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의양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의양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의양오름

12.9 Km    2886     2023-1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 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분화구 아래 면에는 솟아나는 샘이 있다. 정상부에 오르면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삼의악(三義岳) 등으로도 불린다.

하우스레서피

하우스레서피

12.9 Km    3     2023-01-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일주서로 5892

2009년 문을 연 하우스레서피는 미국, 멕시코, 홍콩에서 25년 생활한 부부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곳이다. 제주시 구좌읍에서 자란 당근은 수분도 많고 당도가 높은 특징이 있어 어느 곳보다 당근케이크, 당근 주스가 더 맛있다는 평이다.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도 있긴 하지만 이웃집 할머니의 소박한 가정집을 방문한 것 같아서 주문하고 포장해가기 좋다. 전국으로 택배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영국찻집

영국찻집

12.9 Km    1     2024-0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녹근로 19-15

영국찻집은 애월읍 봉성리 마을 안에 있다. 이름처럼 영국식 찻집으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등 영국 티와 밀크티, 오이샌드위치 등의 메뉴가 있다.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은 외관에 영국식 탁자와 찬장, 마룻바닥, 샹들리에 등 분위기가 차분하고 사진 찍기 좋은 카페이다. 최대 4명까지 입장할 수 있고, 상업사진은 미리 대관 허락을 받아야 하고 마을 길이 좁아 큰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올 것을 권한다.

봉성식당

봉성식당

12.9 Km    0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성로 66

봉성식당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도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돼지고기 구이집이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고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도 먹고 갈 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고기는 흑돼지와 백돼지의 목살과 오겹살을 판매하고 제주산 생고사리와 함께 구워 먹는 것이 별미다. 고사리는 추가 시 별도의 요금을 받는다. 얼음 띄워 나오는 열무국수와 얼큰한 김치찌개도 맛있다. 근처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이 있다.

삼의봉

12.9 Km    2490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산 24-2

삼의봉은 제주시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이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 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삼의봉은 산정부에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 삼의악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삼의양오름, 세미양오름으로도 불린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펜고호다

펜고호다

13.0 Km    4     2023-01-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성로 61

펜고호다'는 제주어로 '편안하다'는 의미를 가진 비건 디저트 카페다. 애월읍의 한적한 돌담집들 사이에 자리잡아 아늑하고 소담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펜고호다는 몸이 편안하고 지구가 편안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순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 버터, 계란, 흰 밀가루, 정제 설탕, GMO제품, 방부제, 식물성 휘핑크림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국산, 유기농 천연재료들을 골라 건강한 디저트를 만든다. 색과 모양이 아름다운 다양한 조각케이크는 펜고호다의 대표 메뉴이다. 이장님네 단호박, 아랫집의 초당옥수수 등 마을에서 나는 식재료를 사용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지금은 '비건 치고 맛있다'가 아닌 '맛있는데 비건이기까지 한 디저트'로 여행자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차림새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사진 찍을 것이 많은 소담한 곳으로 주변 여행지로 새별오름 등이 있다. 제주의 건강함이 담긴 비건 디저트를 맛보며 편안한 시간을 누려보자.

픽스커피 공단점

픽스커피 공단점

13.0 Km    0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풍남8길 55

제주 시내 아라동에 본점을 둔 픽스커피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커피 맛이 좋은 카페로 손에 꼽힌다. 화북공업단지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공단점은 마치 공사 중인 건물처럼 꾸며진 외관이 인상적이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커다란 조명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는 본점과 동일한데, 라테를 의미하는 시그니처 메뉴 픽스커피가 특히 인기다. 픽스커피 공단점에서는 카페 외에 편집 숍과 전시공간의 기능도 함께 한다. 최근에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해양 쓰레기와 관련한 전시를 선보였는데, 실제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관음사야영장

관음사야영장

13.0 Km    1     2023-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한라산 관음사 지구 야영장은 제주시 북쪽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제주대학교를 거쳐 110도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제2 신비의 도로를 지나면 관음사 초입에 다다르고, 곧이어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3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돼 있다. 모닥불이나 숯불 사용은 금지되고,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하다. 야영장 주변엔 상록활엽수림인 녹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침엽수인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발 620m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시 도심 인근에서 한라산 품에 안겨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백록담까지는 8.7㎞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흙붉은오름

13.1 Km    2785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927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

보통청춘기록실 청춘사진관

보통청춘기록실 청춘사진관

13.1 Km    1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일주서로 5867

보통청춘기록실은 제주시 한림읍 귀덕11길 1에 위치한 사진관이다. 이곳은 노란색 지붕과 문, 독특한 간판과 전구로 꾸며진 외관이 특징인 곳으로, 연예인 수지가 제주를 여행했을 때 방문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커플촬영, 우정촬영, 스냅촬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날씨 상황에 따라 실내, 실외 상관없이 원하는 곳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 장소는 스튜디오 안, 돌담 앞, 청춘사진관 앞, 바닷가 앞이며 이중 촬영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유쾌한 사진작가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겁게 촬영을 마치고, 인화까지 약 50분 정도 기다리면 제주도에서의 나만의 특별한 사진이 완성된다. 최종 인화본에는 나만의 글귀를 넣을 수 있으므로 미리 생각해 두고 가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