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진도

1.1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인천 잠진도는 영종도와 무의도를 이어주는 무의대교 중간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밀물 때 물이 차오르면 섬이 잠길 듯 말 듯 한다고 하여 잠진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 촬영을 하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물이 빠진 뒤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사람들도 많다. 주변 가까운 곳에는 을왕리해수욕장, 덕교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잠진도선착장

1.1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잠진도선착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에 위치한 항구로, 인천과 잠진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거점이다. 이 선착장은 작은 규모의 어촌 마을과 연결되어 있어, 낚시나 바다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이곳은 섬 여행의 출발점으로, 잠진도와 인근 섬들로 향하는 여객선이 운행된다. 잠진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며, 특히 해양 스포츠와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장소이다.

무의도에서 즐기는 바다체험

1.1Km 2023-08-09

무의도는 섬의 모습이 마치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용유도의 잠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섬에는 호룡곡산과 국사봉 등 산세가 이어져 있고, 하나개 해변과 영화 실미도를 촬영했던 실미해변이 있다. 무의도와 거의 붙어 있는 실미도는 물이 빠지면 걸어서 들어가 볼 수 있다. 무의도를 둘러보고 용유도로 나와 을왕리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는 것도 좋다.

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용유도 여행

1.1Km 2023-08-09

서울역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무의도는 최고의 당일치기 섬여행 코스이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 도착하면 마을버스를 이용해 무의도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고, 소무의도에서 출발하여 무의 국사봉을 넘어 하나개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트래킹코스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을 것이다. 공항철도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는 바다열차를 이용하면 잠진도 선착장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출처: 코레일공항철도

다올

1.3Km 2025-09-03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06

다올은 인천 영종도 마시안해변에 위치한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무한리필로 조개구이와 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둠조개구이와 가리비구이가 인기 메뉴로, 치즈와 함께 구워 더욱 풍미가 좋다.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 구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방문에도 적합하다.

마시안갯벌체험장

1.3Km 2025-05-26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07-8

영종도 마시안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마시안갯벌체험장은 마시안마을 어촌계에서 관리, 운영하는 갯벌생태체험장이다. 해양 생태계가 비교적 잘 보전되어 있고 수도권에 위치한 까닭에 연간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서해안은 갯벌까지 거리가 비교적 먼 편인데, 마시안해변은 서해안에서도 보기 드물게 조금만 가도 갯벌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주로 채취할 수 있는 어패류는 동죽, 골뱅이, 소라 등 다양하다. 체험장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면 주황색 조끼를 나눠주는데 이 조끼를 겉옷 위에 입고 체험장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별도의 조끼 보증금을 내야 하는데, 체험이 끝나고 반납하면 돌려준다. 이용요금에는 세면장 이용료가 포함돼 있다. 장화와 호미를 준비해 가도 되지만 없을 경우 유료로 대여를 할 수 있다. 조개가 더 많은 먼 갯벌에 나가 체험하려면 갯벌 마차를 이용하면 된다. 경운기를 개조해 만든 갯벌 마차는 현장에서 비용을 내고 이용 가능하다. 체험 시간은 하루 한 두 차례 갯벌이 드러나는 시간에 가능한데 수시로 변동됨으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1인당 나눠주는 2kg의 망에 캐낸 조개를 담아갈 수 있다. 호미로 갯벌 속에서 보물 찾기를 하듯 조개를 캐는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 이곳에서는 갯벌 체험뿐만 아니라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체험인 ‘어전통발’과 학교나 단체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변에 마시안해변 카페거리, 거잠포해변이 있다.

영종도 마시안해변

1.4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18 (덕교동)

마시안해변은 긴 해변길을 자랑하는 곳이다. 긴 해변의 모래사장과 소나무의 조화가 아름다워 용유팔경 중 제 4경 명사십리에 꼽힌다. 해변 주변으로 잠진도, 무의도, 실미도 등의 섬들이 많아 해변을 산책하며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해변 모양이 마치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하여 말안장의 옛말인 ‘마시안’이라고 불리었는데 공식 명칭은 ‘마시란’이다. 이곳은 물이 들어왔을 때는 모래사장이고, 물이 빠질 때는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데, 해수욕을 즐긴 뒤에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는 두 가지 매력의 해변이다. 마시안해변의 갯벌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하게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며 땅이 비옥하고 갯벌생태계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바다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마시안해변을 따라 하나, 둘 대형 카페가 들어서면서 카페거리가 조성되고 있는데, 카페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로 손님들이 많다. 해 질 무렵 전망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기 좋다.

마시안생선구이정식

1.4Km 2025-01-13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18

마시안생선구이정식은 영종도 마시안해변가에 있다. 영종도 외곽 해변가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 이용이 편리하다. 주차장은 1시간 30분 무료다. 이곳은 3층짜리 단독 건물로 2층은 식당이고 3층은 커피숍이다. 건물이 새 건물이다 보니 내부 외부 모두 쾌적하고 깨끗하다. 방송에 소개된 적도 있다. 이곳의 주메뉴는 모둠구이정식, 서대정식이 있다. 테이블마다 위생장갑이 있어 생선 발라 먹기에 편하다. 이곳의 바로 앞에는 마시안해변이 있어 산책하기 좋고 근처에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인천국제공항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좋다.

미음

1.4Km 2025-11-28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19 (덕교동)

영종도에서 무의도와 실미도, 서해바다가 보이는 마시안해변 가운데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서해 바다의 노을과 갯벌 그리고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3년 인천광역시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로 건축미가 돋보여 ㅁ 모양으로 배치된 건물에 공간 자체가 기억에 오래 남으면서 동시에 재미와 영감을 주는 공간이다. 방문객들에게는 일상을 잠시 떠난 비일상의 크지 않은 카페 공간이지만 볼거리가 많아 카페이지만 여행에 온 것 같은 특징이 있다. 비록 인공 건축물이지만 건축물 안에 자연을 담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스며드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장소이다. 마시안해변에서 가장 중요한 자연요소인 서해바다가 땅, 하늘, 사람과 함께 카페의 일부가 되고 건축물과 함께 서로의 배경이 된다.

마시안제빵소

1.8Km 2025-06-02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55

마시안제빵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55에 위치한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이다. 마시안해변 바로 앞에 있어 갯벌과 모래해변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오션뷰와 일몰 경관이 특징이며, 카페에서 바로 해변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연탄식빵으로 실제 연탄크기를 모티브로 하여 개발되었으며, 오징어먹물로 만든 블랙, 인절미 맛인 브라운이 있다. 1층 2층 실내외 다양한 좌석과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연중무휴이다. 반려동물 동반은 1층 야외 테라스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