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한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자리한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자리한턱

한자리한턱

3.1Km    0     2023-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46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한자리한턱은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솜씨로 차려낸 집밥 같은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낸 메인 메뉴와 곁들여 따뜻한 밥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하고, 반질반질하게 양념해서 볶거나 구운 주꾸미, 황태 요리 그리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이면 밥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 좀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시골밥상이 좋다.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고사리, 참나물, 콩나물 등의 나물 반찬과 시골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을 한데 모아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주면 두 말이 필요 없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붙드는 뿌리공예 작품들은 식당 내부에도 엄청 많은데 모두 사장님의 솜씨라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판매도 겸하는 괴목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자.

마니산산채

마니산산채

3.1Km    0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82

채널A의 <먹거리 X파일>에 착한 식당으로 소개된 화도면의 맛집이다. 마니산에서 캔 몸에 좋은 산나물에 직접 담근 효소를 이용해 담근 장아찌와 수제 된장으로 끓여낸 찌개를 곁들여 먹는 산채비빔밥이 주메뉴다.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밥상이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의 밥상이란 점은 확실하다. 고풍스러운 식당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이 집에서 손님들 대부분은 산채비빔밥을 기본으로 하여 상수리 가루로 만든 도토리묵무침이나 감자전을 곁들인다. 인삼막걸리와 함께 하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면 쥐눈이콩샐러드와 콩전이 먼저 나오고 잡곡을 섞은 밥과 함께 12가지 장아찌 반찬과 된장국이 나온다. 당귀, 오가피, 연근, 우무, 더덕, 참외, 산초, 둥굴레, 돼지감자 등을 이용한 효소 장아찌는 20여 가지로 그때그때 계절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항상 마당에서 끓고 있는 개똥쑥풀차나 우엉차가 제공되고 식당 입구에서 유정란, 순무김치, 멸치가루 등도 판매하므로 믿고 구입해도 좋다.

하얀꽃메밀

하얀꽃메밀

3.2Km    1     2024-02-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833

하얀꽃메밀은 강화도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에 있다. 잔디밭으로 된 주차장이 매장 앞에 있다. 이곳은 메밀을 기반으로 하는 한식집이다. 주인 가족이 오랜 세월 즐겨 먹던 음식들을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 손님상에 낸다. 밑반찬으로 다양한 야채로 만든 피클이 나온다. 이곳 메뉴는 하얀꽃메밀 정식, 들깨 수제비, 물막국수, 감자전, 메밀순전병, 비빔막국수, 새싹 비빔밥 등이 있다.

카페다루지

카페다루지

3.2Km    0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254-36

이곳은 현 사장님의 증조할아버지가 지으신 한옥을 개조하여 오픈한 카페이다. 카페를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하여 외부에서도 여유롭고 분위기 있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사장님의 아버지가 손수 쌓으신 돌담이 정원을 둘러싸며 멋스러움을 풍기고 카페 앞에는 사장님이 태어나 부모님과 처음 식목일에 심은 느티나무가 자라 지금의 그늘이 되어 많은 손님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그늘 아래 앉아 보이는 강화도의 넓은 논은 조선 후기 강화도에 간척사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평야로, 그 옛날 바다였고 나루터였던 지금의 자리를 상상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강화손칼국수 본점

강화손칼국수 본점

3.3Km    0     2024-01-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678

강화손칼국수 본점은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있다. 주차장은 음식점 바로 앞,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얼큰, 칼제비, 칼제비 얼큰이다. 칼제비는 칼국수, 수제비, 바지락이 들어있다. 칼국수에는 단호박 채 썬 것, 바지락, 야채가 들어있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순무김치가 나온다. 바지락얼 큰의 맵기는 매운 라면 정도의 맵기이다. 식당 인근에는 자동차 15~20분 거리에 강화 루지, 동막해변이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멍때림

멍때림

3.4Km    0     2024-08-16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970-34

카페 멍때림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카페다. 초지대교에서 미루지항 방향으로 장엄사 사인 간판을 보고 우회전 후 계속 직진해 오면 카페가 보인다. 카페로 향하는 도로가 일 차선이라 맞은편 차량을 조심해야 한다. 카페 입구 공터에 주차장이 있다. 마니산 뷰를 지니고 있어 사진 찍을 곳이 많다. 카페 내부에는 명상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책 읽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콜드브루 히비스커스, 아이스크림 크로플이다. 주변에는 마니산과 캠핑장, 동막해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더 글로리>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카페 ‘멍때림’은 <더 글로리> 속 이사라의 작업실 배경이 된 곳이다. 연진의 절친 4인방이 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테라스인 ‘멍때림’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외부에서는 자연을 보며 멍때림 시간을, 실내에는 독서 등을 이용한 멍때림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복잡한 마음 비우기를 원한다면 멍때림으로 가보길 추천한다.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3.6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강화도에 있는 톰아저씨 트리하우스는 각각 다른 콘셉트로 지어진 10동의 나무집으로 구성된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놀이터이다. 나무 위의 집들은 물론이고 놀이터, 그곳의 모든 것들은 나무로 만들어져있다. 달집, 벚꽃머리집, 하품하는 티라노 집 등 나무 위에 각양각색으로 지어진 트리하우스에서 머물며, 나뭇가지 목공체험, 자유 숲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웰컴드링크와 목공키트가 제공되며, 놀이 중간중간 로컬 간식도 준비되어 색다른 체험들도 할 수 있다. 아이들은 나무와 숲속을 뛰놀며 용기와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고, 어른들은 휴식과 치유를 할 수 있는 친환경 장소로 알려져 2023년 인천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이트를 이용해 한정된 인원만 수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사항이다.

로만티카 애견리조트

3.6Km    1     2024-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86

천연잔디를 비롯하여, 국내 최대 규모 1600평을 자랑하고 있는 펜션이다. 애견 운동장, 야외 수영장, 애견 샤워장, 카페가 함께 하고 있고, 조식을 제공하고 있는 리조트이다.

오크힐글램핑

오크힐글램핑

3.7Km    0     2024-08-0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998번길 8-28

오크힐 글램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자리했는데,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를 넘어 해안남로를 타고 동막해수욕장 방면으로 달리면 도착한다. 숲 한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세 가지 형태의 객실 13개를 마련했는데, 내부에는 침대, 냉장고, TV, 전자레인지, 인덕션, 커피포트, 테이블, 의자, 조리도구, 식기세트, 각종 양념, 냉난방기, 헤어드라이어, 세면도구 등이 있고, 객실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설치해 편리하다.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면 숯을 포함해서 바비큐 그릴을 대여할 수 있는데, BBQ 2인 세트를 비롯해서 예약을 하면 와인 숙성 목살과 소시지, 왕새우와 각종 쌈과 채소, 쌈장, 어묵탕, 김치, 라면, 햇반을 제공한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비상약, 장작, 식료품, 음료 등을 파는데, 사계절 썰매장을 비롯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 등의 편의시설도 알차게 꾸며져 있다.

백송가든(백송 손두부)

3.7Km    1     2023-01-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727-11

새우젓을 넣어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두부전골, 강화섬 쌀로 만든 찰진 밥, 감자조림, 꽁치 조림, 쫄깃한 묵, 강화 순무 김치 등 평범한 반찬들이지만 짜지 않고 손맛이 느껴져 딱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