마을이야기 펜션은 서해안 태안반도에 최북단에 위치한 만대항 인근 가족형 펜션이다. 조용한 독채형 펜션으로 바다동, 마을동, 이야기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펜션이다.

서산 꽃송아리마을

서산 꽃송아리마을

2.8 Km    17778     2023-11-20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한월당로 704

이 마을은 서산 금강산 동쪽 자락의 농촌체험마을로, 꽃과 소나무가 많다 하여 꽃송아리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곳 농경지에서는 감자, 마늘, 고춧잎, 벼, 고구마를 수확하는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체험관에서는 대나무통 마늘밥, 마늘과자, 감자옹심이, 감자수제비, 무릇고구마떡, 손두부를 만드는 향토 음식 만들기와 대나무 미니 화분 만들기, 짚풀공예, 제기 만들기, 연 만들기와 같은 농촌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둘레길을 통해 산책하며 금강산 자락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서낭제를 지내고 있어 마을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곳은 주위에 금강산뿐만 아니라 팔봉산, 고남저수지, 양길리 서해 갯벌 등이 있다.

죽사(서산)

죽사(서산)

3.3 Km    20037     2023-11-16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갓고개길 242-24

죽사는 백제 의자왕 대인 7세기에 창건되었다고도 하고 수백 년 전에 창건되었다고도 한다. 둘 중 무엇이 사실이든 유서 깊은 고찰임엔 틀림없다. 지금은 원통전과 종각 그리고 요사채가 있는 작은 사찰이다. 원통전은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였다. 또한 산 중턱에 자리한 덕에 경관이 뛰어나다. 절 위로 길쭉한 모양의 큰 바위가 호위하듯 버티어 서 있고, 작은 절집 뒤편으로는 가느다란 대나무가 빽빽하게 서서 북서쪽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바람 따라 흔들리며 소리를 낸다. 원통전에 서서 멀리 바라보면 넓은 평야와 서해와 해안 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사찰의 동북쪽에는 쉰질바위라는 높이 솟은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예전에 바위가 대나무와 내기를 하였으나 바위 아래 있던 용이 승천을 하면서 바위를 조각내고 위로 뻗는 대나무가 내기에 이겼다는 전설이 있다. 이렇게 용이 승천한 곳이기 때문에 이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고, 이 산을 비룡산이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곳은 산 중턱에 있으면서도 서산시가지와 멀지 않다. 주변에는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

서광사(서산)

서광사(서산)

3.7 Km    25952     2024-02-02

충청남도 서산시 부춘산1로 44

이곳은 서산시가지 가까이에서도 조용한 분위기를 간직한 사찰로써 접근하기가 쉽다. 후삼국시대인 928년(신라 경순왕 2, 고려 태조 11)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하며, 893년(신라 진성여왕 7)에 고운 최치원이 부성군(현 서산) 태수로 역임하면서 공부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후 조선 후기에 현재의 사찰로 개편되어 삼선암이라 불리다가 1987년에 서광사로 개명되었다. 이곳은 본래 저녁 종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였으며, 현재는 여러 프로그램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사찰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외에 인곡수련원, 공양간(식당), 휴심당 및 적요당(숙소), 바둑체험관을 갖추어 쾌적하고 유익한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목조보살좌상 등의 문화재도 있다. 서광사가 등지고 있는 부춘산(186.7m)은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소나무 숲과 더불어 야생화들이 가득하고 솔의 향기와 꽃의 향기가 어우러져 서산 시민의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겨울 설경이 아름답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서산중앙호수공원,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