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장군묘소 및 신도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완장군묘소 및 신도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완장군묘소 및 신도비

18.0 Km    16717     2023-10-30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조선 중기 명장 양무공 김완(1577∼1635) 장군의 묘소이다. 원래 해남면 동북선산에 있던 것을 숙종 44년(1718) 지금의 장소로 옮겨왔다. 묘전에는 묘비·상석·향로석 등을 설치하였고, 문인석·망주석·동자석을 각각 쌍으로 하여 양옆에 세웠다. 묘역에서 150m 떨어진 곳에 세운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순조 5년(1905)에 세운 것으로, 묘를 이장하면서 세운 것으로 보인다. 신도비의 글은 박세채가 글을 짓고, 최석정이 전서하였으며, 조명교가 글씨를 썼다. 묘소의 하단에는 김완 장군이 아끼던 말의 묘인 준마총이 있다. 양무공 김완 장군은 광해군 7년(1615)에 과거급제하여 고산진절제사 등을 거쳐 황해도 병마절도사에 올랐다. 이후 여러 공이 인정되어 죽은 후 병조판서로 벼슬이 높여졌다. 임진왜란 때 전라도 병마절도사 이복남 장군 아래에서 용맹을 떨쳤고, 인조 12년(1624)에는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한복입고 유유자적

한복입고 유유자적

18.0 Km    0     2024-06-27

전라남도 영암군 구림로 50-1

한복입고 유유자적은 전통한복을 전공한 고영박사님이 고향인 구림한옥마을로 귀향하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지인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체험과 프로그램이 있다. 영암의 고택인 삼성당에서 한복공유공간에서 즐기는 다도의 즐거움과 깊은맛, 우리 한복의 멋을 즐길수 있는 전통바느질체험, 한복입기 체험은 2200년의 역사와 아름다움이 가득한 구림마을의 이야기와 함께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1. 한복공유공간 : 한복입고 즐기는 카페, 교육 ·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2. 한옥스테이 치유 바느질 : 아이 한복(손주, 첫아이 선물), 혼례복, 수의 등 3. 교육 · 체험(1day class) : 한복입고 차마시기, 전통바느질(조각보, 보자기 등) 등 4. 한옥스테이 스몰웨딩(전통혼례), 돌잔치 : 혼례, 리마인드 웨딩, 재혼식, 돌잔치 등 (한복문화를 통한 행복한 가족모임) 5. 한복입고 유유자적 : 토크콘서트, 성인식, 구림마을 투어 등 6. 제작 : 체험한복, 재현한복, 특수한복 등

국립해양유산연구소

1.8 Km    36694     2024-05-30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36

목포시 갓바위 문화거리에 자리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국가유산청 소속기관으로, 우리의 소중한 해양 문화유산을 찾고 알리는 국내 하나뿐인 국립해양박물관이다. 1975년 어부의 우연한 발견으로 한국의 수중 문화유산이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으며, 한국 뿐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전시와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계속해서 역사적 침몰선과 수중 문화유산이 발견되었으며 잊혀졌던 우리의 해양문화유산을 확인하게 되었다. 1994년에 국가 지원하에 해양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발굴, 연구하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개관하였고,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탄생하게 되었다. 전시관 주변으로 목포문예역사관, 목포문학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남농기념관들이 밀접하여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산이반도

산이반도

18.1 Km    24057     2024-04-24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나가야 했다. 당시 주업은 낙지잡이와 굴캐기였고, 70년대 후반 야산 개발이 이뤄지면서 농경지가 조금 조성됐었다. 하지만 방조제 완공 후에는 광활한 간척지까지 생겨나 지금은 밭농사가 주업이 되었다. 산이반도를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붉은 황토와 녹색의 밭고랑이 잘 어우러져 비경을 선사한다. 밭에서는 감자, 고구마, 보리 등이 자라고 있어,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녹색 빛으로 가득하다.

