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전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안전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안전체험관

제주안전체험관

17.8Km    2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885
064-710-4010

제주안전체험관은 2020년 11월 3일 개관하여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내외 제주 방문객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설립된 전국 8번째 안전체험관이다. 지상 3층, 연면적 5,427.63㎡의 규모로 누구나 쉽게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어리목탐방지원센터

어리목탐방지원센터

17.9Km    1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한라산어리목탐방안내소는 한라산 어리목 탐방로 주차장, 어승생악 입구 옆에 있다. 한라산 탐방 정보와 한라산의 탄생, 역사, 지질, 전설, 생태 등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공간으로 1~3전시실과 함께 어린이 체험학습장, 영상실, 포토존 등이 있다. 영상실에서는 한라산 및 제주 세계자연유산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탐방로 입구, 한라산 탐방로, 어리목 등에 설치된 실시간 CCTV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한라산 탐방로 가이드와 산행 안전 수칙, 한라산 보호 활동 등 등반과 환경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산행 전 둘러보기 좋다.

방림원

방림원

17.9Km    29459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864

방림원는 야생화의 천국으로 원장 방한숙씨가 전 세계를 돌며 30년간 수집한 야생화를 테마별로 전시한 국내 최초 세계 야생화 전시관이자 테마그린파크이다. 세월과 정성으로 가꾸어진 방림원은 실내전시관, 야외정원, 동굴, 형제폭포, 기초공사 중 발견된 방림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3천여 종의 살아있는 야생화들의 소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방림원 곳곳에는 다양한 개구리 조형물이 있는데 방한숙 관장이 이곳을 만들며 힘이 들 때 함께 울어준 친구 개구리를 이곳의 마스코트로 삼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숨은 개구리 조형물을 찾으며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걷다 보면 저절로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라산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한라산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7.9Km    73784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雲漢可拏引也)이란 뜻을 가졌다. 예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植生)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써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편 신생대 4기의 젊은 화산섬인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8개의 기생 화산인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 있는 비경으로는 눈 덮인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이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1,800여 종의 식물과 4,000여 종의 동물(곤충류 3,300여 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한라산 트레킹

한라산 트레킹

17.9Km    19568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화산분출로 생성된 산이어서 육지 산과는 다른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대부분의 산들이 능선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반면 한라산은 양변의 기울기가 다소 완만한 삼각형 모양의 단면(순상화산)을 이룬다. 이 경사면을 따라 4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동쪽의 성판악 코스와 서쪽의 영실, 어리목 코스, 북쪽의 관음사 코스, 남쪽의 돈내코 코스가 있다. 한라산은 등산로가 10km 이내로 거리가 짧아, 정상까지 당일 등, 하산이 가능하다. 또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길을 잃거나 조난당할 우려는 적다. 그러나 기상변화가 심하고 바람이 세어서, 장비 없이 무작정 산행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관음사 지구 야영장을 제외하고 모든 등산로에서는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당일 등산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일몰시간을 기준으로 입산통제가 이루어지므로 미리 입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88년부터 한라산에서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여서 등산객들도 깨끗한 한라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트레킹을 즐길 때에는 청정 한라산 보전을 위해 일회용 도시락은 반입 금지이며 김밥, 햄버거는 허용된다.

유동룡 미술관

유동룡 미술관

18.0Km    9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906-10

제주시 저지리에 위치한 사립 미술관으로 이타미 준으로 알려진 재일한국인 건축가 유동룡의 유언에 따라 지어진 곳이다. 2022년 12월 6일 개관하여 2023년 11월 1일까지 개관전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이 전시되는 곳이다. 유동룡미술관은 유동룡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기획한 전시실, 라이브러리, 아트숍, 티 라운지가 있는 곳이다. 유동룡미술관은 관람객이 오래 머물며 사색하는 공간이다.

예이츠 산장

예이츠 산장

18.0Km    15781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918
064-767-3746

연초록 새벽녘의 안개향이 있는 예이츠 산장은 한라산 중턱 넘어 푸른 숲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청명한 공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천연 삼림욕에 푹 빠져 예이츠 산장의 건강한 나무들이 뿜어내는 맑은 산소만으로도 지친 몸과 마음에 평온이 온다. 예이츠 산장에서는 표고버섯을 비롯해 야채와 난 등의 특산 자연식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농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산장 바비큐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김창열미술관

김창열미술관

18.0Km    7     2023-03-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883-5 김창열미술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물방울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연구 수집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창열은 미술관 건립을 위해 주요 작품 220점을 기증했다. 홍재승 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하늘에서 보면 중정을 기준으로 거대한 큐브형 건물 8개가 둘러쌓인 모습이다. 이는 김창열이 추구한 회귀의 철학을 건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우호적무관심

우호적무관심

18.0Km    6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저지12길 103

우호적무관심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옆에 있다. 노출콘크리트 벽과 하얀색 프레임이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로 갤러리 느낌의 카페이다. 특히 사면이 유리창이어서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돌담, 제주의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테이블, 평상형 프라이빗 테이블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있으며 입식, 좌식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카페 구석구석에 아름다운 곳이 많아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등이 있다.

생각하는 정원

생각하는 정원

18.1Km    37477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생각하는 정원은 1968년부터 농부 성범영이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의 황무지를 개척하여 집념으로 완성한 창조적인 정원으로 36,000m²의 대지에 8개의 소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창조와 예술, 철학이 융합된 정원으로 국제적 탐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구한 세월을 간직한 한국 고유의 정원수와 분재 그리고 괴석과 수석이 잔디광장과 오름의 여백을 따라 전시되어 있으며, 돌 하나하나마다 손으로 직접 다듬어 쌓아 올린 거대한 화산석 돌담과 돌문, 그리고 곳곳에 쏟아져 내리는 폭포와 연못은 자연석 석조건물과 조화를 이루어 독창적인 한국정원의 모습을 갖고 있어 제주의 자연과 멋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황량한 불모지에 꽃피운 한 농부의 혼불이라는 점에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 세계명사들이 가장 많이 다녀간 명소이다. 중국 장쩌민 국가주석의 방문과 후진타오 주석, 북한 김용순 노동당 비서, 일본 나까소네 총리대신 등 외교사절과 국내외명사들의 방문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 주제가 다른 8개의 정원을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예약을 통해 참여해 볼 수 있다. *정원안내 환영의 정원 / 영혼의 정원 / 영감의 정원 / 철학자의 정원 / 향나무 정원 / 감귤 정원 / 평화의정원 / 비밀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