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16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벚16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벚165

왕벚165

17.2 Km    1     2023-09-21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왕인로 165

왕인박사 유적지 인근에 위치한 현지인 추천 맛집이다. 항아리가 양옆으로 놓여있는 돌길을 따라 마당에 들어서면 옛날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왕벚165가 있다. 마당은 꽃들과 나무를 잘 가꾸어 잘 가꾸어진 우리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노출된 천정을 회벽으로 마무리하고 서까래를 노출하여 감성 있는 인테리어로 실내를 꾸몄다. 개방된 룸에 입식과 좌식 테이블을 놓아 단체 손님이나 가족 손님들이 호젓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왕벚165는 동충하초백숙이 유명하고 삼계탕과 닭볶음탕등 닭을 이용한 전통음식과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동충하초 백숙은 전복, 낙지 등 한약재료와 동충하초, 부추가 함께 요리된다. 밑반찬도 집에서 먹는 반찬처럼 간이 강하지 않아 깔끔하고 맛깔스럽다. 방문하기 전 예약은 필수이다.

영암도기박물관

영암도기박물관

17.3 Km    20275     2023-12-28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호정길 5

국내 최초의 고화도의 유약도기를 입힌 '구림도기'를 제작했던 대규모의 도기제작장인 국가사적 제338호 구림도기가마터의 역사성을 토대로 전시와, 교육 및 체험을 운영하며 영암의 황토를 이용한 영암도기 상품을 생산하여 판매한다. 오랜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구림마을과 왕인박사유적지, 하정웅미술관과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홀로 천천히 떠나는 여행

나홀로 천천히 떠나는 여행

17.3 Km    1010     2023-08-08

영암은 옛유적지 중심의 문명의 손길이 많이 지나가지 않은 고요한 도시다. 옛 자취가 많이 살아있는 이 고즈넉한 도시에서는 나에게 많은 시간과 생각을 전할 것이다. 예스러움 속에 머물러 있는 공간을 거닐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자. 흘러가는 태고의 시간 속에 일상사는 그저 아무 것 아닌 일일 수 있다.

옛 정취가 잠든 오래된 도시를 걷다.

옛 정취가 잠든 오래된 도시를 걷다.

17.3 Km    1584     2023-08-08

운동하면서 걸어도 좋고, 놀면서 걸어도 좋다. 자연과 과거가 공존하는 보기 드문 영암의 고즈넉한 정취는 건강하게 산책하기를 만든다. 그렇다고 정적인 코스는 아니다. 구림마을에서는 한옥 숙박도 가능하며 종이공예, 전통혼례, 짚풀공예,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걸어도 즐거운 영암여행이 될 것이다.

대성설렁탕

대성설렁탕

1.7 Km    1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로 212
061-283-1302

오랜시간 끓여낸 육수로 몸에 좋은 탕 요리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구림전통한옥민박

17.4 Km    7     2022-05-27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죽정서원길 5-42

대나무 앳돼를 엮어 황토 흙으로 붙여 짓고, 아궁이와 굴뚝을 갖춘 황토구들방과 방안과 밖으로 연결해 주는 툇마루를 갖춘 전통한옥이다.

목원당

목원당

17.4 Km    1     2019-09-11

13-29, Jukjeongseowon-gil, Yeongam-gun, Jeollanam-do
010-8917-7067

목원당은 친환경 소재 나무와 황토를 이용해 만들어진 전통 한옥형 민박이다. 목원당은 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 끝자락 구림마을에 위치한 한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옥집이다. 목원당은 평면이 동일한 한옥 독채 2동(동관, 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17.5 Km    0     2023-11-23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구림로 96

재일교포 사업가 하정웅(1938~)이 기증으로 설립된 공공미술관이다. 3801건의 미술품과 자료가 소장되어 있으며 1년에 4차례 기획전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이우환, 곽인식 재일교포 화가들의 작품과 마리 로랑생, 벤 샨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수려한 월출산과 호남의 명촌인 구림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볼거리가 다양하다. 4월 초에는 지역의 대표 문화 축제인 왕인문화축체가 열려 가장 많이 사람들이 찾는다.

소리터

17.5 Km    1     2021-12-16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죽정서원길 9
010-3632-1506

전남 영암 구림마을 안에 있는 한옥 숙소다. 한옥에 어울리는 여러 체험 중 국악에 특화된 활동으로 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구림마을은 풍수지리사상에 따른 호남 3대 명촌(名村)의 하나로, 마을 풍경이 수려하다. 특히 소리터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월출산 모습이 위풍당당하다. 소리터는 안채와 대문간 두 채의 한옥으로 이뤄져 있고, 그 사이에 1157㎡(350평)의 푸른 잔디마당이 펼쳐져 있다. 현대식 한옥으로 기둥은 모두 단단한 가죽나무를 사용해 갈라짐 없이 튼튼하고, 다른 재료도 상품만을 고집했다. 방바닥에는 유명한 해남 황산의 옥을 깔았다. 옥돌방에서 하룻밤 머물면 이튿날 아침이 개운하다.
주인이 머무는 안채를 객실로 내준다. 거실과 침대방, 최대 8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33㎡(10평) 크기의 2층 다락은 누구나 올라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다. 구들장을 놓은 대문간은 군불을 지펴 찜질방으로 쓴다.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넓은 마당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고, 원할 경우 소리터에 비치된 텐트를 쳐 준다.

소리터 주인이 국악에 조예가 깊은 국악인이라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국악 체험이 가능하다. 국악을 체험하기 위해 찾는 이도 적지 않다. 장구, 꽹과리, 북 등 악기 배우기나 판소리 한 가락 배우기, 춤 배우기 등을 진행한다. 숙박료 외에 한 팀당 10만~15만 원의 체험비가 들고,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국악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데, 올해는 주말마다 공연이 열린다. 별도의 단독 공연 요청도 가능하다.

죽정서원

17.5 Km    3333     2023-06-15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죽정서원길 19

1683년 박권(朴權, 1465~1506년)과 박규정(朴奎精, 1493~1580년), 1726년에 이만성(李晩成, 1659~1722년)이 추가 배향되었다. 이후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61년 지방유림들에 의하여 복설되면서 박승원(朴承源, 1573~1640년)을 추가 배향하여 총 5위를 제향하고 있다. 서원 경내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 맞배지붕의 사우, 내삼문인 소원문, 강당인 강례당, 간죽정, 화수정, 조양재영당, 조양재영당사적비, 죽정서원 중건사적비, 외삼문, 간죽정 연혁비, 고직사 등이 들어서 있다. 박성건은 호가 오한 (五恨)이고 나주에서 태어났다. 이후 성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춘추관 기주관, 장수현감 등 여러 벼슬을 역임하며 선정을 베풀었다. 말년에는 벼슬을 내놓고 영암군 구림에 내려와 간죽정(間竹亭)을 짓고 후손의 교육과 향촌의 교화에 힘썼다. 국문학사상 중요한 자료가 되는 경기체가 <금성별곡(錦城別曲)>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