남농기념관

1.8 Km    25038     2024-06-07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19

남농기념관은 한국 남종화의 거장이자 운림산방(雲林山房) 3대 주인 남농 허건(1908~1987) 선생이 1985년 5월 선대의 유물 보존과 한국 남화의 전통 계승 발전을 위하여 건립한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조선 말엽의 시. 서. 화로 명성이 드높던 추사 김정희가 해동 제1인자라고까지 극찬하던 소치 허련의 작품을 비롯하여 미산 허영, 남농 허건, 임전 허문, 오당 허진 등 운림산방 5대에 걸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남종의 제자들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981년에는 평생 수집한 수석, 자기, 목물과 운림산방 3대의 작품들을 목포시에 기증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987년에는 진도 운림산방을 사재로 복원하여 진도군에 기부 체납함으로써 우리 예술계에서 문화유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본보기가 되었다. 또한, 가야와 신라 때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토기, 도자기 등 200여 점과 함께 중국과 일본의 도자기도 전시되어 있어 있다.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

18.1 Km    17780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청천길 71-6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은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에 있는 팽나무와 개서어나무의 줄나무이다. 줄나무는 길가나 도로변에 줄처럼 길게 심어져 가로수 역할을 하는 나무들을 말하는데, 무안읍에서 목포 방향으로 약 3km 국도 1호선을 타고 내려가면 국도변에 약 400m가량 울창한 나무가 울타리처럼 마을 앞을 막아 주고 있다. 현재 나무의 둘레는 평균 3m이며, 높이는 30m의 노거수로 팽나무 66 그루와 개서어나무 20그루, 느티나무 3그루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이 나무의 정확한 식재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500살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대략 500년 전에 달성 배씨 입향조인 배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서해의 해풍이 불어와 집은 물론 농사에도 많은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한 나그네가 지나가는 말로 마을 앞에 팽나무와 개서어나무를 심으면 될 것이라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00여 그루의 나무를 구해다 심었고, 이후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바닷바람을 막아주자 자손도 늘고 마을도 번창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청천리의 줄나무는 서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기능도 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3.4km 거리에 물맞이치유의 숲, 물맞이공원, 물맞이골산림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거시기횟집

거시기횟집

18.2 Km    0     2024-06-24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로 1741-37 거시기횟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거시기횟집은 강진 압해도에 있는 생선회 맛집으로, 숲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멀리서도 한 번에 보이는 입간판으로 시선을 끄는 곳이다. 말린 생선인 건정을 널어놓은 해안가, 바다 바로 앞에 자리 잡아, 가게에서 식사하며 바라보는 뷰가 만족스럽다. 직접 잡은 고기로만 판매하고 있어, 모두 국내산으로 싱싱한 바다 맛을 즐길 수 있다. 널찍한 내부에는 테이블도 많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거시기횟집의 메뉴는 모둠회, 낙지탕탕이, 숭어, 민어, 간재미무침, 밴댕이회, 붕장어탕, 연포탕 등이 있고, 모둠회는 그때그때 제철에 직접 잡은 고기로만 판매하다 보니, 전화 문의는 꼭 해보아야 한다. 창가 자리에 앉아 즐기는 신선한 회의 맛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운탕이 맛깔스러워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암왕인문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18.2 Km    58401     2024-04-26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061-470-2346

왕인문화축제는 왕인박사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봄 개최된다. '시공초월(時空超越),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4일간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지며 왕인의 인문학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자, 활자를 활용한 주요 콘텐츠와 왕인과 함께 일본 아스카 문화를 꽃피운 도공(陶工), 와공(瓦工), 불공(佛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왕인 일본 방문을 기점으로 일본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인 변화를 축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축제이다.

톱머리 해수욕장

18.5 Km    50467     2024-05-21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66

무안읍에서 서쪽으로 망운면 피서리에 있는 톱머리 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썰물 때 펼쳐지는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200녀 된 해송 숲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썰물 때 펼쳐지는 백사장은 갯벌 체험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톱머리 해수욕장의 백사장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 데다 바닷물도 깨끗해 피서지로 적합하다. 해수욕장 입구에 비행기 모양의 등대가 세워져 있고 야간에 해안 도로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밤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호젓하면서도 빼어난 경관과 인근 해안에는 돔, 숭어 등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와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또 이 지역에서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단감이 많이 생산되는데 톱머리 단감은 당도와 빛깔이 좋아 임금님에게 진상되기도 하였다. 주변으로 톱머리 해수욕장 외에도 조금나루, 낙지공원, 홀통유원지 등이 있다. 광주와 목포에서 가까워 가족 단위 피서 여행이나 근교 나들이로 장소로 많이 찾는다.

무안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무안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5 Km    33791     2023-04-13

전라남도 무안군 톱머리길 36
061-454-4900

전라남도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 내에 자리한 무안비치호텔은 연중 바닷가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호텔급 모텔이다. 다양한 평형대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60평대 콘도형 객실인 VIP룸이 있어 4가족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차공간도 여유롭다. 무안 CC와 무안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